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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환경평가 최단 30일로 단축

    오는 10월부터 서울 시내 건축물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기간이 지금보다 절반 이상 줄어든다. 서울시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시 환경·교통·재해 영향평가 조례 및 시행 규칙 개정안'을 마련,10월1일부터 시행한다고 21일 ... 초안 검토 기간도 44일에서 30일로 단축했다. 최종 평가서 협의 기간을 40일에서 28일로 줄였으며,초안이 심의 기준을 만족할 경우 최종평가서 협의 절차도 면제해주기로 했다. 이에 따라 그동안 최단 103일에서 평균 202일 ...

    한국경제 | 2005.09.21 00:00 | 강동균

  • 분양목적 건물 모두 건축심의 받아야

    ... 목적의 모든 신규 건물로 확대되는 것이다. 13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종래의 분양 건축심의 대상을 확대,분양 목적의 모든 신규 건축물에 대해 시 또는 구청 건축위원회 심의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건축 조례 개정안을 11월 시의회 정례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개정안에는 종전 시 건축위원회에서 하던 16∼21층 건물의 건축심의를 구청 건축위원회가 맡도록 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현행 서울시 조례상의 건축위원회 심의대상은 △문화·집회시설,판매·...

    한국경제 | 2005.09.13 00:00 | 김상철

  • 서울 종로구등 투기지역 4곳 지정

    ... 달성군 등 3곳이 주택투기지역으로, 부천 소사구 1곳이 토지투기지역으로 각각 지정됐다. 정부는 12일 부동산가격안정심의위원회를 열고 주택투기기역 요건에 해당된 후보지 8곳중 3곳과 토지투기지역 후보지 1곳을 각각 투기지역으로 확정했다고 ... 사업 등으로 인해 앞으로도 가격 상승이 우려되는 것으로 지적됐다. 경기 부천 소사구의 경우는 뉴타운 개발계획과 재건축 추진 등으로 주택과 토지가격이 모두 오르고 거래량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재경부는 분석했다. 서울 종로구는 청계천 ...

    연합뉴스 | 2005.09.12 00:00

  • 2012년까지 서울 임대주택 10%로 확대

    ... 10%로 확대된다. 서울시는 최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03-2012 서울 주택 종합계획'을 마련, 주택정책 심의위원회와 시의회에 보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주택 종합계획은 주택법에 따라 각 시.도 단체장이 수립하도록 돼 있는데 ...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급 유형별로는 그린벨트 해제 및 택지개발 8만5천 세대, 재개발 임대주택 1만5천 세대, 재건축 임대주택 3만5천 세대, 뉴타운 사업 3만1천 세대, 기타 공영 차고지나 공장 이전지 9천 세대 등이다. 정부도 ...

    연합뉴스 | 2005.09.11 00:00

  • 서울 임대주택비율 10%로 늘린다

    ... 올라가게 된다. 1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런 내용을 담은 '2003~2012 서울 주택 종합계획'이 최근 주택정책심의위원회와 시의회에 보고됐다. 이 계획에 따르면 시는 작년 말 현재 11만4000가구인 공공 임대주택 수를 올 연말 ... 확대할 방침이다. 시는 이를 위해 그린벨트 해제 및 택지개발을 통해 8만5000가구,재개발지역 1만5000가구,재건축아파트 3만5000가구,뉴타운 지역 내 3만1000가구,기타 공영 차고지나 공장 이전지에서 9000여가구의 임대주택을 ...

    한국경제 | 2005.09.11 00:00 | 김철수

  • 파주신도시 소형아파트도 10년간 못판다

    ... 예정이다. 주공 관계자는 "우선 사업지구내에 땅을 가지고 있던 건설사를 대상으로 1만가구 정도를 지을 수 있는 택지 23만평을 이달 말이나 내달 초에 수의계약 방식으로 공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업계에서는 설계와 MP(마스터플랜) 심의, 건축심의, 사업승인 등을 거치려면 6개월 이상 소요돼 분양은 내년 3월 이후로 미뤄질 것으로 보고 있다. 이에따라 파주신도시도 내년 3월 분양예정인 판교신도시와 마찬가지로 아파트 분양계약 뒤 25.7평 이하는 10년, 25.7평 ...

    연합뉴스 | 2005.09.07 00:00

  • 송파 거여ㆍ마천동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 들썩거리고 있는 서울 송파구 거여동.마천동이 8일부터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다. 건설교통부는 5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송파구 거여동.마천동을 비롯한 8개 지역을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 8일부터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 군포시 산본동.금정동 등이 신고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들 지역에서 8일부터 전용면적 18평(60㎡) 초과 아파트(재건축ㆍ재개발 구역 은 모든 평형)의 거래계약을 체결한 매도.매수자는 공동으로 15일내 실거래가 등 거래내역을 시청 또는 ...

    연합뉴스 | 2005.09.05 00:00

  • 거여·마천동 등 8곳 주택거래신고지역 지정

    ... 송파구 거여·마천동 일대 등 수도권 8곳이 오는 8일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지정된다. 건설교통부는 5일 주택정책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송파구 거여·마천동 △마포구 상암·성산·공덕·신공덕·도화동 △성동구 성수·옥수동 △동작구 본·흑석동 ... 8곳을 주택거래신고지역으로 추가 지정키로 했다. 이들 지역에서는 8일부터 전용면적 18평이 넘는 아파트(재개발·재건축구역은 모든 평형)를 사고 팔 때 계약 후 보름 안에 반드시 시·군·구청에 신고해야 한다. 한편 신고지역에서는 취득·등록세가 ...

    한국경제 | 2005.09.05 00:00 | 강황식

  • [8.31대책] 도심 광역개발 활성화 꾀한다

    ... 상태에서 사업이 추진돼 환경개선없이 노후 단지의 중심에 덩그러니 아파트만 지어져 난개발 문제를 야기시켰고 엄격한 건축규제로 주택공급 확대에 한계를 갖고 있었다. 또 조합중심으로 사업이 추진되다보니 개발이익이 땅, 주택 소유자에게 ... 신흥지역간 격차를 좁히기로 했다. 지구 지정은 시장, 군수, 구청장이 시.도지사에게 신청하면 시.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토록 하고 조합내지 공공기관도 지구지정 신청을 건의할 수 있게 했다. 현재 서울시의 뉴타운 사업지구도 ...

    연합뉴스 | 2005.08.31 00:00

  • [부동산대책리포트-전문가편] "집값 양극화 심화"

    ...] 전문가들은 부동산대책을 어떻게 평가하는지 이종식 기자가 들어봤습니다. [기자] 전문가들은 이번 대책으로 재건축을 중심으로한 강남 집값 하락은 단기간 불가피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강남보다는 강북이, 강북내에서도 ... 높습니다. [한현규 경기개발원장] "수도권에 대규모 도시를 만들지 않고 소규모택지지구에 집만 지을경우 강남중심의 집값 급등현상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 03:28:11:00~24 전문가들은 이번대책이 단방약은 되겠지만 고강도정책의 ...

    한국경제TV | 2005.08.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