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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세청,'법인카드 사적 사용' 기획점검 중단

    ... 대한 기획점검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국세청이 그동안 두차례 이 부분에 대해 검증을 했기 때문에 대부분 기업들이 이에 대해 철저히 대비하고 있어 점검의 실익이 없다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국세청 국정감사에서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민주당 김효석 의원은 법인카드를 병원, 골프연습장, 화장품 구입 등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사례가 2002년부터 지난해 상반기까지 20만1천건, 589억원에 이른다고 주장했었다. (서울=연합뉴스) 추승호 기자...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신행정수도특위 충청권 현지 방문

    국회 `신행정수도후속대책 및 지역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김한길) 소속 의원들은 6일 오전 충남도청에서 4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장 및 충남.북지사로부터 지역동향을 청취한다. 의원들은 이어 연기.공주지역의 금남초교, 양화리, 월산교, 월산공단 등지를 방문해 현지 주민들로부터 후속대책과 관련한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특위는 또 7일 오후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학계, 언론계, 시민단체 관계자 8명이참석한 가운데 `신행정수도 후속대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도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신행정수도특위, 후속대안 단일안으로 압축키로

    국회 신행정수도특위는 6일 충남도청에서 4차회의를 열어 정부가 신행정수도 후속대안을 단일안으로 정리해오면 특위에서 이를 다시 논의키로 의견을 모았다. 김한길 위원장은 이날 회의에 출석한 국무총리 산하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최병선 ... 수용해, 단일안을 제출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특위는 이와함께 신행정수도후속대책소위위원장으로 열린우리당 박병석(朴炳錫)의원을, 지역균형발전대책 소위원회 위원장으로 한나라당 이윤성(李允盛) 의원을 선임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정부, 내주초 신행정수도 단일안 마련

    정부는 내주초까지 신행정수도 3개 후속대안을 단일안으로 정리해 국회에 제출하기로 했다. 국무총리 산하 신행정수도후속대책위원회 최병선 위원장은 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신행정수도특위(위원장 김한길) 4차회의에서 특위측이 단일안 ... 대해서는 다시 한번 진의를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특위는 신행정수도후속대책 소위원장에 열린우리당 박병석(朴炳錫) 의원을, 지역균형발전대책 소위원장에 한나라당 이윤성(李允盛) 의원을 각각 선임했다. (대전=연합뉴스) 정윤섭기자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與 '실용노선' 선회 뚜렷

    ... 집행위원회에서 "무엇보다 민생경제를 국정목표의 중심에 두고 올인하겠다"고 방향을 제시했다. 임 의장은 내달 임시국회에서 한나라당과 합의처리하기로 돼 있는 쟁점법안 문제와 관련해서도 "최대한 야당과 대화를 할 것"이라며 유화적 제스처를 ... 2월에 똑같은 행태를 보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노 대통령이나 김대중(金大中) 전 대통령, 김원기(金元基) 국회의장 등 내부의 전반적 기류가무리한 개혁 추진에 대해 환영하지 않는 분위기"라고 말했다. 강경파내 최다선 의원이었던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한미공동 민간위 신설해야"

    김영호 성신여대 교수는 6일 "한.미 공동 민간위원회를 신설해 정권 교체와 상관없이 양국 관계가 유지될 수 있는 초당파적 기반을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교수는 이날 국회에서 한나라당 황진하(黃震夏) 의원 주최로 열린 `미래지향적 한미관계를 위한 국민대토론회'에서 "여중생 사망에 이은 촛불시위 등 최근 우리사회에 번지고 있는 반미정서는 정부주도로 해결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그는 이어 "이미 미국은 클린턴 행정부 시절 대북정책이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신행정수도 후속대안, 여야 제각각

    6일 충남도청에서 열린 국회 신행정수도 후속대책 특위의 `충청권 의견수렴 회의'에서는 후속 대안의 형태와 규모, 방법 등을 놓고여야가 제각각의 목소리를 냈다.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은 "행정수도 이전 논의로 충청권 주민들에게 환상만을 심어줬다. 행정관청만 옮길 경우 땅값만 올려놓을 뿐 도시가 형성되지 않을 것"이라며"말레이시아 등 다른 국가의 전철을 타산지석으로 삼아 만든 안이 `다기능 복합도시'방안"이라고 설명했다. 같은 당 최경환 의원은 "정부가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與 집행위 본격 가동

    ... 등과 협의해 위원을 선임토록 했다. 또 최규성(崔圭成) 사무처장, 유시민(柳時敏) 양형일(梁亨一) 김영주(金榮珠)의원, 고은광순 박영호 송철호 중앙위원 등으로 당 예산안심의소위원회를 구성하고,이강철(李康哲) 집행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 집중 논의키로 했다. 한편 김희선(金希宣) 김태홍(金泰弘) 김한길 집행위원 등은 해외순방과 지역 기간당원대회, 국회 행정수도 대책위 일정 등으로 인해 참석하지 못했다. (서울=연합뉴스) 맹찬형기자 mangels@yna.co....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이부영 "국보법 넘기거나 대체입법 합의해야"

    ... 처리문제와 관련, "앞으로 여야는 북핵문제와 경제가 호전될때까지 국보법문제를 거론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거나, 2월 임시국회에서 대체입법으로 합의하는 방안 두가지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전 의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나 "청와대가 올해 ... 한나라당 김덕룡(金德龍) 원내대표가 주도해 최대쟁점인 국보법 문제를 `대체입법'으로 풀기로 잠정 합의한뒤 각자 의원총회를 열어 당론변경을 시도키로 했으나 날라가 버렸다"면서 "여야간에 대체입법안에 잠정 합의하는 과정을 천정배(千正培) ...

    연합뉴스 | 2005.01.06 00:00

  • [동정] 노기태(전 부산시 정무부시장)

    ▷노기태 전 부산시 정무부시장(58)은 최근 열린 국제신문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됐다. 신임 노 대표는 경남고와 부산대 상대를 졸업하고 금강공업 대표와 15대 국회의원,부산시 정무부시장,부산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을 역임했다.

    한국경제 | 2005.01.05 17: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