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앞으로 독립유공자들은 유료도로 통행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건설교통부는 독립유공자 유료도로 통행료 면제 등을 골자로 한 유료도로법 시행령 개정안을 마련, 입법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개정안은 법제처 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23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개정안은 우선 독립유공자 차량 또는 독립유공자와 동일한 가구를 구성하고 있는 가구원의 차량에 대해서는 유료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해 주기로 했다. 다만 해당 독립유공자가 반드시 탑승해 있어야만 ...

연합뉴스 | 2005.03.10 00:00

... 모두 소진됐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여건이 뛰어남에도 불구하고 침체된 시장 상황 때문에 미분양된 아파트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미분양 물량 감소세 작년 말까지 급증했던 미분양 아파트가 6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올 1월 말 현재 전국의 미분양 아파트는 6만7천3백53가구로 작년 말의 6만9천1백33가구에 비해 2.6% 감소했다. 미분양 아파트가 소폭이나마 감소한 것은 작년 7월 이후 6개월 만이다. 미분양 아파트는 지난 2001년 ...

한국경제 | 2005.03.10 00:00

아파트 거래가 늘고 건설 수주액이 증가하는 등부동산경기가 살아나는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다. 10일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1월 전국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6만7천700여건으로작년 1월(4만6천700여건)에 비해 4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부동산경기가 활황이었던 2003년 1월(6만7천여건)과 비슷한 수준이다. 취.등록세를 실거래가로 내는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용산구, 과천시, 성남시분당구 등 주택거래신고지역의 아파트 거래 ...

연합뉴스 | 2005.03.10 00:00

올해 전국에서 아파트·연립·단독주택 등 모두 52만가구(수도권 28만가구)의 주택이 건설된다. 이를 위해 공공택지 1천3백만평이 올해 안에 공급된다. 건설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의 '2005년도 주택종합계획'을 10일 확정·발표했다. 정부는 우선 올해 안에 분양주택 37만가구와 공공임대주택 15만가구(국민임대 10만가구 포함) 등 52만가구를 각각 공급키로 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지난해보다 2만가구 줄어든 28만2천가구 △지방 광역시 9만8천가구 ...

한국경제 | 2005.03.10 00:00

올 1월 아파트 거래가 지난해에 비해 절반 가까이 늘어나는 등 부동산경기 회복 징후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건설교통부는 1월 전국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6만7700여건으로 지난해 1월(4만6천700여건)에 비해 45% 증가했다고 10일 밝혔습니다. 이는 부동산경기가 활황이었던 2003년 1월(6만7천여건)과 비슷한 수준 입니다. 취.등록세를 실거래가로 내는 강남구, 강동구, 송파구, 용산구, 과천시, 성남시 분당구 등 주택거래신고지역의 2월중 ...

한국경제TV | 2005.03.10 00:00

정부가 올해 전국에서 총 52만호의 주택을 건설합니다. 건설교통부가 발표한 2005년 주택건설계획을 보면, 분양주택은 모두 37만호가 공급되고 공공임대주택은 국민임대주택 10만호를 포함해 총 15만호가 건설됩니다. 건교부는 이를 위해 소요되는 택지 1,650만평 가운데 1,300만평을 공공택지로 공급하고, 나머지는 민간택지를 활용하여 조달한다고 밝혔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3.10 00:00

올해 수도권 28만가구 등 전국적으로 52만가구의주택이 건설된다. 또 향후 2∼3년간의 택지수요를 감안, 올해안에 1천300만평이 택지지구로 추가지정되고 서민층의 주택 및 전세자금 등으로 10조원 이상이 지원된다. 건설교통부는 주택건설, 공공택지계획, 주택자금 지원방향, 국민주거수준 제고방안 등을 담은 `2005년도 주택종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주택종합계획에 따르면 올해 지어질 주택은 서울 7만7천가구, 인천 2만8천가구,경기 ...

연합뉴스 | 2005.03.10 00:00

시스템통합(SI)업체인 SKC&C는 9일 건설교통부에서 추진하는 "2005년 토지종합정보망 구축사업"의 본격 착수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토지종합정보망 구축 사업"은 각종 토지 관련 정보를 공유하고 분석해 과학적인 토지정책을 수립하는 기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다. 각종 민원서류를 인터넷을 통해 발급하거나 열람할 수도 있게 된다. 건교부가 지난 1998년부터 오는 2005년까지 8개년에 걸쳐 실시하는 "국토관리 전자정부"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

한국경제 | 2005.03.09 13:50

◈건설교통부 ⊙전보 ▷장관비서관 鄭象圭 ▷감사담당관 朴光緖 ▷건설경제〃 孫太洛 ▷예산담당관 權炳潤 ▷수송정책과장 徐勳鐸 ▷물류기획〃 朴茂翊 ▷국토정책〃 林成安 ▷입지계획〃 崔炳洙 ▷지가제도〃 黃晟圭 ▷주택정책〃 李元宰 ▷육상교통기획〃 孟聖奎 ▷도시철도〃 尹旺老 ▷철도정책〃 金漢榮 ▷철도운영〃 黃聖淵 ▷안전정책〃 金錫鉉 ▷도로건설〃 劉仁相 ▷도로관리〃 宋起燮 ▷도로환경〃 尹盛五 ▷광역교통정책〃 金龍錫 ▷광역철도〃 ...

한국경제 | 2005.03.09 00:00

... 개정할 방침이다. 지난해 말까지 한시적이었던 외국투자기업의 공장 신·증설을 2007년까지 연장 허용하고 그동안 국내 대기업에 대해 기존 공장의 증설만 제한적으로 허용했던 것을 공장 신설까지 가능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건설교통부는 수도권 규제 정책의 기준이 됐던 과밀억제·성장관리·자연보전권역을 지역 특성에 맞게 5∼6개 권역으로 세분화하겠다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수도권의 특정지역에 규제를 선별적으로 완화해주는 정비발전지구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수도권 ...

한국경제 | 2005.03.0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