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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뉴스 432011-432020 / 594,90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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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에스에프에이,2분기 호조..내년 매출도 확보..동원

    동원증권이 에스에프에이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8일 동원 강영일 연구원은 에스에프에이 2분기 영업이익규모가 55억원으로 전분기대비 대폭 개선되고 자사 예상치를 소폭 상회했다고 평가했다. 또한 삼성전자 6라인 가동으로 3분기에 LCD 장비매출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당초 올 수주 추정액을 2,050억원으로 내다봤으나 2,200억원을 넘어설 수 있다고 진단했다. 목표가 1만8,300원으로 매수를 유지하나 수익추정치 확정시 목표가를 ...

    한국경제 | 2003.08.08 00:00 | parkbw

  • 한전,2분기 순익 24% 감소..매수유지..노무라

    노무라증권이 한국전력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8일 노무라는 한국전력 2분기 순익규모가 전년대비 24.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되나 이는 영업외이익 둔화에 따른 것일 뿐이라고 평가했다. 노무라는 이어 3분기부터 전력수요 증가와 유가 하락 등 긍정적 변화에 힘입어 수익모멘텀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적정가치 2만5,000원으로 매수 유지.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8.08 00:00 | parkbw

  • [실적 브리프] 삼현철강 상반기 순익 61% 증가

    ... 나타났다. 하우리 역시 수익성이 악화됐다. 하우리는 지난해 1억1천만원의 순이익을 올렸으나 올 상반기엔 7억9천만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2분기 순손실과 올 2분기 순손실을 비교하더라도 3억7천만원에서 4억1천만원으로 손실규모가 불어났다. 하우리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지난해 상반기보다 29% 늘어났다. 이 밖에 와이드텔레콤과 코웰시스넷은 지난해 상반기 적자에서 올 상반기 흑자로 돌아섰다. 에이텍시스템은 상반기 순이익이 2백% 가까이 급증했다. 박준동 ...

    한국경제 | 2003.08.08 00:00

  • 역시! 조용필..데뷰 35년 '살아있는 역사'···30일 기념콘서트

    '국민가수' 조용필이 데뷔 35주년을 맞아 오는 30일 잠실 올림픽주경기장에서 대형 기념콘서트를 갖는다. 'The History'라는 타이틀이 붙은 이번 공연은 국내 가수의 단독 공연 사상 최대 규모로 기획단계부터 화제를 몰고 왔다. 조명·음향 스태프만 2백50명,전체 출연진과 스태프는 3천여명에 달하고 공연장에 설치된 ENG 카메라도 70여대나 된다. 올림픽주경기장 최초로 본부석까지 모두 활용하면서 객석으로 돌출되는 1백10m 길이 요트 모양의 ...

    한국경제 | 2003.08.08 00:00

  • LG애드,단기 추가 상승 제한...UBS증권

    UBS증권이 LG애드 주가의 단기적 추가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평가했다. 7일 UBS는 LG애드 2분기 순익규모가 전년대비 30% 줄어든 취약한 수치를 발표했다고 평가했다. 반면 하반기 강력한 수익 모멘텀과 WPP사로 인한 긍정적 효과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UBS는 그러나 LG애드 주가가 제일기획대비 17% 프리미엄을 받고 있다고 지적하고 하반기 거시경제 불확실성을 감안할 때 단기적 추가 상승 여력이 다소 제한적일 수 있다고 진단했다.현 ...

    한국경제 | 2003.08.07 00:00 | parkbw

  • [주부 창업] '테이크아웃 커피점' ‥ 5년내 시장 2~3배

    ... 놓고 논쟁이 뜨겁다. 에스프레소 시장은 지난 99년 스타벅스가 국내에 상륙하면서 형성되기 시작했다. 스타벅스가 새로운 '커피문화'를 만들면서 급부상하자 국내업체들도 경쟁에 가세했다. 현재 업계가 추정하고 있는 에스프레소 시장 규모는 약 2천3백억원. 지난해보다 70∼80%정도 규모가 커졌다. 그러나 영세업체들이 이 시장에 뛰어들면서 난립하는 모양새다. 현재 에스프레소를 판매하는 커피점(가맹점+독립점)수는 전국적으로 4천5백개 수준. 이중 프랜차이즈 사업을 ...

    한국경제 | 2003.08.07 00:00

  • 대형주 '조정' 중소형주 '선전' .. 삼성證 전망

    ... 있어 일시적인 주가 조정이 예상된다"며 "국내 증시도 미 증시 움직임을 뒤따라가며 조정을 받는 모습을 띨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국내 내부의 유동성 보강이 실망스러운 수준에 그치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의 하루 평균 순매수 규모도 현저하게 둔화되고 있어 최근까지 랠리를 주도한 대형주의 조정 가능성이 매우 커졌다"고 덧붙였다. 결국 투자자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대형주에서 중소형주로 이전될 것으로 삼성증권은 내다봤다. 이에 따라 삼성증권은 10개 유망 중소형주로 ...

    한국경제 | 2003.08.07 00:00

  • [주식시황] (7일) 현대엘리베이터 상한가

    ... 초반에는 약세였다. 미국 증시가 혼조를 보인 데다 전날 외국인이 주식을 대거 순매도하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됐다. 고객예탁금이 3일 연속 줄어든 것도 부담이 됐다. 그러나 외국인과 개인이 주식을 꾸준히 순매수하고 프로그램 매도 규모가 주춤해지면서 장 후반 들어 반등에 성공했다. 그간 조정을 받았던 금융주의 상승폭이 컸다. 보험업종이 3.41%,은행업종이 2.10% 올랐다. 영국계 스탠더드차터드은행이 전날 시간외거래에서 9.76%의 지분을 매입한 한미은행의 경우 9.33%나 ...

    한국경제 | 2003.08.07 00:00

  • 풍산,실적악화 예상수준..매수유지..LG증권

    LG투자증권이 풍산에 대해 매수를 유지했다. 7일 LG는 풍산 상반기 영업이익규모가 402억원으로 전년대비 38% 줄어드는 등 악화됐으나 이는 예상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LG 이은영 연구원은 "따라서 연간 실적 추정치를 유지하고 하반기 개선 전망으로 매수 의견도 계속한다"고 밝혔다.목표가 1만2,000원.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3.08.07 00:00 | parkbw

  • [한경에세이] 민권운동과 기업의 역할..김중순 <한국디지털대학교 총장>

    ... 지지하지 않을 수 없게 됐다. 우연한 기회에 나는 미국의 대기업이 인종통합에 실제로 기여한 예를 볼 기회가 있었다. 내가 오랫동안 교편을 잡고 있던 테네시대학교 마틴캠퍼스에서 10마일 거리에 있는 유니언시티라는 소도시가 미국 최대규모의 '굿이어 타이어 공장'을 유치하려고 노력할 때였다. 굿이어는 그 시에 요구하기를,만일 그 시가 흑인학생들과 백인학생들이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인종통합 고등학교를 세운다면 그 도시에 공장을 건설하겠다고 했다. 그 시는 큰 공장을 유치하려는 ...

    한국경제 | 2003.08.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