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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5일제시대 '건강관리법'] 이틀 쉰다고 잠만 자면 '낭패'

    이달부터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됐다. 공기업,금융기관,종업원 1천명 이상 사업장의 근로자는 1주일에 이틀을 쉬게 됐다. 이로 인해 근로자들의 라이프 스타일도 달라지고 있다. 휴일을 이용해 장거리 여행을 떠나고,주말 심야극장에서 영화를 보며,늦잠이나 낮잠도 마음껏 즐길 수 있게됐다. 이처럼 휴일을 즐기다 보면 생활 리듬이 깨지기 쉽다. 지나칠 경우 건강을 해칠 수도 있다. 주5일 근무에 대비한 건강 관리법을 알아본다. ◆수면 습관을 유지하라=주5일 ...

    한국경제 | 2004.07.02 00:00

  • "평생학습정책 독립기구 설치해야"

    ... 국가 가운데 최저 수준이며 평생학습 정책 예산은 교육부 전체 예산의 0.038%인 85억원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토론회에 참여한 18개 관련 단체는 교육부 예산 10%의 평생교육 분야 편성,성인기초교육 대상자 무상교육,학점은행제 학습비 지원,기업체의 유.무상 교육휴가 실시,평생교육기관.단체 평생교육사 의무 배치,국립평생교육진흥원 설립 등을 촉구하는신학습시대 선언문을 채택했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keykey@yna.co.kr

    연합뉴스 | 2004.07.02 00:00

  • 주가 큰 폭 하락..대형주 일제히 약세

    ... 있다.코스닥은 377.15를 기록하며 6.69P 떨어지고 있다. 증시 관계자들은 매수세가 워낙 취약한 데다 테러 우려가 부각되면서 유가가 급등한 점이 국내 주식시장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시각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억원과 400억원 순매도를 보이고 있으며 개인은 569억원 어치의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프로그램은 608억원 매도 우위. 삼성전자가 4% 남짓 하락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KT&G를 제외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

    한국경제 | 2004.07.02 00:00 | ch100sa

  • '한국관련 외국펀드 자금이탈 지속'..한화증권

    한화증권은 2일 한국관련 주요 외국펀드에서 6억7천4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출됐다며 당분간 외국인들이 한국 증시에서 주도력을 회복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펀드통계 조사기관인 이머징포트폴리오닷컴에 따르면 지난달 24일∼30일중 한국관련 펀드에서는 모두 6억7천400만달러의 자금이 유출됐으며 특히 다른 펀드에 일부자금이 들어온 것과 달리, 한국비중이 18.99%에 달해 한국증시에 영향이 가장 큰 '글로벌 이머징 마켓(GEM)펀드'에서만 8억4천500만 ...

    연합뉴스 | 2004.07.02 00:00

  • 모기지론 판매회사 13곳 추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장기모기지론 취급 기관이 크게 늘어납니다. 2일 주택공사는 2일 13개 금융회사에서 모기지론을 추가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신한, 조흥, 한미, 수협 등 시중은행 4곳과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 등이 포함됐습니다. 이밖에 삼성화재, LG화재, 롯데캐피탈에서 모기지론을 취급하게 됐습니다. 특히 지방은행이 포함됨에 따라 지역경제와 지역금융 활성화가 기대된다고 공사는 전망했습니다. 취급은 이르면 8월 중순부터 ...

    한국경제TV | 2004.07.02 00:00

  • 서민생활지원 2조3천억 투입 .. 정부, 재정확대안 의결

    ... 2천원에서 2천5백원으로 상향조정되고 복권기금으로 장애인 주택개조사업도 지원한다. 아울러 국민임대주택 건설 등 주거안정 사업에도 1조원 이상의 재정자금이 쓰여진다. 중소기업 지원에는 1조3천9백12억원이 배정됐다. 신용보증기관 출연금을 5천5백억원 늘려 중소기업 자금난을 덜어주고 중소기업의 기술력을 높이는 데도 1천1백50억원이 더 지원된다. 재래시장 활성화 사업에도 4백50억원이 더 투입돼 지원대상이 당초 2백2개소에서 2백38개소로 늘어나게 됐다. ...

    한국경제 | 2004.07.02 00:00

  • 모기지론 판매 모든 시중.지방은행으로 확대

    다음달 중순부터 모든 시중은행과 지방은행에서한국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장기주택담보대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주택금융공사는 2일 모기지론 취급 금융기관을 종전의 9곳에서 13곳을 추가, 22곳으로 대폭 확대하고 새로 판매대상으로 지정된 금융기관들이 다음달 중순부터 모기지론을 취급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판매기관으로 선정된 곳은 신한, 조흥, 한미,수협중앙회 등 시중은행 4개와 경남, 광주, 대구, ...

    연합뉴스 | 2004.07.02 00:00

  • [거래소 시황] (2일) 건설업, 정부 지원책 발표 불구 급락

    ... 매물이 쏟아지면서 주가가 급락했다. 2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13.65포인트 떨어진 764.38로 출발한 뒤 하락폭을 키워 22.61포인트(2.91%) 급락한 755.42에 마감됐다. 외국인들은 6백89억원어치를 순매도했고 기관도 1천1백20억원어치의 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1천9백27억원어치의 프로그램 매물이 쏟아지면서 지수 하락폭이 더욱 커졌다. 삼성전자는 미국 인텔사의 실적 악화 전망에 따른 영향으로 4.52% 떨어진 44만4천원에 마감됐다. 삼성SDI는 ...

    한국경제 | 2004.07.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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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 투기지역 일부 푼다 .. 건설경기 연착륙 방안

    ... 사회간접자본(SOC) 등 건설 분야에 추경예산 2천5백48억원 등 모두 2조원을 추가 투입하고 연·기금이나 보험, 리츠회사도 민자사업이나 중형 임대주택사업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이밖에 △주택금융공사의 '모기지론' 취급기관 22곳(현행 9곳)으로 확대 △서울 3차 뉴타운지구 10여곳 연내 추가 지정 △전세자금 신용대출제 도입 등을 통해 건설경기 연착륙을 유도하기로 했다. 강황식 기자 hiskang@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07.02 00:00

  • "병원 70% 처방전 1장만 발행" .. 한소연

    현행 의료법상 병.의원은 환자들에게 처방전을 2장씩 발급하도록 돼 있으나 이를 지키는 곳은 전체의 30%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소비자연맹은 2일 "최근 전국의 1차 의료기관 453개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환자에게 처방전 2장을 발급하고 있는 곳은 전체의 24.3%인 110곳에 불과했다"고 밝혔다. 또 이들 의료기관을 이용하고 나온 환자 2천97명을 대상으로 동시에 실시한 조사에서도 전체의 25.9%만 처방전을 2장 받았다고 응답했다. ...

    연합뉴스 | 2004.07.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