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18명, 건물 붕괴 12명, 하천급류 26명, 침수 18명, 기타 52명으로 집계됐다. 피해현황을 보면 해일과 하천 범람 등으로 전국에서 주택 등 건물 3천990채가파손되고, 1만1천579채가 침수됐다. 도로도 1천487개소와 교량 52개소, 비닐하우스 1만5천308㏊가 파손되고 농경지3만2천314㏊가 침수됐다. 이재민은 모두 4천666가구 1만1천849명이 발생, 학교나 마을회관, 이웃집 등에분산 수용중이다.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자성대부두에서는 항만 ...

연합뉴스 | 2003.09.16 00:00

... 대로 이달말 태백선(제천-동백산)과연계, 부분 운행을 재개해 운행차질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16일 건설교통부와 철도청에 따르면 최근 영동선 피해상황을 현장 조사한 결과교각 4개가 넘어진 경북 봉화군 소천면 분천리 각금천 1, 2교량의 경우 교량 재가설이 불가피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량 재가설은 2004년 6월말께 완료가 가능하다. 철도청은 당초 이 교량의 복구에 한달정도가 걸릴 것으로 보고 10월중순까지 복구를 끝낼 계획이었으나 피해지역 일대가 산악지역이어서 ...

연합뉴스 | 2003.09.16 00:00

... 등 건물 2천461채가 파손되고, 6천294채가 침수되는 등 재산피해 규모는 이날 현재 1조3천969억원으로 전국 일대에 대한특별재해지역 선정요건에 이르는 1조5천억원 규모에 근접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도로 1천33개소와 교량 31개소, 비닐하우스 1만5천308㏊가 파손되고 농경지 1만7천980㏊가 침수됐다. 이재민은 모두 3천323가구 8천938명이 발생, 학교나 마을회관, 이웃집 등에 분산 수용중이며 일부는 귀가했다.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자성대부두에서는 ...

연합뉴스 | 2003.09.15 00:00

... 기타 45명으로 집계됐다. 해일과 하천 범람 등으로 전국에서 주택 등 건물 1천731채가 파손되고, 3천237채가 침수되는 등 재산피해 규모는 이날 현재 1조 1천834억원으로 1조원대를 넘어섰다. 이번 태풍으로 도로 774개소와 교량 27개소, 비닐하우스 1만6천356㏊가 파손되고 농경지 1만7천420㏊가 침수됐다. 이재민은 모두 3천323가구 8천938명이 발생, 학교나 마을회관, 이웃집 등에 분산 수용중이며 일부는 귀가했다.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자성대부두에서는 ...

연합뉴스 | 2003.09.15 00:00

... 등 건물 2천443채가 파손되고, 6천채이상이 침수되는 등 재산피해 규모는 이날 현재 1조3천603억원으로 전국 일대에 대한특별재해지역 선정 요건에 해당하는 1조5천억원 규모에 근접하고 있다. 이번 태풍으로 도로 873개소와 교량 30개소, 비닐하우스 1만5천158㏊가 파손되고 농경지 1만7천6120㏊가 침수됐다. 이재민은 모두 3천323가구 8천938명이 발생, 학교나 마을회관, 이웃집 등에 분산 수용중이며 일부는 귀가했다. 부산항 신감만부두와 자성대부두에서는 ...

연합뉴스 | 2003.09.15 00:00

미래에셋증권이 태풍피해 복구에 따른 건자재 수요증가로 시멘트업체와 전기로 철강업체의 수혜를 예상했다. 15일 미래에셋증권 조표훈 분석가는 이번 태풍으로 건물,도로및 교량,항만 등의 피해 복구를 위해 시멘트와 철강,형강 등의 건자재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시멘트 업체의 경우 한일시멘트,성신양회,아시아시멘트 등의 수혜가 상대적으로 클 것이며 전기로 업체의 경우 INI 스틸,동국제강,한국철강의 수혜가 클 것으로 분석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

한국경제 | 2003.09.15 00:00 | ch100sa

... 공공시설 등도 복구 수요가 일겠지만 토목건설업체 중심의 단기 강세에 국한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철강업종에도 피해 복구가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관측했다. 미래에셋증권 조표훈 애널리스트는 "이번 태풍으로 피해가 큰 건물, 도로, 교량,항만 등의 복구를 위해 시멘트와 철근, 형강 등의 건자재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며"철근 및 형강을 생산하는 전기로 업체의 경우 INI스틸[04020], 동국제강[01230],한국철강[01940] 등의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연합뉴스 | 2003.09.15 00:00

... 2시간20분 등으로 오전보다 30분 이상 길어졌다. 도로공사는 이날 정오 현재 서울로 들어온 차량은 10만7천대로 집계됐으나 자정까지 모두 34만대가 귀경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오후부터 막히는 구간들이 증가할것으로 전망했다. 항공편은 맑은 날씨 덕택에 큰 무리없이 운행 중이며, 철도는 태풍 매미의 영향으로 교량이 유실돼 태백선 태백~강릉, 영동선 영주~강릉 양방향으로 운행이 중지된상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

연합뉴스 | 2003.09.14 00:00

... 단양∼단성 구간에서 새마을호 3량이 탈선, 승객 28명이 다치기도 했다. ◆재산 피해 = 해일과 하천 범람 등으로 전국에서 주택 등 건물 722채가 파손되고, 2천579채가 침수되는 등 재산 피해가 잇따랐다. 도로 170개소와 교량 3개소, 비닐하우스 1천644㏊가 파손되고, 경남 7천256㏊ 등 전국 농경지 1만566㏊가 침수됐다. 이재민도 크게 늘어 강원 4천182가구 1만2천149명, 경남 4천335가구 1만284명 등 모두 9천497가구 2만4천966명이 ...

연합뉴스 | 2003.09.14 00:00

... 지역별로 보면 태풍이 통과한 중심부인 경남이 54명으로 가장 많고 경북 17명,전남 11명,강원 11명,부산 7명,대구 3명,제주 2명,전북 1명 등이다. 해일과 하천 범람 등으로 재산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도로 1백59개소와 교량 3개소,비닐하우스 1천6백44ha가 파손되고 경남 7천2백50ha 등 농경지 1만5백60ha가 침수됐다. 이재민도 크게 늘어 강원 4천1백82가구 1만2천1백49명,경남 4천3백35가구 1만2백84명 등 모두 9천4백97가구 2만4천9백66명이 ...

한국경제 | 2003.09.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