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기업 장애인 고용부담금 차등 부과

... 방안이 추진됩니다. 고용유발 효과가 큰 대기업의 장애인 고용을 지금보다 늘리기 위한 대책입니다. 고용노동부는 이 같은 내용의 `장애인 고용확충을 위한 종합대책`을 정부 관계부처 합동으로 마련해 국무회의에 보고했습니다. 고용부는 이를 위해 고용률 부담금 부과 기준을 4단계 이상 세분화하고 장애인 고용률이 낮은 대기업은 자회사 표준사업장 설립을 적극 유도해 장애인을 직접 고용하도록 했습니다. 또 장애인 고용을 독려하기 위해 `1그룹 1자회사 설립운동`을 추진하고 ...

한국경제TV | 2012.04.18 00:00

특성화고 학생 실전형 명품인재로 키운다

... 업무협약(MOU)을 4월 17일(화) 체결하고 공동노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최근의 고졸채용 분위기가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려면 특성화고 학생의 취업이 이루어지는 주요 경로인 현장실습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한 것. 고용부와 교과부 · 중기청은 ?특성화고 현장실습제도 개선대책?을 공동으로 수립?발표하고, 기업과 학교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경제단체와 협약을 맺게 됐습니다. 또한 새롭게 정비?고시된 ?현장실습표준협약서?를 활용해 올 하반기 ...

한국경제TV | 2012.04.17 00:00

합창단원들 거리로 나선 까닭은…

... 나라합창단에 흡수됐다. 이 때까지만 해도 “3년 뒤면 정식단원이 될 수 있다”는 희망이 보였다. 한 달에 70여만원을 받는 '박봉'이었지만 주말에 교회에서 지휘나 노래 '아르바이트'를 하며 정식단원이 될 날만 기다렸다. 일이 꼬인 건 지난해 4월 고용부가 나라합창단 추가지원에 난색을 표하면서부터다. '돈줄'이 막힌 문화부는 합창단원들에게 “현재 합창단의 고용을 승계할 테니 향후 단체행동이나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확약서에 서명하라”고 종용했다. 서명을 거부한 합창단원 12명중 ...

한국경제 | 2012.04.16 00:00 | 김선주

미래 연금급여 대비해 산재보험 기금 일부 적립

... 분석할 예정이다. 그동안 연구된 최근 자료들에 따르면 산재 때문에 미래에 발생할 연금부채 규모는 20조~30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으나 추계방법이나 변수 등에 따라 결과가 달라 신뢰성 있는 자료로 활용하기는 곤란한 실정이라고 고용부는 설명했다. 산재보험 구조를 바꾸기로 한 것은 사업장에서 재해가 발생하면 현재의 사업주가 아닌 미래의 사업주가 연금급여 부담을 책임져야 하는 문제가 있는데다 평균수명의 연장과 물가인상 등으로 연금급여의 비중이 증가하는 현실에서 ...

연합뉴스 | 2012.04.10 00:00

자영업자 고용보험 가입 4000건 돌파

... 4000명을 넘어선 것과 비교되는 수준입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 제도는 자영업자의 생계안정과 재취업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데 사업자등록증을 갖추고 50인 미만 근로자를 고용한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고용보험 가입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고용부는 자영업자들의 고용보험 가입을 촉진하기 위한 각종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동시에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에 고용보험과 국민연금의 보험료 일부를 지원하는 사회보험 가입확대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 ...

한국경제TV | 2012.04.06 00:00

퇴직연금 가입자 연초부터 크게 증가

... 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12년 2월말 현재 퇴직연금에 가입한 근로자수는 349만명, 적립금은 51조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보면 사업장은 5천곳 이상 증가했고 적립금은 1조3천억원 늘어난 수치입니다. 고용부는 퇴직자산 성장률 추이와 세제, 제도개선 등의 효과를 감안할 경우 올해 안에 적립금은 약 70조원, 가입근로자는 약 400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

한국경제TV | 2012.04.05 00:00

퇴직연금 가입자 배 이상 늘어

... 이는 퇴직금 제도에 주던 세제혜택을 단계적으로 폐지한다는 정부 방침의 영향인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사내유보 퇴직금 충당금에 대한 손비인정 한도를 올해 20%에서 한 해에 5%씩 낮춰 2016년께 완전히 폐지할 계획이다. 고용부 근로복지과 관계자는 “기업이 퇴직금 제도를 유지할 이유가 없어진 상황에서 근로자가 퇴직연금 가입을 요구했다”며 “가입여력이 있는 대기업(근로자 500인 이상)이 먼저 들어왔고 중·소기업도 따라오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중·소기업의 경우는 ...

한국경제 | 2012.04.05 00:00 | sjhjso

고용부, 4월 중 전국 순회…'지역고용정책 아카데미'

... 아카데미'를 연다. 자치단체 공무원 등 고용정책 관계자들이 참석해 일자리 창출 우수사례를 발표하고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눈다. 일정은 경상권 4~5일, 전라권 9~10일, 충청권 12~13일, 수도권 19~20일이다. 이와 관련, 고용부는 지난해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를 시행했으며 지금까지 244개 자치단체 중 234개(95.9%)가 참여했다. 자치단체장이 고용 관련 정책목표를 자체적으로 설정·공시하고 추진하는 제도다. 양병훈 기자 hun@hankyu...

한국경제 | 2012.04.04 00:00 | 양병훈

다음, 고용부와 '일자리 조성' 캠페인

다음커뮤니케이션은 고용노동부와 함께 고용 창출 방안을 모색하는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추진키로 하고 이 같은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와 기업, 근로자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행복한 일자리를 만들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이다. 특히 글로벌 경제 위기에 따른 국내 고용 위축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용구조 개선 및 고용창출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다음은 PC웹, 모바...

한국경제 | 2012.04.04 00:00 | dhk

다음, 고용부와 `일자리 조성` 캠페인

다음커뮤니케이션(대표 최세훈/이하 다음)은 고용노동부와 누구나 함께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위한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 캠페인을 공동으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다음은 경기도 과천 고용노동부에서 이재용 비즈니스 부문장과 이기권 고용노동부 차관이 참석해 공동 캠페인 진행 및 상호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2012 내일희망일터 만들기'는 정부와 기업, 근로자 모두가 공생할 수 있는 ...

한국경제TV | 2012.04.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