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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욱조 "사위 김건모 내 자랑거리..기쁘고 고마워"

      원로 작곡가 장욱조가 `국민가수` 김건모(51)를 사위로 맞는 기쁨을 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욱조는 31일 통화에서 김건모와 딸 장지연(38)의 결혼에 대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그는 예비 사위 김건모에 대해 "독특한 가창력이잖아요. 그 목소리를 흉내 낼 수가 없다"며 "너무너무 고맙고 자랑스럽다. 내 자랑거리가 돼 버렸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딸하고 건모하고 제대로 만난 것 같다"고도 했다. 김건모의 예비 신부 장지연은 ...

      한국경제TV | 2019.10.31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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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사위 김건모, 보자마자 안아줬죠…이제는 내 자랑거리"

      '예비장인' 원로작곡가 장욱조 "아들 돼 줘서 고맙다 했다" "(김건모를) 보자마자 안아 줬어요. 내 아들이 돼 줘서 고맙다고." 조용필의 '상처',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등 숱한 히트곡을 만든 원로 작곡가 장욱조가 국민가수 김건모(51)를 사위로 맞는 기쁨을 전했다. 현재 목사로 활동하는 장씨는 31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건모와 딸 장지연(38) 씨의 결혼에 대해 "기쁘고 고맙다"고 말했다. 집안 종교가 기독교인 김건모는 장 목사가 ...

      한국경제 | 2019.10.31 14:0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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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장인 장욱조 "사위가 국민가수…더할 나위 없죠"

      가수 김건모(51)가 늦깎이 결혼으로 인생 2막을 알렸다. 내년 1월 30일 피아니스트 장지연과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 장지연과 결혼으로 김건모는 히트곡 메이커인 레전드 작곡가 장욱조를 장인으로, 배우 장희웅을 처남으로 얻게 됐다. 현재 목사로 활동 중인 장욱조는 이데일리와의 인터뷰를 통해 "가수의 꿈을 다 이루지 못했는데 사위가 이뤄주니 영광"이라며 "사위가 '국민가수'라 더할나위 없다"고 ...

      연예 | 2019.10.31 10:44 | 배성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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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살 연하와 결혼 김건모 "지연이가 어느날 제 안에 들어왔죠"

      ... 없으면 안될것 같은 확신" 5월 첫 만남·내년 1월 30일 스몰웨딩…"지인, 아버지가 보낸 선물이라 소개" "지연이가 어느 날 제 안으로 들어왔어요."(김건모) "첫 만남에서 제가 오빠 옆에 없으면 안 될 것 같은 확신이 들었어요."(장지연) 쉰이 넘도록 '미운 우리 새끼'던 국민가수 김건모(51)가 장가를 간다. 피앙세는 유명 원로 작곡가 겸 목사 장욱조의 ...

      한국경제 | 2019.10.31 09:00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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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 김건모, 작곡가 장욱조 사위된다…조용필 등 히트곡 작곡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결혼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라며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 신부는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등 과거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기도 하다. 장욱조씨는 현재 목사로 활동한다. 1992년 ...

      한국경제TV | 2019.10.30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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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1살 김건모 "장가가요"…신부는 피아니스트·장인은 장욱조(종합2보)

      예능서 싱글남 이미지로 활약…"하차여부는 추후 논의" 가수 김건모(51)가 내년 초 결혼한다. 소속사 관계자는 30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김건모가 내년 1월 일반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신부는 30대 후반으로, 버클리음대 출신 피아니스트"라며 "대학 강단에도 서고 있다"고 말했다. 예비 신부는 조용필의 '상처', 최진희의 '꼬마인형', 태진아의 '잊지는 못할거야' 등 과거 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

      한국경제 | 2019.10.30 22:22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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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신부는 `피아니스트 장지연`…장욱조 딸이자 장희웅 동생

      가수 김건모(51)의 예비신부는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장지연으로 확인됐다. 장지연은 유명 작곡가 장욱조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39)의 여동생이다. 김건모와 장지연은 내년 1월 30일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은 뒤 1년여 동안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장지연은 미국 버클리 음대와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거친 재원으로, 현재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로 활동 중이다. 2011년 ...

      한국경제TV | 2019.10.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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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진아가 김건모·장지연 중매? "사실 아니다" [공식]

      가수 태진아가 가수 김건모와 피아니스트 장지연의 만남을 주선했다는 반응에 입장을 밝혔다. 태진아 측 관계자는 30일 한경닷컴에 "태진아 씨가 김건모 씨에게 예비 신부를 소개시켜줬다는 질문을 많이 받긴 했다"며 "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태진아는) 김건모 씨 결혼도 기사를 보고 알았다"며 "김건모 씨가 따로 (결혼 소식을) 전하지 않은 ...

      연예 | 2019.10.30 17:35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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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장인 장욱조·처남 장희웅, 누군지 보니…

      김건모의 결혼 상대인 A 씨가 작곡가 장욱조 씨의 딸이자 배우 장희웅의 여동생이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김건모는 오는 1월 30일 30대 피아니스트 A 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김건모는 1년여 전 A 씨를 지인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가 음악적인 공감대를 형성하며 결혼에 골인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 씨는 미국 버클리 음대에서 실용음악을 전공하고,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한 수재로 알려졌다. 특히 A 씨의 아버지이자 김건모의 장인이 될 ...

      연예 | 2019.10.30 17:17 | 김소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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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모 예비신부 누구? #작곡가 장욱조 딸 #배우 장희웅과 남매

      가수 김건모(52)의 예비신부는 배우 장희웅(39)의 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건모는 내년 1월 30일 모처에서 30대 피아니스트 장모씨와 화촉을 밝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1년여 간의 열애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김건모 소속사 측은 결혼에 관련해 어떤 공식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는 상황. 하지만 예비신부인 장씨의 오빠인 장희웅은 스타투데이와 인터뷰에서 "동생이 김건모와 결혼하는 것이 맞다"고 ...

      연예 | 2019.10.30 16:46 | 김예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