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경부고속도로(경부선)에서 시행 중인 버스전용차로가 평일에 경기도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된다.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6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고시 개정안을 행정예고했다. 현재 경부선 버스전용차로는 평일 양재나들목~오산나들목까지 39.7km 구간이다. 토요일·공휴일에는 양재나들목∼신탄진나들목 134.1㎞ 구간에서 운영 중이다. 영동선은 토요일·공휴일 ...

한국경제 | 2024.03.06 13:13 | 신용현

경찰청 고시 개정해 이르면 5월 시행…"버스 교통량·민원 고려" 경부고속도로의 버스전용차로 평일 구간이 안성나들목까지 연장되고 주말 영동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는 폐지된다. 경찰청과 국토교통부는 이런 내용의 '고속도로 버스전용차로' ... 운영해 버스 교통량과 민원 현황 등을 바탕으로 개선 방안을 논의해 이번과 같은 개정안을 도출했다. 최근 6년간 고속도로의 일반차량 대비 버스 교통량 비율을 보면 경부선은 안성나들목까지 버스전용차로 설치기준(5.6%)을 대부분 충족하는 ...

한국경제 | 2024.03.06 12:00 | YONHAP

... 예정된 청량리역과 가까운 점이 부각되며, 지난해 서울 아파트 최고 경쟁률(242.3대 1)을 기록했다. 아울러, 동서고속화철도(춘천~속초)를 비롯해 GTX-B 노선 연장 등이 예정돼 있는 강원도 춘천에 공급된 ‘더샵 소양... 이외에도 인근으로 버스, 도시철도, 택시, 주차장 등을 함께 갖춘 사송역환승센터와 북정역환승센터도 예정에 있다. 중앙고속도로 지선 남양산IC, 경부고속도로 양산IC, 노포IC 등을 통해 광역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고, 단지 인근 노포사송로를 ...

한국경제TV | 2024.03.06 11:06

김윤상 기획재정부 제2차관이 6일 오전 경기 구리의 안성~구리 고속도로 건설 현장을 방문해 공공기관 건설투자 진행상 상황을 점검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는 세종~포천 고속도로의 핵심 구간이다. 세종~포천 고속도로는 2016년 ... 총길이는 72.2㎞로 분기점 4개소와 나들목 9개소, 휴게소 2개소, 지사 1개소를 갖추고 있다. 안성~구리 고속도로가 오는 12월 개통되면 수도권과 세종을 잇는 간선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경부고속도로 등 기존 수도권 남부 교통망의 ...

한국경제 | 2024.03.06 11:00 | 이광식

... 1호선 탕정역과 이를 중심으로 학원가, 편의시설 등이 있다. KTX와 SRT가 지나는 천안아산역이 가깝고 당진~청주 고속도로가 인접해 있다. 이런 가운데, 현대건설과 금호건설이 충북 청주시 서원구 일원에서 ‘힐스테이트 어울림 ... 탄탄한 생활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사직대로, 직지대로, 사운로, 상당로 이용이 편리해 청주 전역 접근성이 좋으며,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을 통한 타지역으로의 이동도 쉽다. 단지 반경 1km 내에 홈플러스 청주성안점, 청주시청 신청사(계획), ...

한국경제TV | 2024.03.05 10:13

... 받을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에서 미래 과학 인재가 쏟아져 나올 수 있도록 경기 남부에 과학고를 설립하겠다"고 했다. 이 대표는 신도시 고질병인 교통 문제에 대해서도 다양한 해법을 제시했다. 그는 "경부고속도로, 수서고속철, GTX 등 서울과의 종축 간선 교통망은 이제 완성돼 가므로 모세혈관과 같이 동탄역 근방으로 뻗어가는 지선 교통망이 필요하다"며 "동탄역을 트램과 복합환승센터를 통해 버스 교통과 연계되는 경기남부 교통망의 중심으로 만들겠다"고 ...

한국경제 | 2024.03.04 15:52 | YONHAP

... 수사할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경기남부 지역에는 25개 수련병원에서 1천623명의 전공의가 근무 중이다. 이 중 복지부로부터 업무개시 명령을 받은 전공의는 전체의 절반 이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아울러 경찰은 지난달 25일 경부고속도로를 달리던 화물 트레일러에서 빠진 바퀴가 관광버스를 덮쳐 2명이 사망한 사고와 관련한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피의자인 화물 트레일러 기사를 2차례 불러 조사하고, 유족 조사를 마친 상태이다. 현재는 사고 차량에 대한 ...

한국경제 | 2024.03.04 12:51 | YONHAP

운전기사 안전교육·주요 도로 보수 병행 경찰청은 4일부터 4월 30일까지 각 시도 자치경찰위원회, 한국도로공사, 한국교통안전공단과 '화물차 정비 불량·과적 행위 특별단속'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최근 도로를 달리던 ... 단속·수사한다. 경찰은 화물차 운송종사자를 대상으로 교통법규, 안전운행 등에 관한 교육을 하기로 했다. 또한 한국도로공사 등 도로관리청과 협조해 화물차 통행이 빈번한 고속도로, 산업도로의 주변 도로 상태를 확인해 필요하면 보수 조치를 ...

한국경제 | 2024.03.03 09:00 | YONHAP

... 입지에 들어선다. 이 노선을 이용해 수인분당선으로 환승할 수 있는 기흥역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으며, 신분당선 양재역까지 1시간 만에 이동할 수 있어 서울 및 인근 지역으로 출퇴근이 편리하다. 인근 서용인IC를 통해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중부고속도로 등 차량을 이용한 광역 접근성도 우수하다. GTX-A노선 용인역 개통도 오는 6월 예정돼 있다. 기흥역을 통해 구성역으로 이동하면, GTX-A가 정차하는 용인역으로 바로 환승할 수 ...

한국경제TV | 2024.03.01 09:01

... ‘친환경’ 물류단지를 조성하기로 했다. 물류단지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쓰레기는 100% 자원화하기로 했다. 하림은 공공기여로 각종 도시기반시설 확충에 5607억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서울시는 “양재IC 일대는 경부고속도로를 통해 서울 남부로 진입하는 관문이지만 그동안 상습적인 차량 정체와 개발 지연으로 장기간 방치됐다”며 “대규모 물류단지와 R&D산업 유치로 새로운 도심 기능을 하면서 관광명소 역할도 할 것으로 기...

한국경제 | 2024.02.29 17:32 | 박진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