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김준호 측, "소득 신고 누락? 사실 아니다…자진 수정신고 후 납부"

... 한 매체는 김준호가 지난 2013년 3월께 영등포 세무서로부터 약 1억 원 가량의 금액을 추징당했다고 보도했다. 김준호가 개인 활동에 대한 소득 신고를 일부 누락했다는 설명이다.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말 공동대표 김우종 씨가 공금 횡령 후 미국으로 도주해 위기를 맞았으며 1월 폐업을 결정했다. 이후 폐업과 관련해 일부 투자주주들이 이의를 제기, 김준호는 2월 초 간담회를 열고 주주들과의 자리를 마련했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글. 장서윤...

텐아시아 | 2015.02.24 20:08 | 장서윤

김준호, 코코엔터 폐업관련 '진실공방'에 오늘(24일) 입장 표명하나?

... 김준호가 그간 언론 인터뷰에서 밝힌 코코엔터 회생 노력이 지금까진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며 법인통장 내역, 채권양수도 계약서, 폐업 동의서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개인 적금을 깨고 4억원을 빌렸다는 점과 달아난 공동 대표인 김우종 씨의 무리한 사업 확장이 회사의 발목을 잡았다는 점, 회사와 연기자가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수입의 10%를 준다는 점 등이 사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 23일 김준호 측 관계자는 “현재 기사 내용과 관련해 논의중”이라며 ...

텐아시아 | 2015.02.24 10:02 | 장서윤

김준호, 코코엔터 관련 의혹 제기에 "공식 입장 밝히겠다"

... 확장과 관련한 부분이 사실과 다르다며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는 김준호가 적금을 깨 직원들의 급여를 마련했다는 부분 등이 통장 내역 조회 결과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앞서 코코엔터테인먼트는 지난해 11월 말 공동대표 김우종 씨가 공금 횡령 후 미국으로 도주해 위기를 맞았으며 1월 폐업을 결정했다. 이후 폐업과 관련해 일부 투자주주들이 이의를 제기, 김준호는 2월 초 간담회를 열고 주주들과의 자리를 마련했으나 의견을 좁히지 못했다. 글. 장서윤...

텐아시아 | 2015.02.24 09:43 | 장서윤

'진실게임' 몰린 김준호, 오늘 입장표명 하나

... 사업 확장 등과 관련해 지금까진 알려진 사실과 다르다며 법인통장 내역, 채권양수도 계약서, 폐업 동의서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이 매체는 김준호가 그동안 주장했던 내용들을 반박했다. 개인 적금을 깨고 4억원을 빌렸다는 점이나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에 훔쳐간 1억원이 회사의 마지막 희망이었다는 부분, 김우종의 무리한 사업 확장이 자충수가 됐다는 점, 회사와 연기자가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수입의 10%를 준다는 점 등이 사실과 다르다는 것이다. 디스패치는 코코엔터의 ...

한국경제 | 2015.02.24 06:10

`디스패치` 김준호 코코사태 진실검증 소식에 "`1박 2일` 최면치료 다 쇼였나?"

... 코코사태 진실검증…법인 통장 거래내역 입수`라는 제목으로 법인통장 내역, 채권양수도 계약서, 폐업 동의서 등을 증거로 제시했다. 디스패치는 보도를 통해 그동안 김준호가 주장한 ▲회사를 살리기 위해 개인 적금을 깨고 4억원을 빌렸다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에 훔쳐간 1억원이 회사의 마지막 희망이었다 ▲김우종의 무리한 외식사업이 화를 불러 일으켰다 ▲회사와 연기자 계약을 맺지 않았지만 회사에 수입 10%를 준다 등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앞서 지난 4일 김준호는 ...

한국경제TV | 2015.02.24 03:56

디스패치 "1억이 마지막 희망 아니었다"vs 김준호 "공식입장 밝힐 것"

... 코코엔터테인먼트를 살리기 위해 적금을 깨고 4억 원을 빌렸다는 점에 의혹을 품었다. 디스패치가 코코엔터의 3년치 통장 거래 내역을 살펴본 결과, 김준호가 4억을 빌려 회사에 넣은 흔적은 찾아볼 수 없었다. 또 김준호가 한 방송에 나와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에서 마지막 한도 1억을 훔쳐서 도망하는 바람에 코코엔터의 마지막 희망을 잃었다"라며 눈물을 흘렸다.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에서 1억을 몰래 빼간 건 사실이다. 하지만 잔고 확인 결과, 그 1억이 마지막 희망까지는 ...

한국경제TV | 2015.02.23 16:54

디스패치, `코코엔터 파산` 진실 공방에 나서..."김준호 의견과 달라"

... 10월 말 급여, 소속 연기자들 11월 10일 일부 미지급금이 나갔다"고 말한 바 있다. 이와 관련해 디스패치는 "코코엔터의 3년 치 통장 거래 내역을 살펴본 결과, 김준호가 4억을 빌려 회사에 넣은 흔적은 그 어디에도 없었다"며 "김우종 대표가 자신의 주식을 담보로 4억을 빌린 내용은 찾아볼 수 있었다"고 지적했다. 디스패치가 자료로 제시한 것은 금전차용증서 및 연대보증계약서다. 실제 이 계약서에 따르면 김우종 대표이사는 지난해 10월 20일 자신의 코코엔터테인먼트 ...

한국경제TV | 2015.02.23 16:39

김준호 디스패치, 코코엔터테인먼트 횡령 사건 공식 입장 밝힐 예정...진실은?

김준호 디스패치, 코코엔터테인먼트 횡령 사건 공식 입장 밝힐 예정...진실은? 김준호 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맨 김준호 측이 김우종 전 공동대표 코코엔터테인먼트 횡령 사건과 관련, 공식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23일 김준호의 측근은 “김준호는 현재 회의 중으로 오늘 오전 불거진 상황에 대해 얘기를 나누고 있고 구체적인 입장이 나올 것이다”고 전했다. 이어 “자료만 놓고 보면 김준호가 몰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나, 분명 짚고 넘어가야 할 문제가 있다”며 ...

한국경제TV | 2015.02.23 16:11

김준호 적금깨고 4억 빌려 막았다더니? …"일방적 자료"

... 해당 매체는 앞서 김준호가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적금을 깨고 4억을 빌려 코코엔터 직원들과 연예인들의 미지급금을 정산했다는 주장과 달리 회사에 4억원을 입금한 내역을 찾을 수 없었다고 보도했다. 아울러 김준호가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에서 마지막 한도 1억을 훔쳐 도망갔다"고 한 발언에 대해서도 김우종 대표 출국 이후 코코엔터에 남아 있던 잔액은 1억이 넘었다고 주장했다. 해당 매체는 김준호가 30개월 동안 코코엔터의 법인카드를 월평균 300만원 ...

한국경제TV | 2015.02.23 15:33

'코코엔터 파산' 김준호, 적금 깨서 4억 빌렸다더니…

... 해당 보도에 따르면 김준호는 여러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적금을 깨고 4억을 빌려 코코엔터 직원들과 연예인들의 미지급금을 정산했다고 밝혔지만 김준호가 회사에 4억을 넣은 흔적을 전혀 찾지 못했다. 또 김준호는 "김우종 대표가 법인 통장에서 마지막 한도 1억을 훔쳐서 도망갔다"면서 "그 돈이 코코엔터의 마지막 희망"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김우종 대표 출국 이후 코코엔터에 남아 있던 잔액은 1억이 넘었다. ...

한국경제 | 2015.02.23 13:26 | 한예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