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막오른 금융大戰] 손보사, 통합.온라인보험 경쟁 뜨겁다

... '통합보험'과 '온라인 보험'이다. 통합보험이란 암보험 배상책임보험 자동차보험 상해보험 화재보험 등에 따로 따로 가입하는 번거로움을 없애고 하나의 보험 가입으로 본인의 사정에 맞는 70여가지의 위험을 모두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된 상품. 말 그대로 '보험 하나로 모든게 OK!'인 상품이다. 통합보험의 가장 큰 장점은 '편리하고 싸다'는 점. 한 상품에만 가입해도 되니 가입절차가 그만큼 편리하다. 또 여러개의 보험에 드는 것에 비해 보험료도 저렴하다.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막오른 금융大戰] 푸르덴셜생명 ‥ 변액유니버셜 종신보험

보장성 종신보험 기능과 뮤츄얼 펀드와 같은 투자상품 기능이 결합된 상품.기본 보장과 함께 투자성과에 따른 수익을 반영해 보험금의 실질가치를 보전하고 추가 보험료의 자유로운 입출금을 가능케 했다. 보장부분에 해당하는 기본보험료 외에 추가 납입보험료는 기본보험료의 2배 범위 내에서 언제든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다. 가입 2년 이후에 해약환급금의 50% 범위 내에서 1년에 4회까지 중도 인출할 수도 있다. 기본보험료를 미납하더라도 추가 적립금에서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막오른 금융大戰] 다음다이렉트자동차보험 .. 다음다이렉트원

한 가구내 차량 대수가 2대 이상으로 늘어나면서 기존의 자동차보험 특약으로는 계약자가 손실을 감수하는 불합리성을 개선하기 위한 신특약 상품이다. 대표적인 것이 다이렉트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된 기명피보험자 플러스1인 한정운전특약(일명 커플자동차보험). 피보험 자동차의 운전자 범위를 기명 피보험자와 계약 당시 기명 피보험자가 고지한 1인으로 한정하는 상품이다. 이 상품은 운전자가 연인이나 동거인,또는 가족 구성원 중 운전자가 2명 이내로 제함 됨에도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막오른 금융大戰] 삼성생명 ‥ 삼성유니버설종신보험

은행 예금처럼 입출금이 자유로우면서도 거액의 사망보험금을 받을 수 있는 종신보험.보험 성격에다 은행 성격을 가미한 상품이다. 종신보험의 특징을 살리면서 보험료를 자유롭게 입출금할 수 있고 보험료의 추가납입도 가능토록 했다. 종신토록 생계보장을 할 수 있고 필요한 목적자금을 설계할 수 있는 이른바 '선진형 멀티(multi)종신보험'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 종신보험처럼 고객이 사망하거나 1급 장해를 입을 경우 고액의 보험금을 지급한다. 가입후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막오른 금융大戰] 은행들 PB영업에 '선택과 집중'

... PB영업을 주저없이 지목하고 있다. 저금리 기조가 장기화하면서 예대금리차(예금금리와 대출금리 간 격차)에 따른 이자 수익이 줄어들자 PB업무 등 비이자 수익 분야에 경쟁적으로 투자하고 있는 것이다. PB센터,PB영업 병행 지점 등 PB영업망을 대대적으로 확충하는 것은 이미 은행권 전반의 경영전략이 되고 있다. 또 PB 전문인력 양성,맞춤형 상품과 서비스 개발,PB영업을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조직 및 시스템 구축 등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막오른 금융大戰] 교보자동차보험 .. 교보자동차보험

... 30~40대 남성과 20대 여성고객의 경우엔 기존 회사보다 평균 18~30%의 싸게 가입할 수 있다. 스타렉스 카니발 등 레져용 차량의 경우도 평균 15~20% 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고객의 필요에 따라 '일반형 상품'과 '고보장 상품' 등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일반형 상품은 저렴한 보험료로 자동차 사고로 인한 일반적인 보장 외에 운전자 특약으로 운전자의 위험을 담보해 준다. 고보장형 상품의 경우 차량 및 신체사고 손해에 대한 보장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막오른 금융大戰] 현대해상 .. 행복을다모은보험

상해,운전자,질병,화재,의료 자동차보험 등 모든 신체리스크와 생활리스크를 한 상품으로 통합관리할 수 있는 상품. 사무직 뿐만 아니라 자영업자를 위해 재물담보 및 배상책임담보의 가입대상을 점포 등 일반물건까지 확대했다. 자동차보험도 자가용승합차와 자가용화물까지 가입이 가능토록 했다. 자녀의 경우 태아때부터 가입이 가능토록 해 가입자격을 대폭 넓혔다. 세대관리및 특화담보를 강화한 점도 특징이다. 신생아담보 선천이상수술 등 자녀만을 위한 담보를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막오른 금융大戰] 동부화재 .. 컨버전스보험

상해 질병 화재손해 배상책임은 물론 자동차보험까지 일상생활 중 가족 구성원 모두에게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을 80세까지 보장해주는 통합 상품. 상품의 이름인 컨버전스(Convergence)는 통합,융합을 뜻한다. 이런 의미에 걸맞게 컨버전스보험은 지난 4월 선보인 이후 '통합보장 평생보장 세대보장'은 물론 다양한 의료서비스까지 제공하는 통합보험의 새로운 표준으로 자리잡고 있다. 신체리스크 32개,생활리스크 38개 등 업계 유사상품 가운데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현대,"증권업 규제완화 방안은 바닥탈출 모멘텀"

... 내용으로 증권사들의 실적이 단기간에 개선되기를 기대하기는 어렵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일부 대형사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심 연구원은 현실적으로 업무영역과 장외파생상품 업무범위 확대 등으로 일부 대형사들이 경쟁력을 가질 것으로 기대. 업계 선도 업체인 삼성증권, 파생상품 거래에 있어 경쟁력을 보유한 산업은행의 자회사인 대우증권, 우리금융지주와의 합병시너지가 기대되는 LG투자증권, 한투증권 인수로 자산관리영업에서 경쟁력을 가질것으로 예상되는 ...

한국경제 | 2004.12.20 00:00 | ch100sa

[망년회 취중진담-우리는 이렇게 본다] (1) 낀세대 증권맨들의 탄식

... 지난 16일 밤 서울 여의도 한 맥주집에서 자칭 낀세대 5명이 자리를 같이했다. 애널리스트,매니저,지점 브로커,상품 개발자,이코노미스트 등 하는 일은 다르지만 '??증시'에 대한 생각은 같았다. 낀세대들은 종합주가지수가 1,000포인트를 ... 경쟁력 없는 증권사를 모두 사버리고 싶다"는 한탄도 이어졌다. "증권사끼리 합쳐봐야 시너지가 나올 게 없다. 금융업종간 영역이 허물어져 은행 보험사는 속속 공격해 들어오는데,커다란 변화의 흐름에는 둔감한 채 자기 영역에만 안주한다면 ...

한국경제 | 2004.12.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