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등의 국공유 부지 사용을 허가할 수 있도록 하고 도로점용을 허가한 경우에는 그 요금을 감면한다. 시장정비사업으로 건축한 건축물에 대해 과밀부담금을 반으로 줄여주고 중소기업청장이 시장경영지원센터를 설치 운영한다. ○건축물분양법=분양면적 ... 개발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가 항공우주산업을 육성하고 관련 전시회 개최를 지원한다. 또 항공우주산업개발정책심의회를 대통령 소속에서 국무총리 소속으로 변경하고 국방장관을 위원장으로 하는 다목적헬기 개발 실무위를 둔다. ○교육공무원법 ...

한국경제 | 2004.09.23 00:00

... 업계의 반응이 뜨겁다. 교통영향평가 제도를 대규모 사업에 대해서 환경영향평가로 통합하고 대규모 시설에 대해서는 건축심의와 통합해 사업시행자가 사업시행에 필요한 행정기간을 단축시키게 함으로써 경제 활성화를 꾀해야 한다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다. ... 사실이다. 교통영향평가의 제도적 운영은 지자체의 인허가 부서에서 보고서를 접수받은 후 광역지자체 협의기관에서 교통영향심의를 받는 일련의 과정을 거치게 되는데, 교통영향평가가 모든 인허가 절차의 첫 단계에 있다보니 의견취합과정에서 평가와 ...

한국경제 | 2004.09.21 16:07

문화재보호구역의 경계로부터 500m이내의 거리에서 건축 등 행위를 할 경우 반드시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된다는 규정이 경우에 따라 달라지고 있어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1일 경기도 구리시에 따르면 문화재청은 지난 ... 좋겠다”고 바랐다. 박영근 문화재청 사적과장은 “똑 같은 거리라도 위치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면서“도 교육청에서 재심의를 요청해오면 다시 검토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구리=연합뉴스) 양정환 기자 whan@yna.co.kr

연합뉴스 | 2004.09.21 00:00

청주시 흥덕구 사직 주공 2.3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내년 하반기에 착공될 전망이다. 청주시는 17일 오후 시청 소회의실에서 건축위원회를 열어 사직 주공 2.3단지재건축 아파트의 구조안전 및 피난.소방문제 등을 심의했다. ... 47평형 294가구, 52평형 136가구, 65평형 88가구를 지을 예정이다. 사직 주공 2.3단지 아파트 재건축 사업은 1994년 조합이 결성됐으나 조합 불신으로 답보 상태를 보이다 1998년 현재의 재건축 조합이 결성되면서 ...

연합뉴스 | 2004.09.17 00:00

앞으로 중랑천변 등 서울 시내 상습 침수주택밀집지역의 재개발, 재건축이 한결 쉬워진다. 서울시는 잦은 침수피해가 발생하는 상습침수구역을 재해관리구역으로 지정, 재개발ㆍ재건축을 통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16일 ... 지정되며 공람ㆍ공고 등 주민의견 수렴절차와 기본계획 및 주변 수방대책 등을 마련, 신청하면 치수관련 기관 협의와 시건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지정된다. 재해관리구역으로 지정되면 재개발.재건축 추진위원회가 곧바로 구성될 수 있고주택소유자는 ...

연합뉴스 | 2004.09.16 00:00

상가나 오피스텔 등 분양용 건축물의 후분양제 적용 대상이 연면적 3천㎡(9백7평) 이상으로 확정됐다. 16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국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지난 14∼15일 정부가 제출한 '건축물의 분양에 관한 법률안'을 심의한 결과 ... 결과 분양 사기 등에 따른 서민 피해를 줄이기 위해 대상 면적을 1천㎡(3백평)로 확대키로 방침을 바꿨지만 국회 심의과정에서 결국 무산됐다. 이 법안은 내년 3∼4월께부터 본격 시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내년 3∼4월부터는 9백평 ...

한국경제 | 2004.09.16 00:00

쌍용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 평화아파트의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평화아파트는 17∼34평형 3개동 총 2백84가구 규모로 지난 78년에 건립됐다. 이 아파트는 리모델링으로 복도식 구조가 계단식으로 변경되고 지하주차장이 신설될 계획이다. 리모델링 조합은 이달 안에 결성될 예정이며 연내 건축심의와 행위허가 등 행정 절차를 마치고 내년 초 착공에 들어간다.

한국경제 | 2004.09.15 00:00

쌍용건설이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3가에 위치한 평화아파트 주민총회에서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회사측은 연내로 건축심의와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치고 내년에 착공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비강남권에 위치한 서민아파트중 재건축이 아닌 리모델링을 적극 추진되는 단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최서우기자 swchoi@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09.14 00:00

... 당산동 3가 평화아파트 주민총회에서 리모델링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17.34평형 284가구 규모의 복도식인 이 아파트는 향후 계단식으로 바뀌며 지하주차장도 신설된다. 리모델링 조합은 이달중 결성돼 연내 건축심의와 행위허가 등 행정절차를 마친뒤 내년에는 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박용석 쌍용건설 리모델링팀장은 "리모델링은 주로 강남권 고급 아파트에서 진행됐는데 서민 아파트에서 추진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이정진기자 ...

연합뉴스 | 2004.09.13 00:00

제주도 남제주군 안덕면지역에 SK텔레콤[017670] 연수원이 들어설 전망이다. 남제주군은 SK텔레콤이 안덕면 화순리 1882의1 일대 자연녹지 9천900㎡에 신청한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9천59㎡의 연수원 건축계획에 대해 조건부 승인했다고 9일 밝혔다. 군(郡)은 건축계획 심의에서 소나무 숲 등 기존 식생 보호방안을 제시하고 조경수는 향토수종으로 식재할 것 등의 조건을 제시했다. SK텔레콤은 현재 연수원 예정 부지내 몇 기의 묘지에 ...

연합뉴스 | 2004.09.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