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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유가 시대 .. `경차 사랑 모임' 발족

    ... 응시자 150만명을 대상으로 한 경차 구입 운동 전개,정부기관과 사회지도층 인사의 경차 이용 촉구, 정부의 경차 우대 혜택 확대 촉구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이와 함께 이날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드컵 상암 경기장 맞은 편 교통안전공단 성산 검사소에서는 `건강한 경차 선발대회'가 열리기도 했다. `자동차 10년 타기 시민운동연합'과 교통안전공단이 공동주최하고 에너지 관리공단이 후원, 신영국 위원장이 대회장을 맡은 이번 행사에서는 배출가스와 엔진, ...

    연합뉴스 | 2003.09.28 00:00

  • 네팔 축구대표팀 선수 3명 잠적

    ... 선수들의 신변을 이상없이 챙기겠다고 약속했다"면서 "추후 경찰 조사를 지켜본 뒤 대비책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네팔 선수의 무단 이탈 사태에도 불구하고 오는 29일 오후 한국 대표팀과 네팔의 예선 마지막 경기는 인천 문학월드컵경기장에서 예정대로 치러진다. 네팔 축구대표팀은 아시안컵 예선을 위해 지난 23일 입국했으며 축구협회 및 경찰 당국은 그동안 네팔 선수들의 잠적에 대비해 동향을 주시해왔다. (인천.서울=연합뉴스) 강종구.심재훈 기자 inyon@yna.co.kr ...

    연합뉴스 | 2003.09.28 00:00

  • "달리면 양국 기업인 우정도 쌓이죠"..조앤 배론 주한캐나다 商議 회장

    "한국에 들어와 있는 외국기업인이기 이전에 한국사회의 일원으로서 인정받는 기회가 됐으면 합니다." 조앤 배론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 회장은 28일 월드컵 상암경기장에서 열린 '2003 테리 폭스 달리기대회'를 주최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테리 폭스 달리기대회'는 암퇴치 기금마련을 위해 힘쓰다 22세의 젊은 나이에 사망한 캐나다 청년 테리 폭스를 기리는 행사로,주한 캐나다 상공회의소는 지난 97년부터 국내 암환자 치료를 위해 이 대회를 개최해 ...

    한국경제 | 2003.09.28 00:00

  • [여자월드컵축구] 한국, 3전패로 탈락

    ... 꺾어차기로 상대 골문을 갈라 한국여자축구 1호골을 수립했다. 한국은 이후 추가골을 노렸지만 급격한 체력 저하로 뜻을 이루지 못했고 노르웨이는 후반 35분과 45분에 오르멘의 연속골을 보태 낙승했다. 한국의 대패에도 불구하고 이날 경기장을 찾은 한인 응원단은 대형태극기를 휘날리고 `대~한민국'을 외치며 더운 날씨 속에 선전한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보냈다. 한편 프랑스는 워싱턴 D.C에서 열린 최종전에서 간판 스트라이커 마레네 피숑이인저리타임에 골을 터트리며 분전했지만 ...

    연합뉴스 | 2003.09.28 00:00

  • 10층 건물 크기 청바지 보세요 .. 리바이스, 조형물 세워

    리바이스코리아는 본사 창립 1백50주년을 기념해 다음달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잠실 올릭픽 주경기장 남문 앞에 초대형 청바지를 세운다. '빅 진'이란 이름의 이 청바지는 2001년 미국 본사가 '리바이스 505'를 모델로 제작한 것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청바지로 기네스북에 올라 있다. 높이는 29m로 10층 건물과 비슷하다. 무게는 2백26㎏,바지 끝부분 폭은 25m.성인 35명이 팔을 벌려야만 감쌀 수 있다. 뒷주머니엔 성인 4∼5명이 ...

    한국경제 | 2003.09.28 00:00

  • "암없는 세상 함께 만들어요"‥암퇴치기금마련 '테리폭스 달리기 대회'

    암 연구기금 모금을 위한 세계적인 자선 행사인 '2003 테리폭스(Terry Fox) 달리기 대회'가 28일 오전 10시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렸다. 주한캐나다 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주한 캐나다 대사관,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주한 외국인들과 시민 등 2천5백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올해로 우리나라와 캐나다간 외교 수립 40주년을 맞아 김화중 보건복지부 장관과 드니 코모 주한 캐나다 대사, 조앤 배론 캐나다 상공회의소 ...

    한국경제 | 2003.09.28 00:00

  • 고양 종합운동장 개장

    월드컵 경기장 규모의 고양 종합운동장이 지난2001년 9월 착공한지 2년만에 27일 개장됐다. 고양시는 이날 오전 11시 개장식에 이어 오후 2시 고양시와 연고지 협약을 맺은국민은행의 K-2 리그 홈경기(대 이천 상무)를 치르며 28일까지 축하 공연과 시민 체육대회를 잇따라 개최한다. 다음달 7일에는 2004 아테네 올림픽 아시아 축구 2차 예선전 한국 대 홍콩 전이열릴 예정이다. 고양 종합운동장은 앞으로 국민은행 홈 구장으로 사용되며 프로축구단이 ...

    연합뉴스 | 2003.09.27 00:00

  • LG칼텍스정유기 축구대회

    제2회 LG칼텍스정유기(旗) 축구대회가 27일 오후 전남 여수시 진남경기장과 망마경기장 등에서 열렸다. 여수축구협회 주관으로 28일까지 계속되는 이번 대회에는 여수지역 청년부 27개팀, 중년부 13개팀, 장년부 8개팀 등 48개팀이 참석해 기량을 겨룬다. 특히 LG칼텍스는 태풍 '매미'로 실의에 빠져 있는 수해민 돕기위해 의연금품모집함을 경기장에 설치했다. (여수=연합뉴스) 최은형 기자 ohchoi@yna.co.kr

    연합뉴스 | 2003.09.27 00:00

  • 평화축전 지원 시민단체 나서

    ... 통일응원단 발대식을 가지며 토요일마다 상설 문화마당행사를 개최하는 한편 10월18-19일에는 서귀포시와 제주시에서 각각 시민과 함께하는대규모 통일문화제 행사도 가질 계획이다. 민족평화축전 개.폐막식과 축구 경기 등이 서귀포시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북한예술단 공연이 중문관광단지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림에 따라 서귀포지역 시민단체들의 움직임도 분주하다. 참여로 통일로 가는 서귀포시민연대와 개혁국민정당 서귀포.남제주창당준비위도공연 계획을 세우고 통일응원단을 모집하는 등 ...

    연합뉴스 | 2003.09.27 00:00

  • 홍명보, 수해이재민돕기 축구화 경매

    ... 위저즈와의 경기 당일 갤럭시 '홍명보의 날'에 퓨마사(社) 제품 축구화 한 족을 경매물품으로 출품해 수익금 전액을 수재의연금으로 기탁한다. 월드컵 스타 영입 이후 처음으로 '홍명보의 날'을 기획한 갤럭시는 경기시작 1시간전 경기장 남쪽 광장에서 그가 서명, 기증한 축구화와 축구공 경매를 시작한다. 구단은 또 입장료 1장당 1달러씩 적립한 금액 모두를 로스앤젤레스 한인회(회장하기환) 이재민돕기 창구에 맡길 계획이다. 갤럭시는 이밖에 이날 입장객 1만2천명에게 ...

    연합뉴스 | 2003.09.2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