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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자투표 2008년 총선부터 도입

    중앙선관위는 오는 2008년 실시될 18대 국회의원 선거 때부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 선관위는 또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와 해외거주자를 위해 인터넷을 통해 투표권을 행사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2012년 19대 총선에는 개인컴퓨터와 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휴대전화 등을 이용해 투표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 전자투표 시스템'도 구축키로 했다. 선관위는 17일 전체위원회의를 열어 이같이 결정하고 정치권 정부 학계 시민단체 ...

    한국경제 | 2005.01.17 00:00

  • 선관위, 전자투표 18대 총선 전면도입

    중앙선관위(위원장 유지담)는 오는 2008년 실시될 18대 국회의원 총선 때부터 터치스크린 방식의 전자투표를 전면 도입키로 했다. 선관위는 또 거동이 불편한 유권자와 해외거주자를 위해 인터넷을 통해 투표권을 행사토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하는 한편, 오는 2012년 19대 총선에는 유권자가 개인 컴퓨터와 PDA, 휴대전화, 이동 투표차량 등을 이용해 투표할 수 있는 유비쿼터스전자투표 시스템을 구축키로 했다. 선관위는 이날 전체위원회의를 열고 이 같이 ...

    연합뉴스 | 2005.01.17 00:00

  • 국회 쓰나미 시찰단 내일 파견

    국회는 남아시아의 쓰나미(지진해일) 피해국가인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에 열린우리당 정의용(鄭義溶)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시찰단을 18일 파견한다. 정 의원외에 우리당 김명자(金明子), 한나라당 이혜훈(李惠薰), 민주노동당 노회찬(魯會燦) 의원 등 여야 의원 4명으로 구성된 시찰단은 인도네시아와 스리랑카를방문, 피해현장을 둘러보고 양국 의회 및 정부 지도자들을 만나 구호금과 영양제 등구호품을 전달한다. 시찰단은 또 피해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

    연합뉴스 | 2005.01.17 00:00

  • 유기준의원, 술광고 금지법안 제출

    한나라당 유기준 의원이 TV와 신문을 통한 주류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개정안은 또 잡지에 주류 광고를 낼 경우에도 상품별로 연간 60회 이내로 제한하고 국제선 항공기와 여객선, 보건복지부령이 정하는 장소안에서만 주류 광고를 허용토록 하고 있습니다. 법안은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1.17 00:00

  • 유기준 의원, `술광고 금지법안' 제출

    한나라당 유기준(兪奇濬) 의원은 17일 TV와 신문을 통한 주류광고를 전면 금지하는 내용의 `국민건강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또 잡지에 주류 광고를 낼 경우에도 상품별로 연간 60회 이내로 제한하고, 국제선 항공기 ... 광고를허용토록 하고 있다. 법안은 이를 위반할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했다. 유 의원은 "우리나라의 경우 알코올 17도를 넘는 술의 방송광고와 일정시간대(오전 7시-오후 10시)의 방송광고를 금하고 ...

    연합뉴스 | 2005.01.17 00:00

  • 열린우리당 "당비 대납 철저 검증"

    ... 제명처리토록 못 박아놨는데1∼2% 정도 대납이 발생하는 것으로 여겨진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열린우리당은 월 2천원의 당비를 내는 기간당원을 작년말부터 본격적으로 모집,현재 15만명의 기간당원을 확보했으며, 기간당원 중에서 선발되는 대의원이 향후 당지도부를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 단체장, 대통령 선거 후보 등을 선출한다. 최 사무처장은 또 당원협의회장 경선과정에서 나타나는 부작용 등을 지적하며 "당규에 참석자의 과반을 얻은 사람을 당선자로 한다는 규정이 있는데 수기투표로 ...

    연합뉴스 | 2005.01.17 00:00

  • 의뢰인 판결금 유용 변호사 유죄 확정

    ...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피고인이 의뢰인의 위임으로 받은 보상금을 허락도 없이임의로 사용한 사실이 인정된다. 비록 의뢰인에게 `적당한 시기에 이자를 정산해 주겠다'는 통지서를 보냈더라도 허락이 없었다면 횡령죄에 해당된다"고 밝혔다. 국회의원 출신의 A씨는 1998년 9월 K씨로부터 의뢰받은 행정소송에서 승소, 판결금 및 이자 6천600여만원을 받아 의뢰인에게 주지 않고 사무실 운영비 등으로 쓴혐의로 1심에서 징역 8월, 2심에서 벌금 1천만원을 각각 선고받았다. (서울=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5.01.17 00:00

  • 고재필 전 의원 별세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장관을 지낸 4선의원출신의 고재필(高在珌) 전 의원이 17일 오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2세. 전남 담양 출생인 고 전 의원은 일본 주오(中央)대를 나와 49년 법제처 법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한 뒤 62년 정계에 입문해 7, 8, 9, 10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했다. 또 73년 보건사회부 장관과 77년 제2무임소 장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저서로는`하남(河南)회고록'이 있다. 유족으로는 미망인 이청환씨와 장남 ...

    연합뉴스 | 2005.01.17 00:00

  • 71년 1차 사법파동 촉발시킨 장본인..유 前대법원장은 누구

    ... 1백50명이 사표를 낸 제1차 사법파동이 사법사에 기록됐다. 대법원장 시절인 1985년에는 법관인사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글을 언론에 기고한 판사를 지방으로 전보시켰다가 타 판사들의 거센 반발을 산 데 이어 당시 신민당 소속 국회의원들에 의해 탄핵소추를 당하면서 법조경력에 '오점'을 남기기도 했다. 그러나 탄핵표결이 부결되면서 임기를 모두 마칠 수 있었다. 1986년 퇴임한 유 전 대법원장은 이후 1986∼1988년 국정 자문위원을 거쳐 안중근의사 사업추진위원회 ...

    한국경제 | 2005.01.17 00:00

  • 고재필 前 보사부장관 별세

    고재필(高在珌) 전 보건사회부장관이 17일 별세했다. 향년 92세.전남 담양 출신인 고 전 장관은 7·8·9·10대 국회의원과 보건사회부(현 보건복지부) 장관 등을 역임했다. 고 전 장관은 일본 주오(中央)대를 졸업했으며,49년 법제처 법제관으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정계를 떠난 1980년대 이후에는 전국경제인연합회 부회장을 지냈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청환씨와 아들 영석 기아자동차 상무,철 주택산업연구원장,강 현대부부치과원장이 있다. 빈소 ...

    한국경제 | 2005.01.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