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컨설팅업체 앵커컨설턴츠(주)와 공동으로 ''부동산자산운용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미국 부동산자산운용시장에서 활동한 신량 앵커컨설턴츠 부사장,김우진 코리츠 사장,김영곤 존스랑라살라코리아 박사 등이 강의한다. 정창무 서울시립대 교수는 ''부동산시장의 계량적 분석''에 관해,박상덕 건설교통부 사무관은 ''정부의 부동산금융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문의 3771-0149 정구학 기자 cg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0.12.05 00:00

... 부회장은 4일 그랜드하얏트서울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밀레니엄 디자인 어워드 2000''행사에서 ''올해의 디자인 경영인''에 선정됐다. 이 행사는 국제산업디자인대학원 뉴밀레니엄 최고경영자과정 총동창회(IDAS KOREA)가 주최했다. ▷민경훈(閔庚勳·두산건설 부회장)한국건설경제협의회 회장은 6일 오전7시30분 호텔롯데 에메랄드룸에서 김윤기 건설교통부 장관을 초청,''건설경기 활성화 및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방안''이란 주제로 간담회를 갖는다.

한국경제 | 2000.12.05 00:00

... 위주로 추진된데 따른 현상이다. 이에 따라 승진이나 보직을 둘러싼 경쟁이 치열해지고 공무원들의 사기도 크게 떨어지고 있다. 재정경제부의 경우 과장급 이상 8명이 보직을 받지 못해 본부 대기 상태다. 산업자원부에서도 7명, 건설교통부에서도 6명이 보직을 받지 못하고 있다. 이들처럼 보직이 없거나 재충전 등을 위해 공무원교육원과 국방대학교 등에 교육 파견된 인력만 해도 전 부처 통틀어 1백17명에 달한다. 이들 외에 해외연수를 포함한 국내외 파견자도 적지 ...

한국경제 | 2000.12.05 00:00

... 지역특성에 맞게 체계적으로 개발되는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될 전망이다. 개발촉진지구로 지정되면 정부에서 도로 등 기반시설 설치비용으로 지구당 5백억원씩 지원하고 대규모 개발사업을 벌일때도 취득·등록세 감면혜택이 주어진다. 건설교통부는 4일 이들 3개지역을 ''개발촉진지구''로 지정하는 방안을 마련,환경부 기획예산처 환경부 농림부 산업자원부 등 관계부처와 협의중이라고 밝혔다. 관계부처 협의가 끝나면 이들 3개지역은 ''국토건설종합계획'' 심의를 거쳐 내년초 ...

한국경제 | 2000.12.05 00:00

미분양주택이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는 10월말 현재 전국 미분양주택은 5만8천2백50가구로 전월에 비해 4.6%(2천8백8가구) 줄어들었다고 3일 밝혔다. 이는 IMF한파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지난 98년 7월의 11만6천4백33가구에 비해선 절반정도에 불과한 수준이다. 지역별 미분양 주택 감소동향을 보면 울산이 23%로 가장 큰 폭으로 줄었고 그 다음은 전북(18.9%) 경남(17.3%) 서울(16.9%) ...

한국경제 | 2000.12.04 00:00

전문건설공제조합 직업전문학교는 건설교통부의 추천과 노동부의 국고 지원,전문건설공제조합(이사장 이원도)의 예산 지원으로 지난 97년 3월 설립됐다. 안락한 기숙사와 학생들의 여가 활동을 위한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충북 음성군 금왕읍에 있는 전문공조직교(www.kscfc.co.kr)의 건설기능인력 양성과정은 노동부로부터 정부위탁 훈련과정으로 지정받는등 우수성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건설업 분야의 기술력 향상과 건설업체 근로자에 대한 교육을 통해 ...

한국경제 | 2000.12.04 00:00

올 연말까지 전국 24개 국도 확장공사가 끝나 새로 개통된다. 건설교통부는 지난 10월말까지 16개 구간 1백34km의 국도 확장공사를 완료한데 이어 연말까지 수도권 등 전국에서 모두 24개 구간 246km의 국도를 추가 개통할 예정이라고 3일 밝혔다. 이 기간 수도권에서는 국도 39호선 행주대교와 17호선 죽산-양지,6호선 용문-용두간 등 4개 구간 46km가 개통된다. 지난 96년부터 추진해 온 행주대교가 개통되면 수도권 북부와 김포-일산간 ...

한국경제 | 2000.12.04 00:00

당정협의에서 수도권 신도시 추진방침이 확정될 경우 판교일대가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일 전망이다. 건설교통부 고위 관계자는 3일 "올해말로 건축제한조치가 해제되는 판교일대는 어떤 형태로든 개발을 해야 될 것으로 보인다"며 "당정이 신도시 개발방안에 합의하면 판교의 개발대상지역인 2백50만평을 토지거래 허가구역으로 묶을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투기행위가 예상되는 신도시 예정지 부근도 함께 허가구역으로 지정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

한국경제 | 2000.12.04 00:00

정부는 1일 한국체육대학총장에 이정무(李廷武·59) 전 의원을 임명했다. 신임 이 총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나와 13,15대 국회의원과 건설교통부장관 등을 지냈다.

한국경제 | 2000.12.02 00:00

삼성물산 주택부문은 12월5일부터 청약을 받는 ''용강동 삼성래미안''이 1등급 주거환경 우수주택 예비인증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서울의 재개발이나 재건축 아파트중에서 1등급 예비인증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건설교통부와 주택공사가 토지이용 교통 에너지 실내환경 등 34개 항목을 평가해 환경친화성이 높은 단지에 주는 ''주거환경 우수주택 인증''은 1∼3등급으로 구분된다. 1등급의 엠블렘은 녹색이며 2등급은 청색,3등급은 주홍색이다. ...

한국경제 | 2000.12.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