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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경ㆍ부동산114 '매물마당'] '서울 강남구 대치동 대로변 빌딩' 등

    ... 임대 수요가 많다. 안정적인 임대 수입이 보장되는 지역으로 노후보장용으로도 적당하다. 현재 보증금 8억원에 월 3천만원의 임대 수입이 있다. 48억원.(02)556-5591 ◆경기 남양주시 평내지구 단지 내 상가=신설되는 평내역에서 걸어서 10분 거리에 위치한 중흥아파트 단지내 상가 2층 전체 50평.1천3백여 가구의 대단지이고 교회로 사용하기에 적당하다. 3억1천만원.(031)897-8947 ◆인천 중구 영종도 경제자유구역 내 토지=2007년 초 개통 예정인 ...

    한국경제 | 2005.04.11 09:39

  • [브리핑] 기업별 신문기사 및 공시사항 요약

    ... 공격 행보로 세계 1위 `도전` - 2009년 반도체.LCD 전( 前)공정 장비 세계 1위(매출 1조2천억원), 2010년 반도체.LCD 장비 전체 세계 1위( 매출 2조5천억원) 달성을 비전으로 최근 수립 - 주력 신제품의 세부 내역을 공개한 신문 광고를 각국에 게재하는 등 기업 정보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공격적 마케팅을 통해 시장 저변을 넓혀나간다는 전략 * 레인콤, "2분기 실적만 믿는다" - 일단 외주 생산업체인 중국 업체 AVC의 국내시장 진출에 대해서는 ...

    한국경제 | 2005.04.11 08:03

  • "소비 감소세 이미 종료 가능성" .. 금융硏

    지난 2년간 지속됐던 우리나라의 소비 감소세가이미 끝났으며 다시 감소할 소지는 작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금융연구원 박종규 연구위원은 11일 `주간 금융 브리프'에 실은 `소비지출 내역추이의 소비회복 가능성에 대한 시사점' 보고서에서 "1995년이후 가계의 소비 감소는 교통, 오락.문화, 음식.숙박, 기타소비 등이 주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이들 항목이 작년 3.4분기 이후에는 증가세로 전환된 것으로 볼 때 소비 감소세는 이미 종료됐을 ...

    연합뉴스 | 2005.04.11 00:00

  • 강화도에서 청송감호소 탈주범 이틀째 추적

    ... 거주하고 있는 이씨의 또다른 교도소 동기(47)를 상대로 탐문 수사를 벌였으나 이 동기도 이씨와 접촉한 사실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에 따라 KT의 협조를 얻어 이씨가 교도소 동기에게 전화한 시간대를중심으로 공중전화 통화내역을 분석, 이씨가 다른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는지 여부를조사할 방침이다. 이씨는 강도 등 혐의로 2001년 징역 3년에 보호감호 7년을 선고받고 청송보호감호소에서 보호감호를 받던 중 지난 7일 오전 1시께 치핵수술을 받기 위해 입원한 ...

    연합뉴스 | 2005.04.10 00:00

  • 여당 `통화내역조회 법원허가' 추진

    열린우리당은 수사기관이 피의자 등의 통화내역을 조회하기에 앞서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내용의 통신비밀보호법 개정안을 4월 임시국회에서 처리키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우리당 최재천(崔載千) 간사는 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통화내역을 조회하려면 반드시 법원의 허가를 받도록 하는 통비법 개정안이 의원입법 형태로 4건이나 법사위에 계류 중"이라며 "4월 국회에서 개정안의 처리를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최 간사는 "대법원도 최근 개정안과 ...

    연합뉴스 | 2005.04.09 00:00

  • 정부, 北에 조류독감 약품.장비 지원방침 통보

    ... 것으로 보인다. 정부 당국자는 이날 "조류독감 방역을 위해 추가로 필요한 장비.약품과 기술적인 협의가 필요한 장비.약품 등에 대해서는 북측의 요청이 있으면 제공여부를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일단 이번에 통보한 내역은 북측이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관련기관이 필요량을 산출한 것"이라며 "추가적인 지원을 위해 북측이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을 요청해주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장용훈 기자 jyh@yna.co.kr

    연합뉴스 | 2005.04.09 00:00

  • "우편요금 안냈다고 금융거래내역 조회는 부당"

    국가인권위원회(위원장 조영황)는 8일 우편요금을 체납했다고 해서 중대한 개인정보인 체납자의 금융거래 내역을 조회하고 거래를중지시킨 것은 "부당하다"며 정보통신부장관에게 시정을 권고했다. 인권위는 이날 국제우편 대행사업자인 지모(43)씨가 지난해 11월 "서울국제우체국이 우편요금 체납과 관련, 임의로 금융계좌 거래내역을 조회하고 입금잔액에 대해지급정지 조치를 한 것은 부당하다"며 낸 진정에 대해 정통부장관에게 관계자 문책및 적법한 강제징수 절차 준수 ...

    연합뉴스 | 2005.04.08 00:00

  • 토지공사,'지속가능보고서' 발간

    한국토지공사가 기업의 수익성과 환경건정성 등의 내용을 담은 `지속가능성 보고서'를 발간하고 유엔환경계획(UNEP)에 공식 등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속가능보고서는 주주와 투자자 등 이해관계인들에게 기업내역 등을 투명하게 공개하는 수단으로, 지난해 경영성과를 비롯한 기업의 각종 활동내역 등이 상세히 담겨져 있습니다. 토지공사 관계자는 "작년 9월부터 지속가능경영을 준비해 왔다"면서 "지속가능경영을 통해 국가와 사회발전에 기여하는 동시에 영속기업으로서의 ...

    한국경제TV | 2005.04.06 00:00

  • 과거분식 수정 감리면제 범위 확대

    ... 사항의 상당부분을 수정하는경우 관련 위반사항 전체를 감리 대상에서 제외하나 해당 수정사항과 실질적으로 관련이 없는 위반사항은 감리 대상에 포함된다. 또 과거 분식을 은폐할 의도로 위반 항목을 대체하거나 계정과목 명세서 등을조작해 구성내역을 변경하는 경우에는 오류 수정으로 인정되지 않아 감리를 받게 된다. 이와 함께 감리 대상에서 제외되는 과거 분식에 대해서는 감사인에 대한 감리도면제된다. 임석식 회계전문심의위원은 "과거 위반 사항을 수정한 재무제표가 아닌 오류수정과 ...

    연합뉴스 | 2005.04.06 00:00

  • 노태우 비자금 12억 추가 추징

    ... 개설됐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이 돈이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인지 여부를 조사해 왔다. 이 돈은 입금 당시 일부 수표를 제외하면 대부분 현금으로 예치됐고 이자가 붙어 현재 11억9천900여만원으로 불었으며 계좌 개설이후 추가 입출금 내역은 전무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김씨는 서면으로 이뤄진 검찰 조사에서 이 돈은 노 전 대통령의 비자금이 아니라 가족들이 별도 관리해오던 돈을 증식한 것이라고 해명하면서 노 전 대통령의 미납추징금 납부에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고 ...

    연합뉴스 | 2005.04.06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