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전교도소 살인범 4시간30분 탈주극

... 연고지에 수사관을 급파했으며, 이날 오후 1시15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용미리 공원에서 자신의 아버지 묘에 있던 최씨를 검거했다. 교도소 측은 "검거 당시 최씨는 부친의 묘에서 절을 하고 있었다."라며 "아무런 반항 없이 순순히 검거에 응했다."라고 전했다. 교도소 측은 최씨를 의정부교도소로 옮겨 정확한 탈주경위 등을 조사하는 한편 조사가 끝나는 대로 대전교도소로 이송한다는 방침이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0.05.24 00:00

유진기업, 1천억 규모 복합쇼핑몰 건설 수주

... 15만8745㎡(약4만8,000평) 규모이다. 공사기간은 2012년 4월까지 2년 간이다. 이번 공사는 단순 도급계약 형태여서 시행사의 PF(프로젝트 파이낸싱) 지급보증을 시공사가 하지 않아도 돼 경기변동에 따른 리스크가 거의 없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김준호 유진기업 전무는 "입지가 좋아 공사 진행기간 동안 회사 홍보효과도 기대할수 있다"며 "앞으로 비주택분야 수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5.18 00:00 | ahnjk

유진기업,1000억원 규모 복합쇼핑몰 건설수주

... 전혀 없는 셈”이라고 설명했다. 그동안 유진기업 건설부문은 아파트,오피스텔 등 주로 주택 공사에 집중했지만 최근 골프장,쇼핑몰 등 비주택 분야로 사업 부문을 다각화하면서 주택과 비주택 비중이 4대 6으로 안정화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김준호 유진기업 건설부문 전무는 “주택경기 침체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적극적인 수주 활동으로 비주택 분야에서 사업 다각화를 이뤄냈다”며 “수익성이 높은 비주택 분야 수주에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

한국경제 | 2010.05.18 00:00

대전서 밤사이 주택 화재 두건…2명 사상

...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또 이날 오전 3시35분 대덕구 대화동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나 방에서 자고 있던 이모(16)양이 양쪽 팔에 3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내부 30㎡를 태워 1천1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피해를 낸 뒤 2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컴퓨터 주변에서 연소가 시작된 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전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0.05.14 00:00

<개콘>,어찌 안 웃을 수 있겠는가

... 샤우팅했다. 이처럼 이런저런 외압에 이 당당하게 웃음으로 맞받아 칠 수 있는 까닭은 '웃기는 건 개그맨의 일'이라는 동혁이 형 말대로 오랜 시간 변함없이 시청자들을 웃겨왔기 때문이다. 김원효가 다시 형사로 돌아온 '잠복근무', 김준호의 복귀작 '조아족', 변기수의 '사이보그지만 괜찮아' 등 새롭게 선보인 코너들이 모두 중박 이상의 신선한 웃음을 만들어냈다. 특히 엉뚱한 대사와 어이없는 상황이 연출되는 '잠복근무'는 잠복근무하던 범인을 놓치고 나서 한다는 변명이 ...

텐아시아 | 2010.05.10 07:48 | 편집국

천안함 장병들, 유족 오열 속 한 줌 재로

... 장병들의 시신은 화장로에 들어간지 2시간여만에 한 줌 재로 봉안함에 담겨 가족들의 품에 안겼다. 검은 제복을 입은 해군 장병들은 유골이 된 희생장병들의 봉안함이 운구차량으로 다시 옮겨지는 길목에 일렬로 도열, 우렁찬 '필승' 구호와 함께 눈물의 마지막 경례를 올렸다. 고인들의 유해는 다시 2함대로 옮겨져 시신 안치소 옆에 마련된 임시 유해보관소에 안치됐다. (수원.연기.홍성연합뉴스) 박주영 김준호 심언철 기자 press108@yna.co.kr

연합뉴스 | 2010.04.25 00:00

천안함 순직장병 홍성서 화장…유족 오열

... 함께 경례를 하며 눈물을 훔쳤다. 화장장 진입로와 화장장 입구 곳곳에는 천안함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현수막이 걸렸으며, 많은 주민이 찾아 화장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장병의 시신은 화장로에 들어간 지 2시간여 만에 한 줌의 재로 봉안함에 담겨 가족 품에 안겼다. 고인들의 유해는 다시 2함대로 옮겨져 시신 안치소 옆에 마련된 임시 유해보관소에 안치된다. (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kjunho@yna.co.kr

연합뉴스 | 2010.04.25 00:00

[신설법인 현황] (2010년 4월 15일~2010년 4월 21일) 대구

... ▷태광투자개발(강태영·50·부동산분양대행및위탁판매업)중구동인동2가111-6 ▷태영기획(정순희·100·근로자파견업)달서구죽전동373-9301호 ▷한국품질기술연구소대구지소(박동준·50·건설자재품질시험)달성군하빈면현내리473-4 ▷한옥션(엄광일·1·부동산매매및임대업)달서구대곡동1012삼성래미안상가101호 ▷현대디엘(김준호·50·철만물제조)달서구대천동720 ▷현우씨앤티(박두환·50·화학물질및화학제품도,소매업.)수성구중동400-3동호빌딩3층

한국경제 | 2010.04.23 00:00

SK그룹,천안함 성금 20억원 기탁

[한경닷컴] SK그룹은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내놨다. 박영호 SK㈜ 사장과 김준호 SK㈜ 윤리경영부문장은 22일 서울 여의도 KBS 본사를 찾아 성금을 기탁했다.SK 관계자는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남은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을 내기로 했다”고 말했다. 조재희 기자 joyjay@hankyung.com

한국경제 | 2010.04.22 00:00

SK그룹, 천안함 유족돕기 성금 20억원 기탁

SK그룹(회장 최태원)은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 유족들을 위해 20억원의 성금을 기탁했습니다. 박영호 SK㈜ 사장과 김준호 SK㈜ 윤리경영부문장은 SK그룹을 대표해 서울 여의도 KBS 본사를 찾아 천안함 성금으로 20억원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천안함 침몰로 희생된 장병들의 숭고한 넋을 기리고 남은 유족을 위로하기 위해 성금을 내기로 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

한국경제TV | 2010.04.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