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전국 영하권…스키장.대형마트.재래시장 '북적'

... 앞두고 시민의 발걸음이 이어지면서 전국의 재래시장과 백화점, 대형마트가 붐비는 모습이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30일 아침 최저기온은 계룡 영하 18.1도, 태백 영하 13도, 대전 영하 12.8도, 대구 영하 8.4도, 울산 영하 7.4도, 인천 영하 6도 등을 기록했다. (이승형, 홍정표, 최병길, 장덕종, 김근주, 윤우용, 김선호, 홍인철, 최찬흥, 이상학, 김준호, 배상희 기자) (전국종합연합뉴스) 배상희 기자 erika@yna.co.kr

연합뉴스 | 2011.01.30 00:00

모친살해 경찰 진술번복…"범행 내가 먼저 제의"

... 실시된다. 경찰 관계자는 "이씨가 자백을 앞둔 최초 면담시에는 모친이 먼저 '척추 장애진단 3급 정도 받으면 5천만원이 있는 보험이 있다'며 보험사기를 제의했다고 진술했지만, 자백 조서를 받으면서는 자신이 먼저 제의했다고 진술을 번복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 29일 주식에 빠진 어머니의 빚 2천만원을 청산하는 데 필요한 보험금을 타내려고 어머니와 짜고 범행했다고 자백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1.01.30 00:00

모친 살해 경찰간부 자백…영장 신청

... 이씨의 진술을 고려해 고의성 있는 존속살해보다는 상해치사 쪽으로 구속영장을 신청한다는 방침이다. 고인은 말이 없고 이씨의 진술에 의존하다 보니 경찰이 존속살해보다 처벌이 약한 상해치사 쪽으로 방향을 잡은 것이다. 육종명 둔산서 형사과장은 "이씨가 '경찰관 고생시켜서 너무 미안하다'는 의사를 밝혔다"며 "시간이 갈수록 상당히 많이 숙연한 자세를 보인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이연정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1.01.29 00:00

대전지법, 2009년 철도파업 참여자 무죄 선고

... 선고했다. 재판부는 또 "2009년 6월24일의 안전운행 투쟁은 원칙적으로 쟁의행위로 보아서는 안 된다"며 "헌법에 따른 정당한 쟁의로 처벌할 수 없다"고 판결했다. 재판을 담당한 우지연 변호사는 "이번 판결은 노동조합의 쟁의권을 인정한 것으로 철도노조의 파업이 정당했음을 명확히 한 것"이라며 "다른 법원에서 유죄를 인정하는 상황에서 대전지법의 판결은 중요한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1.01.28 00:00

국군 훈련기간 전후 북한 도발 가능성 높아

... 한편, 이날 세미나에서는 박성규 육군교육사령관의 기조연설과 이상현 세종연구소 연구원의 '연평도 포격도발 이후 동북아 국제 정세 : 미중관계의 변화와 한국의 대응', 이인호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원의 '연평도 포격사건 이후 미국의 대북정책 전망', 신 진 충남대 교수의 '북한 내부 요인에 의한 국제적 갈등 증가' 등의 발제가 있었으며, 군 관계자 등 3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1.01.28 00:00

'오렌지 캬라멜'로 변신한 박지선 '엽기 혹은 큐티'!

... 오렌지캬라멜의 '아잉♡'을 선보여 즐거움을 선사했다. 프로그램의 코너 '선생 김봉투' 코너에서 할머니 학생 역으로 출연중인 박지서은 이날 갑자기 수업도중 일이 있다며 교실 밖을 나가는 장면을 연출했다. 이를 제지하려는 선생 김준호의 질문에 박지선은 '뮤잭뱅크'에 가야 한다며 옷을 벗었고, 오렌지색 깜찍한 원피스와 머리에 왕리본을 매치해 귀여움을 선사했다. 특히 '아잉♡'의 하이라이트 부분을 열창하며 안무까지 소화해 또 다른 재미를 선사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

한국경제 | 2011.01.24 00:00 | aile02

KBS '개그스타' "타방송사 개그맨도 환영"

... 코미디를 살리는 게 목적"이라며 "후배 양성이 돼야 코미디가 발전하는 것이다. 우리 무대에 섰던 친구들이 향후 MBC나 SBS로 갈 수 있다. 들어오는 게 자유로운 만큼 가는 것도 자유롭다"고 설명했다. '삼색극장'은 이봉원, 송은이, 김준호가 이끄는 3개 극장이 대결하는 형식이다. 극장별로 3~4개 코너가 무대에 올라 관객들에게 평가를 받으며 최저점을 받으면 극장주가 벌칙을 받게 된다. 우승팀에게는 매주 무대에 오를 기회가 주어진다. 송은이는 "작년 KBS '연예대상'에서 ...

연합뉴스 | 2011.01.20 00:00

대전·충남 사립대 등록금 인상 '눈치보기'

... 설명이다. 특히, 대학 측은 최근 공무원 임금이 5.1%로 인상됐는데도 대학에만 동결을 요구하는 것은 불합리한 처사로 보고 있다. 대학관계자는 "이미 2년 동안 등록금을 동결하면서 긴축 재정에 들어간 상황으로, 올해마저 동결되면 학사 운영에 어려움이 클 것"이라며 "인상이 불가피하지만 동결을 요구하는 정부의 방침과 학생 및 학부모 여론 등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1.01.17 00:00

김기열 “요즘 제일 웃긴 개그맨은 '이별대세'의 나”

... 중, 고등학교 때는 새 학기가 되면 친구들이 '내가 너 이길 것 같다'면서 시비를 많이 걸었다. 그래서 싸움도 진짜 많이 했고, 진 적도 거의 없다. 물론 지금 동료 개그맨들은 이런 얘기 하나도 안 믿는다. (웃음) “김대희, 김준호 선배처럼 되고 싶다” 지금까지 했던 코너들 중에서 실제 본인과 가장 닮은 캐릭터는 누구인가. 김기열: '소심지존 기열킹'이다. 소심하고 예민하지만 뜻대로 안 풀리면 한 번씩 지르고. 그러고는 또 후회하고 상대방이 화내면 어떡할까 ...

텐아시아 | 2011.01.16 20:40 | 편집국

대전법원, 의붓딸 성폭행 30대 징역 3년형 선고

... 2008년 12월부터 지난해 2월까지 석달 동안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됐었으며, 재판부는 김씨가 협박과 폭력을 행사하지 않아 강간이라는 범죄 구성요건이 성립되기 어렵다고 판단, 선고를 연기했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화제뉴스 1 아동 포르노 대량 유포 교사·성직자 '이럴수가!' 화제뉴스 2 채팅 소녀 옷 벗기려 병아리 살육 '협박' 화제뉴스 3 말과 성관계 엽기적 행위 '충격' 화제뉴스 ...

연합뉴스 | 2011.01.14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