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서울 전역에서 건축물카드대장 전산발급

... 찾아가야만 발급이 가능했었다.지난해 발급 건수는 150여 만건에 이른다. 서울시는 이번 전산발급을 통해 민원 서비스의 질과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교통비와 시간 절감 등 연간 27억원의 경제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했다.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그동안 건축물카드대장을 실제 보유한 구청에서만 발급해 민원인들의 불편이 많았으나,앞으로는 민원 서비스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정선 기자 sunee@hankyung.com

한국경제 | 2011.01.02 00:00 | aile02

저소득 신혼부부 대상 자립형 공공주택 도입

... 시중은행에 저축시 받는 이자의 2배를 지원하는 '주춧돌통장 이자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할 방침이다.자립형 공공주택 입주자들이 국민임대주택이나 시프트 입주 기회를 늘려주기 위해 근로자용 공급분 중 50%도 우선 할당키로 했다.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발버둥 쳐도 전셋집을 마련하기 어려운 저소득 근로자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자립형 공공주택 제도를 도입키로 했다”며 “사회 첫 발을 내딛는 신혼부부들이 보다 나은 주거공간으로 이동할 수 있는 사다리 역할을 하게 될 ...

한국경제 | 2010.12.19 00:00 | rang

현대건설 퇴직임직원 모임, 현대차 옹호 광고

... 광고를 싣고 과도한 차입에 의존한 인수로 현대건설이 재부실화되는 일이 없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현대건우회(이하 현건회)는 총 회원이 1천여명으로 현대건설 통합구매실장(전무)을 역임했던 김주용씨가 회장이며 이춘림, 이내흔, 김윤규, 이종수씨 등 전직 현대건설 대표이사가 고문을 맡고 있다. 현건회는 "최근 인수합병(M&A) 실패사례에서 보듯 자금력이 부족한 기업이 현대건설을 인수할 경우 과도한 차입금 등으로 인수기업이 부실화되고 이로 인해 현대건설 ...

연합뉴스 | 2010.11.02 00:00

현대건설 퇴직 임직원 "高價 매각 반대"…광고戰 가열

... 자제하고 고(故) 정주영 명예회장을 홍보에 이용하지 말 것도 요구했다. 현건회는 퇴직 임직원 1000여명으로 이뤄진 친목단체로 현대건설 통합구매실장(전무)을 지낸 김주용씨가 회장을 맡고 있다. 현대건설 사장을 지낸 이춘림 이내흔 김윤규 이종수씨 등은 고문이다. 현건회는 "한국의 건설 종가인 현대건설은 해외 업체가 독점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사업영역을 개척해야 할 사명을 갖고 있다"며 "인수자는 이 같은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경영 · 투자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

한국경제 | 2010.11.02 00:00 | 박영신

서울시 "아파트 관리규약 개정 투표하세요"

... ▲주민참여검수제 도입 여부 ▲잡수입 수납ㆍ사용내역 상세공개 여부 ▲공동체 활성화 예산한도 ▲아파트내 보육시설 임대료 ▲자치구의 전문가 자문이 가능한 공사금액 기준 ▲입주자대표회의 공개 여부 등을 꼭 확인할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공동주택관리규약 개정안을 잘 살펴보고 투표를 해서 2조원이 넘는 공동주택 관리비의 실질적인 주인으로서 입주민의 권리를 찾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상현 기자 hapyry@yna.co.k

연합뉴스 | 2010.11.02 00:00

삼창기업 "UAE 태양광 노다지 캔다"

... 선택했습니다.” 3년내 완공될 공장에서는 연 2천5백톤의 폴리실리콘을 생산하게 되는데 이것은 태양에너지 산업의 필수 소재여서 중동 태양광 산업 증대에 따라 시장은 더욱 넓어질 전망입니다. 그러나 문제는 전체 시공능력. 삼창은 이를 위해 김윤규 전 현대건설 사장을 영입해 대형사들과의 협력관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윤규 삼창기업 명예회장 “중소기업이 해외에서 왕자들과 직접 합작회사를 만들고 이 프로젝트를 턴키(설계시공 일괄)로 받았습니다. 저희가 수행할 능력이 부족합니다만 ...

한국경제TV | 2010.10.28 00:00

삼창기업, UAE서 4억달러 폴리실리콘 공장 수주

... 통치자의 처남이자 두바이의 왕자인 셰이크 모하메드 빈 막툼 빈 주마 알-막툼이 회장으로 있는 회사다. 삼창기업은 지난 5월 MBM홀딩스와 협력해 두바이 현지에 합작기업인 MSI를 설립했다.또 최근에는 원만한 해외사업 수행을 위해 김윤규 전 현대건설 사장을 삼창 명예회장으로 영입하기도 했다. 이정훈 총괄사장은 “폴리실리콘 공장은 다양한 첨단기술이 필요한 공사여서 국내 대형 엔지니어링업체들과 협력해서 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영신 기자 ...

한국경제 | 2010.10.28 00:00 | rang

[인사] 지식경제부 ; 서울시

... 학교지원과장 최홍연▷〃평생교육과장 정정순▷재무국 공유재산과장 박동건▷〃38세금기동대장 진용황▷행정국 특별사법경찰과장 권해윤▷〃G20정상회의지원단 기획지원반장 정진우▷도시안전본부 도시안전과장 이비오▷〃도로행정과장 서성만▷주택본부 주택정책과장 김윤규▷〃주택정책개발반장 정종대▷도시계획국 균형발전추진과장 신상철▷상수도사업본부 경영관리부장전재섭▷〃고객지원부장 이민승▷〃서부수도사업장 정영석▷시립대 학생과장조관호▷인재개발원 인재양성과장 신현봉▷행정국 이문희 안무달 이병근▷경제진흥본부 창업소상공인과장 ...

한국경제 | 2010.09.26 00:00

서울 '순환용 임대주택' 77가구 첫 입주

... 5개 재개발 조합을 통해 입주 신청한 세입자 77가구 모두를 순환용 임대주택에 입주시키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들 가운데 거주 요건 등 자격이 부족한 세입자에게는 재개발 구역 인근이 아닌 다른 지역의 임대주택이 배당된다.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애초 5개 재개발구역에 순환용 임대 300가구를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재개발조합이 사업 속도를 조절하면서 신청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는 10∼11월 관리처분인가 구역 수와 세입자 규모를 ...

연합뉴스 | 2010.05.25 00:00

재개발구역 순환용 임대주택 첫 입주

... 거주할 수 있는 '순환용 임대주택'이 다음 달 첫 운영된다. 서울시는 답십리 16구역,제기 4구역 등 5개 재개발 구역에 거주해왔던 세입자들에게 다음 달 총 77채의 순환용 임대주택을 배정,입주시키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윤규 서울시 주택정책과장은 “애초 5개 재개발구역에 순환용 임대 300채를 공급할 계획이었지만 일부 재개발조합이 사업 속도를 조절하면서 신청이 예상보다 적었다”고 말했다. 서울시는 오는 10∼11월 관리처분인가 구역 수와 세입자 규모를 ...

한국경제 | 2010.05.25 00:00 | crisp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