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미로밴드 "아버지 덕분에 나간 무대서 어이없는 라이브한것 죄송"

... 공식홈페이지에 '사죄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작가님과 방송PD님 그리고 방송을 보고 어이를 상실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새벽 미로밴드는 SBS '음악공간'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했으며 미흡한 노래실력과 불완전한 음정처리로 너바나의 'Smells like teen spirit'을 불러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이와 관련, 개그맨 서세원의 아들인 미로는 “아빠가 아니면 불러주지도 않았을 곳인데 저희가 너무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mina76

허위학력 파문 문화예술계 집중 이유는?

광주비엔날레 감독을 맡았던 신정아 전 동국대 교수, 유명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씨, 공연계의 '큰손' 김옥랑 동숭아트센터 대표 등 허위 학력으로 물의를 빚은 인사들은 모두 문화예술계 출신이다. 이처럼 문화예술계에 유독 허위 학력자들이 집중된 이유는 무엇일까. 공연예술계 관계자들은 이들이 전통적으로 현장 경험과 실적을 중시하는 예술계의 허점을 파고들었다고 지적한다. 예술분야는 교수 임용시 현장에서의 업적과 능력이 두드러지는 사람을 우선적으로 ...

연합뉴스 | 2007.08.08 00:00

지자체 창투사 문화산업 새 '돈줄'

... 이달 안에 정식 설립 절차를 마칠 예정이다. 이 창투사에는 부산국제영화제를 비롯해 PMC프로덕션 SM엔터테인먼트 캐릭터플랜 등 유수의 문화 관련 업체들이 주주로 참여한다. 설립과 함께 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영화 공연 등에 대한 투자에 나설 계획.대표는 기획시대에서 영화 '화려한 휴가'를 공동 기획했던 이성호씨가 맡는다. 이 대표는 "국내 최초로 문화 산업에만 투자하는 전문 창투사가 생기는 것"이라며 "투자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 산업계에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서욱진

'미로밴드' 개콘 '고음불가' 따라한거 아냐?

개그맨 서세원의 아들 미로(22ㆍ서동천)이 멤버로 있는 '미로밴드'의 가창력에 네티즌들이 실망하고 있다. 8일 미로밴드는 SBS '음악공간'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했으며 미흡한 노래실력에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이날 방송에서는 라이브로 부른 노래중에 90년대 최고인기 밴드인 너바나의 '스멜스 라이크 틴 스피릿(Smells Like Teen Spirit)'를 불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과 공연 현장에 있던 참석자들은 '음악공간' 게시판에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saram001

미로 "아빠 덕에 쉽게 얻은 자리에서 장난(?) 욕 먹어도 싸다"

... 공식홈페이지에 '사죄의 말씀'이라는 제목으로 올린 글에서 “작가님과 방송PD님 그리고 방송을 보고 어이를 상실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고 말문을 열었다. 이날 새벽 미로밴드는 SBS '음악공간'에 출연해 라이브 공연을 했으며 미흡한 노래실력에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겨줬다. 이와 관련, 개그맨 서세원의 아들인 미로는 “아빠가 아니면 불러주지도 않았을 곳인데 저희가 너무 철이 없었다”며 “저는 오로지 단 한번뿐인 기회인데 저희들의 색깔을 보여주지 ...

한국경제 | 2007.08.08 00:00 | saram001

정지찬 "웨딩촬영 예비신부와 악기도 함께"

... 가진 밴드의 이름처럼 추후 주식회사 아이웨딩네트웍스를 위한 사가를 그들에게 직접 부탁하겠다”며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결혼식은 오는 9월16일 삼성동 공항터미널에서 있을 예정이다. 정지찬은 현재 프로젝트 그룹 '주식회사'의 멤버로 왕성한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주식회사'는 정지찬이 신혼여행을 다녀온 이후인 10월부터 최근의 열띤 호응에 힘입은 소극장공연과 지방투어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경제 | 2007.08.07 00:00 | saram001

`네손가락 피아니스트' 이희아씨 울산 독주회 성황

... 관람객 이주형 씨는 "천주교 신자는 아니지만 평소 언론에서 많이 접한 이희아씨의 연주회가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왔다"며 "장애를 극복하고 낙천적인 모습으로 연주에 임하는 것을 보니 무척 감동적이었다" 말했다. 이희아씨의 울산 월평성당 초청독주회는 부산 가톨릭대 음악교육원 주최의 '아름다운 세상을 여는 작은 음악회'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8일 부산, 9일 김해 공연도 예정돼 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래 기자 yonglae@yna.co.kr

연합뉴스 | 2007.08.07 00:00

싸이더스, 美 '이매진아시아TV' 등과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통 MOU 체결

... '이매진아시아 TV'와 아시아ㆍ한국의 엔터테인먼트 콘텐츠 유통 및 제반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싸이더스는 국내 다른 엔터테인먼트 업체와의 제휴를 통해 확보한 음악·영화·드라마·공연·방송 등의 콘텐츠를 이매진아시아TV에 공급하게 된다. 이매진아시아TV는 공급받은 콘텐츠를 방영하고,이와 관련된 마케팅도 한다. 싸이더스 관계자는 "조만간 국내 유수 업체들과 제휴를 통해 콘텐츠를 확보할 예정"이라며 "앞으로 ...

한국경제 | 2007.08.07 00:00 | 서욱진

한중우호협, 고교생 중국어 말하기대회

한중우호협회(회장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는 8일 서울 종로구 신문로에 있는 금호아시아나 빌딩 3층 문호아트홀에서 '전국 고등학생 중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한다. 21세기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갈 차세대 주역들의 중국어 교육 활성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20개 고등학교에서 선발된 21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실력을 겨루며 태극권 시범,중국 전통악기 얼후(二胡) 연주와 같은 문화공연도 함께 펼쳐진다.

한국경제 | 2007.08.07 00:00 | 홍성호

영화계의 감초 임형준, 외모때문에 충격받은 사연 공개

영화계의 떠오르는 감초 임형준. 7일 방송되는 KBS '상상플러스'에 출연해 평범하지 않은 그의 외모로 '굴욕'당한 사연들을 소개하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임형준은 22살 때 연극 무대에서 공연을 하다가 쓰러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었었는데 당시 그의 2인 병실에는 자신과 또 다른 할아버지가 입원해 있었다고. 당시 임형준은 너무 아픈 나머지 현재의 모습보다 훨씬 수척하고 마른 모습으로 병마에 시달렸다고 한다. 임형준을 간호해주신분은 그의 ...

한국경제 | 2007.08.07 00:00 | aile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