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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산전, RFID사업 美社와 제휴..안테나·인식 기술 공동 개발

    ... 텔레넥서스는 RFID 리더기 및 안테나 분야에서 세계 최고수준의 기술을 확보하고 있는 업체로,LG산전은 이번 제휴를 통해 해외 선진업체들보다 1∼2년 가량 뒤처진 관련 기술 수준을 단시일 내에 따라잡을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LG산전은 내년 상반기 중 9백㎒ 대역 RFID 제품을 출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관련 사업 육성에 나서 중장기적으로 국내시장의 30%를 점유,업계 1위로 도약한다는 계획이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2.02 00:00

  • [2004 스타株] 건설 : 한라건설..실적+배당 겸비 '신데렐라'대변신

    ... 내년 전망도 밝다. 올해 수주액이 1조원에 육박하고 있어 내년 매출액은 올해보다 10%가량 증가한 7천8백억원선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항만관련 공사 경험이 풍부해 향후 정부 및 민간자본에 의한 항만시설 투자확대에 따른 수혜도 기대된다. 한화증권 전현식 연구원은 "한라건설은 광주 제2순환도로 등 고수익 민자 사회간접자본(SOC)사업과 항만건설공사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것이 돋보인다"며 "주가의 추가 상승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고 평가했다. 김진수 기자 ...

    한국경제 | 2004.12.02 00:00

  • [삼성전자 IR…05년 사업계획·전망] "반도체 영업이익률 40% 유지"

    ... 아니라는게 삼성전자의 판단이다. ◆"휴대폰,내년 1분기부터 회복" 주 전무는 "휴대폰은 통상적으로 1·4분기 판매량이 감소하지만 삼성전자는 올 4·4분기에 재고를 대부분 털어내 내년 1·4분기 판매와 이익이 모두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휴대폰 사업에서 최근 마진이 악화된 것은 3세대 이동통신 등에 대비,꼭 필요한 연구개발 투자와 마케팅 비용이 늘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경영 기자 longru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2.02 00:00

  • [한경·부동산 114 '매물마당'] '서울 강남구 역삼동 업무용 빌딩'등

    ... 4백10평의 5층 상가빌딩. 1층에 점포가 6개 입점해 있고 대부분의 층이 클리닉으로 구성되어있다. 주거지와 상업지가 혼재돼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으로 주변 1층의 경우 보통 1억∼2억원의 권리금이 형성되어 있어 안정적인 수입이 기대된다. 보증금 7억원에 월 2천만원의 임대수입이 예상된다. 35억원. (02)552-4309 ◆서울 구로구 천왕동 자연녹지=지하철 7호선 천왕역에서 약 3백m 거리에 위치한 3천평 토지. 물류센터 또는 종교시설 부지로 적당하다. ...

    한국경제 | 2004.12.02 00:00

  • NHN..CPC 광고도입으로 성장 잠재력 극대화-LG

    ... 검색광고 '클릭초이스'가 검색광고 방식의 진화를 의미하는 중대한 사건이며 검색 부문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시킬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향후 검색광고 시장이 CPM(정액제) 방식에서 CPC 방식으로 확대됨에 따른 시장의 확대는 검색 시장에서 독보적 위치를 점하고 있는 NHN에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 내년 인터넷 업종 최선호주로 NHN을 추천하고 매수 의견에 목표가 12만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4.12.02 00:00 | serew

  • 종합부동산세, 국민 절반이 찬성

    ... 나타났습니다.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수도권과 광역시 거주자 8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종합부동산세 도입에 찬성하는 의견이 49.6%로 반대의견 23.9%보다 두배이상 많았습니다. 특히 수도권은 58% 이상이 종합부동산세 도입을 찬성한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종부세 도입 찬성 이유로는'주택가격 안정 기대'(47.2%), '보유세 강화를 통한 조세형평 확립'(29.1%) 등을 들었습니다. 한창호기자 chha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4.12.02 00:00

  • [코스닥] 나흘째 상승..380선 돌파(오전10시)

    ... 줄이면서 보합권에 머물러 있다. 새내기주인 한서제약이 무려 열흘째 상한가 행진을 이어간 것을 비롯, 조아제약이 6%대, 대웅화학이 5%대, 중앙바이오텍이 4%대 상승률을 보이는 등 제약주들의 강세도 계속되고 있다. 이밖에 실적 기대속에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유입된 예당도 10% 이상 올랐고 산성피앤씨는 주가 상승을 틈타 자사주를 매각했다는 소식에도 상한가 행진이 그치지 않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meolakim@yna.co.kr

    연합뉴스 | 2004.12.02 00:00

  • [2005 세계 대전망] 영국 이코노미스트 "중국 거품붕괴 우려"

    ... 이름으로 번역, 한국어판을 다음주 초 발간한다. ◆나노 기술이 새로운 성장 견인차=2005년은 나노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투자가 정부를 앞지르는 첫번째 해가 된다. 나노 기술을 응용한 실용 제품도 대거 시장에 쏟아져 나올 것으로 기대된다. 탄소 나노튜브를 이용,40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노트북 PC가 일반화되며,'자가 세척' 기능을 갖춘 유리창과 땀을 아무리 많이 흘려도 냄새가 나지 않는 셔츠도 시장에 선보이게 된다. 나노 기술이 차세대 '핵심 기술'로 급부상함에 ...

    한국경제 | 2004.12.02 00:00

  • [보험상품 뉴 트렌드] 대한-변액CI보험 ‥ 든든한 보장에 고수익까지

    ... 아니라 투자수익까지 올릴 수 있는 선진국형 실적배당 상품. 판매 4개월 만에 5만5천여건(초회 보험료 85억원)이 팔릴 정도로 인기를 얻고 있다. CI보험과 변액보험의 장점을 하나로 모아 든든한 보장과 높은 수익률을 동시에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발병률이 높은 중대한 암,중대한 뇌졸중,중대한 급성 심근경색증 등 치명적 질병이 발병할 경우 고액의 치료자금을 제공한다. 여기에 고객이 낸 보험료로 펀드를 조성,펀드 운용실적에 따라 추가로 보험금을 받을 수 ...

    한국경제 | 2004.12.02 00:00

  • 상장.등록기업 36% "내년 경기 호전"

    ... 바람직한 시책사업으로 `상암동 DMC 건설'(23%), `여의도 국제금융센터 유치'(22%), `뉴타운 사업'(19%), `대중교통개선 사업'(11%), `청계천 복원 사업'(5%) 순으로 꼽았다. 서울시 관계자는 "기업들이 불투명환 경영환경 속에서도 내년도에는 나아질 것으로 전망하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며 "규제완화와 세제지원 및 금융지원을 정부와 시에 기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pcw@yna.co.kr

    연합뉴스 | 2004.12.0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