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지구vs플라스틱' 광화문광장서 13일 '지구의 날' 행사

서울시와 녹색서울시민위원회는 오는 13일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2024 지구의 날' 기념행사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지구의 날은 전 세계 192개국 10억명이 참여하는 환경 기념일로, 올해 세계 공통 주제는 '지구(Planet) 대 플라스틱(Plastics)'이다.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광화문광장 놀이마당에서는 '플라스틱 없이 사는 법'을 주제로 23개교 대학생과 각종 단체, 기업 등이 다양한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한다. ...

한국경제 | 2024.04.08 11:15 | YONHAP

여야, 격전지 표심 잡기…'서울의 심장'서 마지막 유세

... 판단 아래 중앙당 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도 용산역 앞 광장에서 출정식을 열고 정권심판 구호를 쏟아냈다. 민주당은 지난 지방선거 때도 마지막 유세 장소로 용산역 광장을 택했다. 조국혁신당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공식 선거운동을 마무리한다. 조국 대표를 포함해 비례대표 후보들과 당원들이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공식 선거운동의 시작과 마무리를 모두 광화문에서 하며 ‘정권 심판’의 의미를 극대화한다는 의도다. ...

한국경제 | 2024.04.08 10:21 | 고은이

역세권보다 중요한 서울 정비계획 '급지'…사대문·강남·여의도 도심 3곳 고밀화 개발

... 역세권에서도 구역 중심지에 속하는 아파트는 흔치 않다. 대신 강남을 제외하면 도심의 주변 단지는 사업성 보정계수와 용적률 최대치의 1.2배를 부여받아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은 서울에 딱 세 곳이다. 업무지구가 있는 사대문 안(광화문 일대), 강남권, 영등포·여의도다. 이들 도심은 오피스가 대부분이어서 아파트 단지가 별로 없다. 여의도는 이미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로 대거 종 상향이 이뤄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 도심권에선 서초 진흥아파트가 준주거로 ...

한국경제 | 2024.04.07 19:00 | 박진우

서울 재건축 투자 성공하려면…"지역 위계를 봐라"

... 역세권에서도 구역중심지에 속하는 아파트는 흔치 않다. 대신 강남을 제외하면 도심의 주변 단지는 사업성 보정계수와 용적률 최대치의 1.2배를 부여받아 혜택을 볼 것으로 예상된다. 도심은 서울에 딱 세 곳이다. 업무지구가 있는 사대문 안(광화문 일대), 강남권, 영등포·여의도다. 이들 도심은 오피스가 대부분이라 아파트 단지가 별로 없다. 여의도는 이미 일반상업지역과 준주거지로 대거 종 상향이 이뤄져 재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강남도심권에선 서초진흥 아파트가 준주거로 ...

한국경제 | 2024.04.07 12:00 | 박진우

목요일 저녁, 야식 대신 뛰어볼까…'7979 서울 러닝크루'

10월까지 매주 목요일 광화문·여의도공원·반포한강공원서 지난해까지 3천명 이상이 참여한 '서울 러닝크루'가 코스를 보강해 다시 찾아온다. 서울시는 시내 야간 명소를 함께 달리는 생활체육 프로그램 '7979 서울 러닝크루'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올해는 시민 제안을 반영해 ▲ 광화문광장 ▲ 여의도공원 ▲ 반포한강공원 3개 권역 총 12개 코스를 마련했다. 2.5㎞의 '여의도공원 루프 코스'부터 여의도공원에서 원효·마포대교를 돌아오는 10㎞ ...

한국경제 | 2024.04.07 11:15 | YONHAP

자유통일당, 與에 "보수우파 분열 행위 중단하고 총질 말라"

... 의원은 이어 "국민의힘과 국민의미래(위성비례정당)의 지지율 부진은 자유통일당 때문이 아니다"라며 "범보수 세력 결집을 내팽개친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무이념, 무개념 유아독존적 공천의 필연적 결과"라고 비판했다. 또 "국민의힘이 광화문 애국 보수와 자유통일당을 용도 폐기한 것도 모자라 또다시 적으로 돌리려 한다면 보수 세력 전체의 공멸을 자초할 뿐"이라며 "권력은 모으면 강해지는 것 같지만 나누면 오히려 커지는 법"이라고 강조했다. 황보 의원은 그러면서 "국민의힘은 ...

한국경제 | 2024.04.07 10:56 | YONHAP

'신민아♥' 김우빈, 지하철 타고 광화문 나들이 인증 [TEN★]

배우 김우빈이 지하철을 타고 광화문 나들이를 다녀오며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김우빈은 5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보통날"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은 광화문 광장, 청계천 등을 방문했다. 그는 후드티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꼈음에도 단번에 연예인임을 알아볼 수 있는 남다른 분위기를 자랑했다. 김우빈은 차기작으로 김은숙 작가의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택했다. 2016년 ...

텐아시아 | 2024.04.05 19:24 | 김지원

キム・ウビン、地下鉄に乗って光化門を出る

俳優キム・ウビンが地下鉄に乗って光化門の外出に行ってきて騒々しい魅力を誇った。 キム・ウビンは5日、自身のSNSを通じて「普通の日」という短い文と一緒に複数枚の写真を掲載した。 公開された写真の中で、キム・ウビンは光化門広場、清渓川などを訪問した。彼はフードティーの帽子をかぶってマスクを入れたにも一気に芸能人であることを知ることができる格別な雰囲気を誇った。 キム・ウビンは次期作でキム・ウンスク作家の新作「すべて成される」を選んだ。 2016年放送されたKBS 2TVドラマ「むやみに切ない...

텐아시아 | 2024.04.05 00:12 | 김지원

[총선 D-6] 녹색정의당 "잘못했다, 다시 한번 기회를" 5번 큰절(종합)

... 광주 유세…진보당 대표는 순천으로 군소 야당들은 4·10 총선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4일 수도권과 호남에서 유권자들과 접촉하며 '한 표'를 호소했다. 녹색정의당 지도부는 이날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주십시오"라고 적힌 현수막을 들고 유권자들을 향해 다섯 번의 큰절을 올렸다. 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녹색정의당은 가진 것 없는 노동자와 농민의 곁에서 출발했고 돈도 없고 ...

한국경제 | 2024.04.04 17:32 | YONHAP

대전엑스포부터 경춘선 숲길까지…1세대 여성 조경가 정영선展

... 대전 엑스포 박람회장,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한국종합무역센터(현 코엑스)의 조경을 설계했다. 국립중앙박물관, 여의도샛강생태공원, 경춘선 숲길, 서울식물원, 선유도공원은 물론 양재천과 석파정 복원, 탑골공원 재조성(2001년)과 광화문광장 설계(2007년)도 맡았다. 그는 "우리나라에 조경이라는 분야가 들어오게 된 계기가 특이하다"며 "엑스포와 같이 외국에 한국을 알리는 행사를 할 때 국가가 나서면서 조경이라는 분야가 커지게 됐다"고 설명했다. 1990년대 ...

한국경제 | 2024.04.04 16:0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