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배우 서지혜가 첫 MC를 맡은 소감을 말했다. 2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패션앤 '팔로우 미 시즌8' 제작발표회를 통해서다. 이 자리에는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이 참석했다. 이날 서지혜는 "뷰티 프로그램의 MC를 처음 맡게 돼서 부담감이 크지만 나 혼자 이끌어가는 게 아니고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마음이 편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나의 일상적인 모습을 보여드린 적이 없는데 ...

연예 | 2017.03.02 10:53 | 한예진

[텐아시아=조준원 기자]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티캐스트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지혜, 구재이, 이주연, 차정원, 정채연이 2일 오전 서울 광화문 씨네큐브에서 열린 티캐스트의 여성채널 패션앤 ‘팔로우미8’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

텐아시아 | 2017.03.02 10:51 | 조준원

[텐아시아=현지민 기자] ‘팔로우미’ 서지혜, 구재이 / 사진제공=’팔로우미8′ 베우 서지혜와 구재이가 '팔로우미8' 첫 녹화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패션앤(FashionN) '팔로우미8'에서 새롭게 호흡을 맞추게 된 서지혜와 구재이는 첫 촬영에서 이주연, 차정원, 다이아 정채연과 함께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주며 5MC 특급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걸크러시 끝판왕 서지혜는 첫 메인 MC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

텐아시아 | 2017.02.27 16:13 | 현지민

... 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통쾌하게 만들었다. ◆ 갈팡질팡 고구마 로맨스 대신 ' 직진 사랑법 ' 두 남자, 혹은 두 여자 사이에서 고민하는 캐릭터가 없었다. 굳건한 사랑의 힘이 안방극장을 따듯하게 물들였다. 효주(구재이)가 전남편 동진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애쓰는 모습이 그려지기는 했지만 그럴수록 동진은 연실(조윤희)에게 애정을 표하며 마음을 단단히 했다. 동숙(오현경) 역시 현실적 벽에 부딪혀 선까지 봤음에도 태평을 향한 마음을 굽히지 않았고 둘은 ...

텐아시아 | 2017.02.27 10:15 | 현지민

... 태양과의 과거를 회상하며 행복해했다. 태평(최원영)의 기혼사실이 언론에 밝혀지며 위기를 맞나 싶었지만 팬들은 태평을 외면하지 않았다. 태평은 가족과 팬을 모두 얻으며 행복한 눈물을 흘렸다. 극의 유일한 '문제적 남녀'로 통했던 효주(구재이)와 효상(박은석)도 그간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효주는 내쫓았던 가족들을 다시 평창동 집으로 불렀고 괴롭혔던 연실에게도 출산선물을 전했다. 그는 공부를 위해 벨기에로 떠나며 새로운 삶을 꿈꿨다. 월계수 양복점의 ...

텐아시아 | 2017.02.27 10:15 | 현지민

...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극 후반에는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이동건과 재회한 조윤희는 변화를 거듭했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지승현을 잊기 위해 용기를 냈고, 이동건의 전처인 구재이(민효주 역)에게 주눅 들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이동건과는 한층 물오른 케미로 설레게 했다. 이렇듯 팔색조 매력으로 주말을 채운 조윤희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따뜻함과 유쾌함을 불어넣으며, ...

텐아시아 | 2017.02.27 10:02 | 김유진

...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극 후반에는 캐릭터의 변화와 성장, 알콩달콩한 결혼 생활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우여곡절 끝에 이동건과 재회한 조윤희는 변화를 거듭했다. 그동안 자신을 괴롭혔던 지승현을 잊기 위해 용기를 냈고, 이동건의 전처인 구재이(민효주 역)에게 주눅 들지 않았다. 이러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속 시원한 통쾌함을 안겨주었다. 이동건과는 한층 물오른 케미로 설레게 했다. 이렇듯 팔색조 매력으로 주말을 채운 조윤희는 마지막까지 안방극장에 따뜻함과 유쾌함을 불어넣으며, ...

한국경제TV | 2017.02.27 07:40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박준금이 유종의 미를 거두며 진정한 꽃길을 밟았다. 지난 26일 박줌금이 출연한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벨기에로 유학을 떠나는 민효주(구재이 분)을 배웅하던 은숙(박준금 분)이 소원성취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갖은 노력 끝이 민효주와 그동안의 오해와 갈등을 완전히 해소하게 된 은숙은 효주에게 "고마워요, 엄마"라는 말을 듣게 된다. 이에 "죽어도 여한이 없다"라며 ...

한국경제TV | 2017.02.27 07:30

... 매일 찾아와 방해를 하긴 했지만, 두 사람은 서로 사랑했다. 태양인 효원을 대신해 요리며 설거지까지 해 주부습진까지 걸렸다. 철부지 효상(박은석)은 월계수 양복점에서 바느질을 배우며 양복에 대한 올바른 생각을 키워나갔고, 효주(구재이)는 은숙과 화해하는 것은 물론, 연실에게도 미안함을 전한 뒤 벨기에로 떠났다. 덕분에 은숙과 효상-지연 부부는 다시 평창동 집으로 들어갔다. 은숙은 (태명)극복이와 호빵이를 돌봤다. 언론에 기혼이라는 사실 밝혀진 태평(최원영)은 ...

텐아시아 | 2017.02.27 00:03 | 현지민

배우 구재이가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26일 마지막 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구재이는 소속사인 마이컴퍼니를 통해 “지난해 여름에 시작해 세 계절을 함께 보낸 시간만큼 끈끈한 정이 생겼다”며 “마지막 촬영 때는 효주를 정말 보내기 싫었다. 너무나 좋으신 선후배님들, 스태프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연기적으로 많이 배우며 성장하는 시간을 보내게 되어 매우 영광이었다”고 진심어린 마음을 전했다.이어 구재이는 연출을 맡은 황인혁 ...

한국경제TV | 2017.02.26 1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