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열린우리당이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토대로 선진사회협약 체결, 경제양극화 해소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구체적인 현장 활동에 착수했다. 우리당은 특히 노 대통령이 제시한 `선진한국 건설'을 실질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당내에 설치한 `비전 2005 위원회'를 `2005 약속실천위원회'로 전환하고 내달부터 민생현장을 직접 찾아가 정책대안을 발굴해 내는 활동을 전개한다. 우리당은 또 부동산 안정대책 등을 `2005 약속실천위원회'의 추가과제로 ...

연합뉴스 | 2005.02.26 00:00

[앵커]오늘 오전에 있었던 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국정연설이 국회에서 있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노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국정연설이 가지는 의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한창호 기자 나와있습니다. [앵커]한기자! 오늘 ... 대표, 김덕룡 원내대표등 여야 대표등과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환담을 나눴습니다. 그리고 10시부터 국회에서 국정연설에 들어갔습니다. [앵커]노 대통령의 국정연설에서 지난 2년을 평가하고 남은 3년의 국정 청사진과 비전을 보여줬는데요. ...

한국경제TV | 2005.02.25 00:00

노무현 대통령의 25일 국회 국정연설에 대해 열린우리당은 "지난 2년의 국정을 성찰하고,선진한국에 대한 비전을 잘 제시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한나라당은 "경제와 북한핵 등 현안에 대한 해법제시가 미흡했다"고 평가절하했다. ... 국회를 존중하고 나아가 국민 앞에서 실천의지를 강조한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임종석 대변인은 "국민들이 국정운영 목표와 방향을 잘 이해하도록 설명했으며,솔직하고 자신감 있는 연설이었다"면서 "선진경제 건설을 위한 참여정부 ...

한국경제 | 2005.02.25 00:00

... 전략적인 과제를 제시하고, 이를 위한 각 분야의 능동적인 변화와 자발적인 참여를 촉구하는데도주안점을 두었다. 국정 연설답게 경제문제를 비롯, 북핵, 과거사 진상조사, 지역구도 해소와 선거구제도 개편, 권언유착 해소, 한미관계, ... 타협의 정치 ▲지역대결구도 해소 ▲선거구제도 개편 검토 등이 `필수과제'임을 지적했다. 결국 노 대통령은 이런 비전과 국정과제 제시를 통해 집권 3년차부터 보수와 진보, 성장과 분배라는 이분법적인 논리에 얽매이지 않고 실용주의로 ...

연합뉴스 | 2005.02.25 00:00

25일 취임 2주년을 맞아 네번째인 국회 본회의장 국정연설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은 '선진한국 선진경제'를 남은 임기 3년간의 국정목표로 제시했다. 이날 연설은 이 구호에 맞춰 경제는 물론 정치 사회 등 각 부문별 주요 현안을 ... 만드는 일에 책임감도 함께 갖자"고 호소한 것이다. 노 대통령의 전체적인 화법과 논리전개,당면 목표와 장기적 비전에 대한 설명 등에서는 과도한 갈등 국면을 넘어 안정적인 사회통합을 호소하는 분위기가 강하게 나타났다. 노 대통령은 ...

한국경제 | 2005.02.25 00:00

한나라당은 2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취임2주년 국회 국정연설과 관련, "국민들의 최대 관심사인 경제와 북핵 등 현안에 대한비전과 해법 제시를 기대했지만 알맹이가 없었다"고 평가했다. 특히 최근 국제적 이슈로 떠오른 북핵 문제에 대해 구체적인 해결책을 제시하지못한 점은 문제라는 지적이 많았다.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노 대통령의 국정연설을 청취한 뒤 "경제에 집중하겠다는 방침에 대해서는 환영하지만, 전체적으로 새로운 것이 없다"면서 "특히 북핵문제에 대해 ...

연합뉴스 | 2005.02.25 00:00

노무현 대통령은 취임 2주년을 맞아 오늘 오전 국회에서 집권 2년간의 국정운영 경과를 보고하고 향후 국정과제와 국정운영의 기조를 밝힙니다. 노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집권 3년차를 맞아 선진한국 건설과 동반성장 구축에 관한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하고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대국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북핵문제와 관련해 북핵 불용, 북핵문제의 평화적 해결,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역할 등 "북핵 3원칙"을 재확인하고 6자회담에 ...

한국경제TV | 2005.02.25 00:00

민주노동당과 민주당은 25일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의 취임 2주년 국정연설 내용에 대해 대체로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민노당 홍승하(洪丞河)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노 대통령은 어려운 처지를 한탄만 할 게 아니라 분명한 태도와 ... 대통령의서민경제정책의 허구성을 드러낸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민주당 유종필(柳鍾珌) 대변인은 논평에서 "미래에 대한 비전은 없고 과거에 대한 변명만 늘어놓은 것을 보니 남은 3년이 걱정"이라며 "참여정부 2년에 대한 국민의 낮은 평가에 ...

연합뉴스 | 2005.02.25 00:00

노무현 대통령은 25일 오전 10시 취임 2주년을 맞아 국회 본회의장에서 '취임 2주년 국정연설'을 한다. 노 대통령은 집권 3년차에 들어서면서 선진한국 건설 및 사회 각 부문의 동반성장 체제를 위한 청사진과 비전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경제활력 회복을 통한 대국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 경제부문에서는 지난달 신년 기자회견에서 밝힌 중소기업 대책 등 경제살리기에 매진하겠다는 의지를 재천명한 뒤 선진한국으로 가는 전략지도를 제시할 ...

한국경제 | 2005.02.24 00:00

열린우리당은 24일 새해 국정운영 방향 모색을위해 당내에 설치한 `비전 2005 위원회'를 `2005 약속실천위원회'로 전환했다. 이평수(李枰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비전 2005 위원회 전체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새로운 국정운영 방향 모색을 위한 비전 2005 위원회는 준비작업을 마쳤기 때문에 위원회 명칭을 2005 약속실천위원회로 변경하고, 구체적인 현장체험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노무현(盧武鉉) 대통령 취임 2주년인 25일까지 한시적으로 ...

연합뉴스 | 2005.02.2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