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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무원 1인당 관리 국유지 61만평"

    ... 담당 규모가 61만평에 달해 인원부족으로 인한 관리부실이 초래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재정경제부가 19일 국회 재경위 소속 열린우리당 박병석(朴炳錫)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재경부가 전국 16개 시도 및 234개 시군에 ... 제주는 C등급, 광주. 충북.충남은 B등급을 받았고 A등급은 경남. 전남. 전북 3개 지자체에 불과했다. 박 의원은 "국유지 관리부실은 지자체 담당 공무원이 너무 적은 것이 가장 큰원인"이라며 "지난해 894억원에 이르는 막대한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법인세 차등과세표준 올리자" ‥ 한나라, 1억서 3억으로

    1억원을 기점으로 세율이 달라지는 현행 법인세 기준을 3억원으로 올리는 방안이 추진된다. 국회 재정경제위원회 소속 한나라당 임태희 의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법인세 개정안'을 이번 정기국회에 제출하겠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현행 과세표준 1억원 이하는 13%,1억원 이상은 25%의 법인세율을 적용하던 기준을 3억원으로 올려 3억원 이하의 사업 연간소득을 얻은 기업은 13%의 세율을 적용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 개정안이 ...

    한국경제 | 2004.09.19 00:00

  • 여야 지도부 추석연휴도 바쁘다

    17대 정기국회 초반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여야 지도부는 내주 시작되는 추석연휴 기간에도 당과 국회운영 전략 등을가다듬는 등 `한중망(閑中忙)'의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여야 지도부는 추석연휴를 이용, 평소 중앙당과 국회활동에 ... 원내대표는 방미기간 콜린 파월 미 국무장관과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국가안보 보좌관은 물론 공화, 민주 양당 소속 의원들과 만나 북핵문제와 한미관계에 관해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대표는 추석연휴 전인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지자체, 민방위 기자재 턱없이 부족"

    ...분 광역지자체에서 민방위 훈련에 필요한 실무교육 기자재가 턱없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 소방방재청이 19일 국회 행정자치위 원혜영(元惠榮.열린우리당) 의원에게 제출한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03년 전국 민방위 교육 대상자가 ... 4곳에 달하는 등 민방위 실기교육의효율성이 의문시될 정도로 실습장비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원 의원은 "민방위 교육은 전쟁과 테러 등 국가적 위기상황에 대처하고 일상생활에 영향을 주는 각종 재난재해와 사고에 대비하기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김태환.김한길' 징계안 상정 내일 논의

    ... 골프장경비원 폭행사건에 연루된 한나라당 김태환(金泰煥) 의원과 기업인으로부터 억대의자금을 받은 열린우리당 김한길 의원에 대한 징계안 상정여부를 논의한다. 김원웅(金元雄) 위원장은 19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지난주 여야 간사와 협의했지만 ... 관련된 사안이므로 자금 수수시점에 관계없이 조사대상이 될 수 있다고 맞서고 있다. 윤리특위에 안건이 회부되려면 국회의장과 위원장이 안건을 직권상정하거나 의원 20명 또는 윤리특위 소속 위원 5명 이상의 요구가 필요하기 때문에, 우리당과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국고보조금 카드지출 의무화 추진

    ... 부처의 연구비 등 각종 국고보조금의 지출에 신용카드 사용을 의무화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한나라당 김충환(金忠環) 의원은 19일 이같은 내용의 '국고금관리법 개정안'을마련, 여야 의원의 공동발의로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정부구매카드 사용액 중 1%를 국고에 환수환다'는 신용카드사와의 계약에따라 14억 정도의 세외수입을 거뒀다. 김 의원은 "현재 지침이 명확하지 않아 카드사용이 저조하지만 연구용역비의 20% 정도만 카드로 사용해도 매년 최소한 320억원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불법자금세탁' 의심거래 신고 폭증

    금융기관이 불법 자금세탁으로 의심되는 금융거래를 적발, 금융정보분석원에 신고한 건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재정경제부 금융정보분석원이 19일 국회 재정경제위 이종구(李鍾九.한나라당)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자금세탁 혐의가 있는 것으로 금융기관에 의해 보고된 이른바 `혐의거래'는 1천744건에 달했다. 이는 분석원 설립 첫해인 2002년 275건에 비해 6.3배 증가한 것이다. 올들어 지난 8월 현재 신고 건수는 지난해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여야 `추석정국' 주도권 선점 경쟁

    ... 확정한다는 방침이다. 친일진상규명법과 관련, 김현미(金賢美) 대변인은 19일 논평을 통해 일부 언론의 최근 자당 소속 의원들의 가족사에 대한 의혹 제기에 대해 `마녀사냥식 족보캐기'라면서 "일부 언론의 행태는 자신들의 친일행위가 만천하에 ... 지역균형발전 대안을 제시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나라당은 또 과거사 진상규명에 대해서도 이미 자체 친일진상규명법 개정안을국회에 제출한데 이어, 이번 주에는 과거사에 대한 포괄적 조사를 벌이기 위한 '현대사정리기본법안'을 마련하는 등 정책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쿼터제와 한국영화산업 발전방향' 심포지엄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는 21일 오전 국회 헌정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스크린쿼터제와 한국 영화산업 발전 방향'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마련한다. 이날 심포지엄에는 유지나 스크린쿼터 문화연대 이사장과 조희문 상명대학교 예술대학 ... 위한 과제와 비전' 주제로발표한다. 한편 오동진 프리랜서 기자의 사회로 진행되는 토론시간에는 우상호 열린우리당의원, 정병국 한나라당 의원과 이해영 한신대 교수, 곽영진 문화광광부 국장, 조태열 외교통산부 국장이 토론자로 참석한다. ...

    연합뉴스 | 2004.09.19 00:00

  • 30년경과 공공기관정보 공개의무화 추진

    한나라당 공성진(孔星鎭) 의원 등 여야 의원 26명은 19일 생산된지 30년이 경과한 정보와 비공개의 필요성이 없어진 정보에 대해공공기관의 공개를 의무화하는 내용의 `공공기관의 정보공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국회에 제출했다. 개정안은 그동안 정보공개법의 적용대상에서 배제됐던 국가안전보장 및 보안업무와 관련된 정보에 대해서도 제한적으로 공개할 수 있도록 하는 근거를 마련해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도모해야 한다는 내용도 담고 있다. 개정안은 30년이 ...

    연합뉴스 | 2004.09.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