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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련업체들, 적지 않은 혜택..비업무용부동산 규제완화 사례

    ... 무리수도 적잖았던 게 사실이고 관련업체들의 개선 요구도 만만치 않았다. 이번 개정으로 관련업체들은 적지 않은 혜택을 보게 된다. 취득자금에 대한 지급이자나 유지.관리비의 손비처리 불인정, 특별부가세의 비과세.감면배제, 증자소득공제 대상금액 상계, 자산재평가 배제등의 불이익을 피할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개정시기가 정치권의 흐름과 맞물린다는 점, 더 앞당겨 시행할 수도 있었다는 점에서 아쉬움을 주고 있다. 사례를 통해 개정 예규를 알아본다. 건설업체가 ...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건설 일용근로자, 빠르면 내년 하반기부터 퇴직금 받는다

    ... 거쳐 내년 상반기중 시행에 들어갈 계획이다. 건설근로자 복지카드제도는 일용직 건설기능공(속칭 노가다)에게 카드를 지급,취업 현장및 근로일수를 기록한뒤 근로자가 건설업계를 이직할 경우 그에 따라 퇴직금을 지불하고 카드 소지자에게는 국민연금및 실업급여 지 급등의 복지혜택을 부여하는 일종의 공제제도이다. 퇴직금등 복지기금 재원은 일용 근로자를 고용한 건설업체가 연 고용인원 에 따라 부담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2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중소기업 판정때 부설연구소 연구원 제외

    올해부터 중소기업의 판정 기준이 되는 종업원수에 부설연구소의 연구전담 요원은 제외된다. 또 폐타이어 폐유 폐섬유등도 부가가치세 매입세액공제 특례대상범위에 포함 된다. 재정경제원은 8일 이같은 내용을 포함한 조세감면규제법시행규칙 개정안을 마련, 법제처의 심사를 거쳐 시행에 들어간다고 발표했다. 개정안에선 금융기관 합병으로 인해 발생하는 중복자산을 합병등기일부터 5년내 양도할때 특별부가세의 50%를 감면해주기로한 대상에 본.지점 건물 ...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그린주택건설 대출 사고금액 8백41억원으로 늘어

    그린주택건설이 불법 인출한 주택사업공제조합의 보증서를 이용,금융기관 으로부터 대출받은 사고금액이 8백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8일 사건을 맡고 있는 서초경찰서와 주택사업공제조합에 따르면 그린주택 의 사기대출 금액은 이미 확인된 4백75억원외에 추가로 1백77억원이 더 있 는 것으로 드러나 부정대출액만 모두 6백52억원에 이른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따라 그린주택건설이 지난 2년동안 주택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합법적 으로 보증을 받아 대출받은 ...

    한국경제 | 1996.02.08 00:00

  • [사회면톱] 중소기업근로자 10% 소득세액공제 .. 노동부

    앞으로 50인이상 3백인미만의 중소기업에 일하는 근로자에 대해 월10%의 소득세 공제혜택이 부여된다. 또 근로자를 위한 후생복지시설을 갖추려는 중소기업에 대해서는 장기 저리의 시설설비자금이 지원된다. 이와함께 예기치못한 중소기업의 도산으로 인한 임금체불등 근로자의 피해를 줄이기위해 "임금확보지원제도"와 "중소기업 퇴직금공제제도"의 도입이 추진된다. 노동부는 7일 중소기업 인력난해소를 위해 이같은 내용의 "중소기업 근로자복지원대책"을 ...

    한국경제 | 1996.02.07 00:00

  • 기업오염 설비개선에 올 2천4백억 지원..통산부

    통상산업부는 올해 기업들의 오염물질 처리비용과 오염방지를 위한 생산공정 개선자금으로 2천4백억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7일 발표했다. 통산부는 또 재정경제원과 협의,하반기부터 기업의 오염방지 시설투 자에 대한 세액공제 혜택을 부여하는 한편 청정기술개발을 위해 기업과 연구소 등에 5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통산부 관계자는 환경시설 투자에 대한 세액공제의 경우 외국산 설비 는 투자금액의 1백분의3,국내설비는 1백부의10에 달하는 공제혜택을 주 ...

    한국경제 | 1996.02.07 00:00

  • [증권I면톱] 현대, 국민투신 지분 50% 확보 나서

    국민투신 지분 30%이상을 간접적으로 확보한 현대그룹이 관계사를 통해 대한교원공제회 보유주식을 추가매입해 지분율을 50%수준으로 끌어올릴 방침이다. 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금강등 관계사를 통해 국투의 사주조합및 개인 주주와 대우증권등 증권사들이 보유한 주식을 차례로 인수한 현대그룹이 대한교원공제회의 지분(13.32%)을 수의계약형식으로 인수, 안정적인 경영권 을 행사할수 있는 지분확보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앞서 현대그룹은 삼성및 ...

    한국경제 | 1996.02.06 00:00

  • [사고] 제23기 아마여류 국수전 개최 .. 신청마감 2월15일

    ... 함께 진행됩니다. 여성바둑인 여러분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랍니다. 대회일정 예선:2월29일(목) 10시 본선:3월1일(금)9시 대국장소:대한생명 63빌딩 본관 국제회의장 참가자격:18급이상 경기방법 각조 총호선(5호반 공제) 최강부(3급이상) 일반부 A조(3~9급) 일반부 B조(10~18급) 학생부(국민학교 5학년~고등학교) (꿈나무조(유치부~국민학교 4학년) 학생(유치부~고등학교)의 경우 최강부 신청 가능 제한시간:행사 당일 발표 시상 ...

    한국경제 | 1996.02.05 00:00

  • [96년 '물류개선 시행계획'] 의왕 '컨'기지 완공..주요내용

    ... 폐지. 항만시설 사용료통합및 요율체계 단순화. 항만하역.검수및 검정요율 인가제를 신고제로 전환. EDI 수출.입 보세화물관리시스템및 수입통관시스템 개발. 철도장거리 컨테이너화물운임의 계절별 요일별 시간대별 차별화 추진. 복합운송주선업 공제조합설립 추진. 국제물류 중심지역할 강화=시베리아.중국횡단철도 이용활성화 방안 강구. 중고선 도입규제완화. 수도권 신공항건설시 외환 금융 정보통신등 첨단기능과 주거 상업 위락 시설이 종합연계된 주변지역 개발계획수립. 이란 모로코 ...

    한국경제 | 1996.02.05 00:00

  • [자동차보험가이드] 피해자 과실상계 상황따라 큰 차이

    교통사고를 일으킨 가해자는 물론 피해자에게도 스스로 자기자신의 안전을 위해서 주의를 기울여야 할 의무가 있다. 이같은 주의의무를 게을리한 잘못이 경합되어 사고가 일어났다면 그 손해에 대해 피해자의 잘못만큼 보험금을 공제하는 것이 손해배상의 공평한 분담 이란 측면에서 타당하다. 자동차보험에선 이를 과실상계라고 한다. 그러면 피해자에게 적용하는 과실상계비율은 어떻게 산정하는가. 보험사는 사고당시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여 적용한다. 사고유형별로 ...

    한국경제 | 1996.02.0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