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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식목행사와 상춘객들로 북적
제57회 식목일이자 청명인 5일 전국 곳곳에서 식목행사와 산불예방 활동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경남지역의 경우 공무원과 주민 등 15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630㏊에 90만 그루의 나무를 심었으며 경남지방경찰청을 비롯해 18개 일선 경찰서에서도 1천200여명이 참가해 영산홍 등 3천800여그루의 묘목을 심었다. 경북 경주 세계문화엑스포공원과 보문단지에서는 시민과 공무원 등 2천여명이참가한 가운데 경북도와 산림조합 경북도지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세계 ...
연합뉴스 | 2002.04.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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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5일.금요일) 나무심기 좋은 날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 늦게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도,낮 최고기온은 20∼25도로 어제보다 다소 높겠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2∼4m로 높게 일겠다.
한국경제 | 2002.04.04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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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오점록(한국리더십학회 회장)/이윤종(삼림조합중앙회장)
▷오점록 한국리더십학회 회장(한국도로공사 사장)은 5일 오후 6시 서울 구의동 리젠트빌딩 805호에서 학회 현판식을 갖는다. ▷이윤종 삼림조합중앙회장은 식목일을 맞아 5일 오전 10시 경기도 양주군 백석명 국유대부림에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전나무와 잣나무 심기 행사를 갖는다.
한국경제 | 2002.04.0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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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 주택] '서초구 우면동 주택'..따뜻한 이웃위해 앞뒤로 창을내겠소
... 갈래 길이 나온다. 왼쪽은 거실로 통한다. 다른 통로는 손님용 화장실과 다용도실,부엌으로 이어진다. 거실을 거치지않고 부엌 물건을 들여놓을 수 있게 하기위한 통로다. 2층으로 올라서면 우면산의 경관이 기다리고 있다. 나무로 만든 데크 건너편에 손님방이 보인다. 손님방은 다시 건너편 주인작업실로 이어진다. 작업실은 1층의 서재와 계단으로 연결된다. 작은 집안의 동선이지만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구성된 모양이 깔끔하다. 2층 침실에는 옆으로 길게 만들어진 ...
한국경제 | 2002.04.04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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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5일.금요일) 나무심기 좋은 날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다 오후 늦게 서쪽지방부터 점차 흐려지겠다. 해안지방에는 오후부터 다소 강한 바람이 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3∼11도,낮 최고기온은 18∼24도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한국경제 | 2002.04.04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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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리조트] 왕벚꽃축제 .. 서울랜드
서울랜드는 6~14일 "왕벚꽃축제"를 마련한다. 서울랜드 주변 순환도로와 서울대공원 호수주변 등 10km 가량 펼쳐져 있는 1천5백그루의 왕벚나무들이 벚꽃놀이의 흥을 돋운다. 축제기간중 매일 오후 9시까지 야간개장한다. (02)504-0011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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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植木의 사회.경제학 .. 尹汝昌 <서울대 산림경제학 교수>
나무가 없는 곳은 삭막하다. 나무가 없는 곳에 사는 사람들의 삶은 참으로 곤고(困苦)하다. 매년 이맘때면 찾아오는 반갑지 않은 흙바람(黃砂)으로 인해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황하문명지역의 수많은 사람들이 곤란을 겪는다. 황사의 원인은 중국 서부지방과 몽골의 임야가 과도한 농경지 확대와 산불 등으로 말미암아 숲이 파괴되고 황무지가 됐기 때문이다. 이렇게 나무가 없는 곳의 환경은 삭막할 뿐만 아니라 그 주위에 사는 사람들까지 피해를 주게 된다. ...
한국경제 | 2002.04.04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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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 '산' 주제 연중 다양한 행사 .. '세계 산의 해'
... 식목일인 5일 광릉 국립수목원에서 '세계 산의 해' 기념식을 갖고 산림을 가꾸고 지키기 위한 건전한 시민의식을 담은 '산림헌장'을 제정,선포한다. 이어 지구촌 축제인 월드컵 대회를 앞두고 도시녹화 캠페인과 함께 월드컵 기념 내나무 갖기 운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추진위는 또 경북 안동과 포항,전북 순창,전남 구례,제주 서귀포 등 전국 8개소에 월드컵 기념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5개소에 테마거리 및 꽃길을 조성하고 월드컵 경기장 주변 21개소에 ...
한국경제 | 2002.04.04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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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리조트] 20일까지 벚꽃축제 .. 롯데월드
롯데월드는 20일까지 석촌호수, 송파나루공원, 호수공원 매직아일랜드 일대에서 "벚꽃축제"를 벌인다. 왕벚나무 1천여그루가 터널을 이룬 2.5km의 석촌호숫가를 거닐며 봄을 만끽할수 있다. 7일 오전 10시에는 벚꽃길 느림보 마라톤대회를 개최한다. 14일 오후 8시30분에는 벚꽃축제의 하일라이트인 불꽃놀이가 매직아일랜드 상공을 수놓는다. (02)411-2000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0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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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 동백꽃 축제열차 .. 철도청
철도청은 8~10일 매일 당일일정의 서천 마량리 동백꽃.주꾸미축제 열차를 운행한다. 오전 8시20분 서울역을 출발, 만개한 동백나무숲과 축제를 즐긴뒤 오후 7시32분 서울역에 도착한다. 어른 1인당 2만5백원. 철도고객센터(국번없이) 1544-7788, www.korail.go.kr 김재일 기자 kjil@hankyung.com
한국경제 | 2002.04.04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