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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평양, 대규모 공개이벤트 '밀레니엄 쇼2000' 개최키로

    태평양은 고객과 함께 하는 대규모 공개이벤트인 "밀레니엄 쇼2000"을 연다. 12월31일 밤11시부터 2000년1월1일 새벽2시까지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젝스키스 핑클 유승준 신승훈 엄정화 등 신세대 스타들 이 총출연한다. 태평양 대표 브랜드인 라네즈의 전속모델 이나영이 메인MC를 맡는다. 입장권은 서울시내 대형 화장품 전문점에서 배포중이다. (02)709-5402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

    한국경제 | 1999.12.22 00:00

  • [인물] 조순문(산업안전공단)/우성화(문화정보서비스)

    ... 신라호텔 라일락룸에서 한국석유화학공업협회(회장 성갑재)가 주최하는 최고경영자 조찬간담회에 참석,특강한다. 조 이사장은 석유화학분야 산업예방을 강조할 예정이다. * 우성화 지구촌문화정보써비스 사장은 23일 유상부 한국프로축구연맹 회장으로부터 국내 프로축구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는다. 우 사장은 축구경기장에 입장권표준전산망을 설치,팬들이 입장권을 쉽게 구할 수 있게 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3일자 ).

    한국경제 | 1999.12.22 00:00

  • 대전 월드컵 경기장에 대형 할인점 .. 2002년 이후 민간위탁

    대전시 유성구에 건설중인 월드컵경기장이 오는 2002년 월드컵 경기이후 대형할인판매점과 수영장 유스호텔 골프연습장 전문식당가 등 28개 문화 체육 시설을 갖춘 시민편의시설로 탈바꿈한다. 이와함께 경기장을 민간에 위탁운영하게 된다. 대전시는 21일 월드컵행사 이후 경기장을 체육시설로만 활용할 경우 적자 운영이 불가피해 노은택지개발지구와 연계한 생활시설을 갖추고 경영을 민간에 맡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시는 올해안으로 구체적인 활용계획을 ...

    한국경제 | 1999.12.21 00:00

  • 대구시, 세계적 패션.첨단기술도시로 조성된다

    ... 사업은 2011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며 기존 공원의 재정비와 도심공원조성을 통해 대구를 숲의 도시로 가꾸기로 했다. 야외음악당과 1천5백석규모의 오페라하우스,시립미술관 건립 등을 통해 세계적인 수준의 문화예술인프라도 구축한다. 월드컵 경기장과 대구대공원을 연계해 오락 휴양시설을 갖춘 복합레저공간 인 고산레저벨리도 조성된다. 대구=신경원 기자 shinkis@ked.co.kr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2일자 ).

    한국경제 | 1999.12.21 00:00

  • 민주노동당, 새해 1월30일 창당대회 .. 일정 확정

    민주노동당 창당준비위원회는 21일 오후 중앙위원회를 열어 내년 1월30일 잠실 역도경기장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갖기로 하는등 창당 일정을 확정했다 이를 위해 내년 1월10일부터 20일까지 전국 5개 이상 광역시.도에 걸쳐 26개 법정 지구당 창당을 마치기로 했다. 민주노동당측은 현재 당원이 1만여명에 이르고 40여곳에 지역 추진위원회가 결성돼 법정 지구당 창당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내년 1월 8~9일 전국간부수련회와 ...

    한국경제 | 1999.12.21 00:00

  • [톡!톡!] 야후코리아, 인터넷 방송국 오픈

    ... "앞으로 KBS 등 공중파를 비롯, 다양한 방송사의 콘텐츠를 추가시키고 야후코리아의 다른 서비스와 연계된 부가서비스를 선보여 방송포털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야후코리아는 야후방송 개국을 기념, 22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야후코리아와 함께하는 m.net밀레니엄 페스티발"을 연다. 이번 콘서트에는 HOT 젝스키스 엄정화 이승환 포지션 크라잉넛트 등 인기가수들이 대거 출연하며 오는 25일 야후방송을 통해 녹화 방송된다. ( 한 국 경 제 ...

    한국경제 | 1999.12.20 00:00

  • 하수처리장 정화수로 소수력 발전소 만든다

    오는 2002년께 서울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 인근 난지.가양하수처리장에서 정화돼 한강으로 배출되는 물의 낙차를 이용한 소수력발전소가 생긴다. 서울시는 19일 난지.가양하수처리장의 배출관에서 한강으로 떨어지는 물의 유효낙차가 3.6m인 점을 감안해 하수처리장 배출관 주변에 각각 연간 발전량 2천2백1Mwh, 4천2백51Mwh의 발전설비를 설치할 계획이다. 소수력발전설비 설치비용은 30억원 정도에 불과하며 30년간 발전을 할 경우 1백10억원 ...

    한국경제 | 1999.12.19 00:00

  • [전국면톱] 대전 내년 SOC 1조1천억원 투입..도로건설 등

    ... 노은선사유적공원을 만들기로 했다. 관광.공원부문은 10억원을 들여 22개소의 길거리쉼터를 조성하고 1백억원을 투입해 서구 만년동 11만5천평 규모의 희귀자생 수목원을 오는 2004년까지 조성하기로 했다. 시는 이와함께 갑천변고속화도로건설, 금산선 확장, 과학산업단지 진입로 개설, 월드컵축구경기장 건립, 대전종합 예술의 전당 건립, 위생매립장 건립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키로했다. ( 한 국 경 제 신 문 1999년 12월 20일자 ).

    한국경제 | 1999.12.19 00:00

  • [한경에세이] 부끄러움 2제 .. 조우신 <서울중앙병원 의사>

    ... 모여든다. 외화 획득은 물론이려니와 국가나 지역의 홍보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 설령 이런 회의장을 운영하는데 적자가 좀 난다 하더라도 시민들을 위해 존속시키는 도시가 많다. 우리나라는 국제경기를 유치, 수많은 돈을 들여 경기장을 세워 놓고 그 다음에는 어떻게 꾸려 나갈지를 몰라 애물단지로 변해버릴 지언정 컨벤션센터는 지을 생각조차 해 본적이 없는 것 같다. 이런 것도 개발연대 문화의 영향이려니 한다. 하지만 이제 문민정부가 들어선지 10년이 가까운 ...

    한국경제 | 1999.12.17 00:00

  • 현대상선, 세계최대 LNG선 명명식

    ... 현대중공업에서 13만5천입방m급 LNG선 "현대 코스모피아호"의 명명식을 가졌다. 이 배는 알루미늄 화물탱크 4기를 탑재한 모스(Moss)형의 초대형 LNG 수송선 이다. 길이 2백78m, 폭 48m, 높이 23m로 면적이 축구경기장의 2배에 달한다. 현대상선은 이 배를 이용해 내년 1월초부터 중동지역에서 국내로 연간 60만t씩 25년간 LNG를 수송한다. 현대상선은 이 배 한척만으로 연간 약 4백억원의 매출을 올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현대상선은 ...

    한국경제 | 1999.12.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