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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뉴스 101-110 / 30,82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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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단신] 평양에 야외빙상장 건설

    ▲ 평양 보통강 인근에 야외 빙상장이 새로 건설돼 운영을 시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시설은 저녁 시간에 운영된다. ▲ 평안남도에 젖소목장을 새로 건설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8 17:09 | YONHAP

  • [북한단신] 주북 쿠바대사관, '쿠바 혁명무력의 날' 기념연회

    ▲ 쿠바 혁명무력의 날(12월 2일) 67주년에 즈음해 북한 주재 쿠바대사관의 라파엘 고메스 주북 쿠바 무관이 지난 25일 평양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6일 보도했다. 보리스 페레스 임시대리대사와 대사관 관계자들 외에 북한에 체류 중인 쿠바인들도 참가했다고 통신이 전했다. 북한 측에서는 국방성 부상 김민섭과 조선인민군 장성 등이 참가했다. ▲ 국가과학원 산하 유색금속연구소 창립 60주년 기념보고회가 지난 25...

    한국경제 | 2023.12.26 17:12 | YONHAP

  • [북한단신] 쿠웨이트 새 국왕, 김정은에게 답전

    ▲ 쿠웨이트의 새 국왕인 셰이크 마슈알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에게 지난 18일 답전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5일 보도했다. 셰이크 마슈알 국왕은 김 위원장이 셰이크 나와프 알아마드 알자베르 알사바 전 국왕의 서거에 조전을 발송한 것에 사의를 표했다. ▲ 노농적위군 창건 65주년 기념우표를 발행했다고 조선우표사가 25일 밝혔다. ▲ 양강도 혜산시 강구동에서 신석기·청동기 시대 유적·유물이 발굴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

    한국경제 | 2023.12.25 17:24 | YONHAP

  • [북한단신] 위치·경로 안내 '항법정보통합관리체계' 개발

    ▲ '우리 식의 항법정보통합관리체계'가 개발됐다고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이 24일 밝혔다. 항법 체계, 지리정보체계, 이동통신 기술을 결합한 이 체계는 실시간 위치 안내가 가능한 일종의 내비게이션이다. 통신은 "항법정보통합관리체계에 가입된 지능형 손전화기(스마트폰)를 통해 사람들은 자기 위치를 실시간적으로 정확히 알 수 있으며 임의의 목적지까지 구체적인 경로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 체계는 앞날첨단기술교류사가 개발...

    한국경제 | 2023.12.24 17:31 | YONHAP

  • [북한단신] 은산탐사기계공장 준공

    ▲ 평안남도에 은산탐사기계공장이 건설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 자강도 양묘장이 새로 건설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3일 보도했다. 양묘장은 구령산 기슭에 종자 선별 및 파종장, 과학기술 보급실, 살림집 등을 갖췄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3 17:02 | YONHAP

  • [북한단신] 중앙질병예방통제소 건물 준공

    ▲ 평양 중앙질병예방통제소 건물이 새로 건설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통신은 "통제소가 나라의 위생방역 거점으로 훌륭히 꾸려짐으로써 각종 병원성 미생물 검사를 표준화, 과학화하고 질병들의 유입과 발생, 전파 등을 정상적으로 감시, 통제, 관리할 수 있는 토대가 구축됐다"고 설명했다. ▲ 함경남도에 정평 자라공장이 준공됐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2일 보도했다. 공장은 사료 가공장, 물공급 여과시설 등 자라 양식의 과학화, 집약화 실...

    한국경제 | 2023.12.22 17:35 | YONHAP

  • [북한단신] 라선시 기상대 개건공사 마무리

    ▲ 라선시의 기상대 개건(리모델링) 공사가 마무리됐다고 21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기상대에는 각종 관측 설비를 갖춘 기상해양예보실과 해양관측실, 정보봉사실, 기상관측장이 마련됐다. ▲ 북한과 방글라데시 외교관계 설정 50주년에 즈음해 최선희 외무상과 압둘 모멘 외교장관이 최근 축전을 주고받았다고 조선중앙통신이 2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2.21 17:07 | YONH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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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종할 씨앗까지 털어간 스탈린 … 우크라이나엔 지옥 문이 열렸다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 대통령이었을 것이다. 이전까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 뉴스에서 항상 ‘원톱’이었고 세계 각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등 그 자신도 록스타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 이제는 중동 전쟁에 밀려 단신으로 취급되거나 다른 뉴스 분량이 넘치면 그나마도 생략이다. 서러워라 잊힌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우크라이나인인 그는 작고 선한 나라 이미지로 조국을 포장하면서 푸틴을 세상에 더 없는 악당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

    한국경제 | 2023.12.21 09:50

  • 세종시 '뿌리깊은 가게' 모집

    세종시는 내년 1월 8일부터 2월 16일까지 ‘세종 뿌리깊은 가게’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선정되면 홍보·마케팅, 최대 1억원 한도의 특별보증 등을 지원받는다. ‘뿌리깊은 가게’ 사업은 올해 세종시에 소상공인과를 설치한 뒤 추진되는 1호 정책사업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한국경제 | 2023.12.20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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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정욱의 종횡무진 경제사] "스탈린때 수백만명 굶어죽었다"…우크라 지옥으로 만든 '대기근'

    ... 대통령이었을 것이다. 이전까지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은 국제 뉴스에서 항상 ‘원톱’이었고 세계 각국 의회에서 연설하는 등 그 자신도 록스타에 가까운 인기를 누렸다. 이제는 중동 전쟁에 밀려 단신으로 취급되거나 다른 뉴스 분량이 넘치면 그나마도 생략이다. 서러워라 잊힌다는 것은. 어쩌면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우크라이나인인 그는 작고 선한 나라 이미지로 조국을 포장하면서 푸틴을 세상에 더 없는 악당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

    한국경제 | 2023.12.20 17: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