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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시는 최근 김용태 국회의원과 김육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만나 GTX-G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포함할 것을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국회의원·경기도와 연계해 지속적으로 사업 필요성을 제기해 왔으며, 민간 주도의 ‘GTX-G 포천유치추진위원회’ 출범 이후 공론화 활동이 확대됐다. 범시민 서명운동에는 34만5425명이 참여하며 시민 ...

한국경제 | 2025.12.04 20:30 | 정진욱

안성시는 시정 소식지 '안성시 소식'이 ‘2025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대상’에서 기획·디자인 부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상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시상식은 (사)한국사보협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 등 국내외 기관이 후원한다. '안성시 소식'은 외국인 주민을 위한 다국어 안내를 확대하고, 도농복합도시 안성의 ...

한국경제 | 2025.12.04 20:24 | 정진욱

... 주장해왔다. 이 시장은 “세교 1·2지구 개발 당시 광역교통대책이 부족했다”며 “지금이라도 세교지구의 교통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려면 분당선 연장이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국회 국토부 예산심의 과정에서 ‘분당선 연장 적극 검토’라는 부대의견이 국토부에 의해 수용되면서 사업 추진 속도가 붙을 것이라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이 시장은 “정부가 검토 의견을 수용한 것은 긍정적 ...

한국경제 | 2025.12.04 20:01 | 정진욱

... 형님. 제가 훈식이 형이랑 현지 누나에게 추천할게요'라고 답했다. 하필이면 화면도 엄청나게 큰 접히는 휴대폰을 사용하던 김 비서관이 문자를 공공연하게 주고받으면서 이 내밀한 내용이 언론 카메라에 포착된 것이다. 유인태 전 국회 사무총장은 이날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아니, 이춘석 의원이 (증권 차명거래 하는 사진이) 찍혀서 완전히 정치 생명이 끝날 위기에 처한 지가 얼마 되지도 않았다"면서 "또 찍히다니 ...

한국경제 | 2025.12.04 19:38 | 이미나

... 데이터를 연동했다. 해당 데이터는 공공데이터포털로 이미 제공되고 있었지만 사용빈도가 가장 높은 네이버 공항 검색 결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연동해 접근성을 높인 것이다. 서비스 활용도도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경닷컴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전용기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공사 자료에 따르면 서비스 개시 이후 공항 관련 검색량이 35% 늘었다. 서비스 개시 전인 지난 5월9일~6월7일의 경우 공항 관련 검색량은 68만8871건을 기록했지만 6월20일~7월19일엔 ...

한국경제 | 2025.12.04 19:00 | 김대영

대구시가 국회 본회의에서 ‘달서천 하수관로 정비 임대형 민간투자사업(BTL)’의 마지막 단계인 5구역 BTL 한도액 2919억원을 승인받았다고 4일 밝혔다. 대구시는 이번 한도액 승인으로 총사업비 2919억원 중 876억원을 국비로 확보해 민선 8기 공약사업인 ‘금호강 1급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추진할 핵심 재원을 마련했다. 5구역 BTL은 사업시행자(SPC)가 사업비를 선투자해 사업을 진행하고, 완료 ...

한국경제 | 2025.12.04 18:33 | 오경묵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김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산재예방TF 단장), 고용노동부와 함께 4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찾아가는 안전 전시회'를 열었다. 오는 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전시회는 체험형(4개)·전시형(4개) 등 총 8개 전시부스로 구성됐으며 정부의 산업재해 예방·안전보건 정책을 국민에 알리고 안전문화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추락˙끼임 사고 등 산업현장의 위험 요소를 가상환경에서 직접 겪어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을 ...

한국경제 | 2025.12.04 18:24 | 전민정 기자 jmj@wowtv.co.kr

...도안전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국토교통위원회와 국토교통부 역시 법안의 필요성을 인정하며, 구성 요건을 명확히 규정해 실효적 처벌이 가능해야 한다고 의견을 제시했다. 이 법은 특정 단체를 겨냥한 정치적 조치가 아니라 시민의 기본권을 보호하고 법질서를 회복하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다. 장애인의 이동권은 보장돼야 한다. 그러나 서울시민의 출근길을 볼모로 삼는 방식은 결코 정당화될 수 없다. 국회의 결단이 서울 시민의 기본권과 일상을 지켜낼 수 있다.

한국경제 | 2025.12.04 18:19

... 이 장비는 내년 2월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리는 ‘세계 방산 전시회 2026’(WDS 2026)에 처음 전시된다. 한화는 K-9A2 자주포 등을 회사 소유로 확보했다. 그동안 국내 방위산업체가 군 장비를 빌리려면 국방부 및 방위사업청의 대여 승인이 필요했다. 대당 1억원에 달하는 대여료도 들었다. 그러나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의 방위사업법 개정안이 지난 7월 국회를 통과하면서 방산업체의 장비 소유가 가능해졌다. 안시욱 기자

한국경제 | 2025.12.04 18:06 | 안시욱

원격의료산업협의회는 12월 2일, 비대면진료 제도화를 위한 「의료법 일부법률개정안」(이하 '의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개정안 의결은 6년간 한시적·시범사업으로 운영되어 온 비대면진료가 비로소 정식 의료 제도로서의 법적 기반을 확보한 것으로, 18대 국회에서 첫 관련 법안이 제출된 이래 15년 만에 제도화가 이뤄진 역사적 진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의회는 이번 법 개정을 통해 비대면진료의 ...

한국경제 | 2025.12.04 18:00 | WISEPRESS_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