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1백까지의 숫자를 찾으라는 게임을 건다. 수수께끼,패러독스,아이러니,속임수..감독 특유의 다층적 상징과 현란한 기호의 사용이 유감없이 발휘되는 영화다.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에서 열릴 나다 감독주간 그 다섯번째 "피터 그리너웨이 영화제"(16일~7월13일)에서는 "차례로 익사시키기"를 비롯해 장편 8편과 단편 3편을 모아 상영한다. 천재이자 괴짜 예술감독으로 명성높은 그리너웨이의 수수께끼같은 이야기와 풍부한 회화적 활용에 빠져볼 기회. 관람료는 편당 7천원. ...

한국경제 | 2001.06.14 18:21

오는 7월12일부터 20일까지 열리는 제5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Pifan)가 개.폐막작등 상영작을 확정짓고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이번 영화제의 주제는 "사랑.환상.모험". 미국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레퀴엠"(Requiem ... 찾아랏!"도 관심작. "제한구역"에는 일본에서 문제작겸 흥행작으로 주목받은 "배틀 로얄"등이 기다린다. 부천영화제 정신에 가장 충실한 색깔로 사랑받아온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에는 특히 애니메이션의 전열이 탄탄하다. 드라마가 ...

한국경제 | 2001.06.14 18:20

영화 마니아라면 올 여름 휴가지를 부천으로 잡아도 좋을 것 같다. 35개국의 다양한 영화 139편을 감상할 수 있는 제 5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pan2001)가 `사랑,환상,모험'을 주제로 오는 7월 12일-20일까지 부천에서 펼쳐진다. 김홍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집행위원장은 "이번 영화제는 디지털 영화나 16㎜, 인터넷 영화까지 단편 영화의 폭을 확대했으며, 폐막작을 한국과 외국 영화 각각 1편씩 모두 2편을 선정, 관객들의 선택의 ...

연합뉴스 | 2001.06.13 09:10

다음달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 부천에서 열리는 제 5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각국 영화 139편이 출품된다.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PIFAN2001) 조직위원회는 12일 오전 부천시청에서 영화제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번 영화제에는 35개 국가의 장편(76편) 및 단편영화(63편) 등 모두 139편이 출품된다고 밝혔다. 개막작은 미국 대런 애로노프스키 감독의 '레퀴엠'이며 폐막작은 프랑스 장 피에르 주네 감독의 '아멜리에'와 ...

연합뉴스 | 2001.06.12 14:14

오는 11월 9일 개막하는 제6회 부산국제영화제의 부산프로모션플랜(PPP)이 한국 신인 감독 발굴 프로그램인 'New Directors in Focus'(이하 NDIF)을 새로 마련했다. PPP는 현재 기획 중인 유망한 작품들과 ... 투자ㆍ배급사들에게 자신의 프로젝트를 공식적으로 설명할 기회를 마련해 주는 새로운 공모 제도다. 이에 따라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은 NDIF의 출품작을 공모한다. 응모 자격은 단편 영화를 1편 이상 연출하고 장편 데뷔를 하지 않은 신인으로 ...

연합뉴스 | 2001.06.12 11:13

... 30일까지 롯데월드와 드림랜드내 극장에서 열리는 제2회 `NIMF2001'에서는 플래시애니메이션, 인터넷 영화, 단편영화 등 80여편의 작품이 상영된다. `엔팝(enpop)'에서 제작한「힘맨」,「지하철999」,「형님」시리즈 등 플래시애니메이션 ... 청소년들이 만든 40여편의 작품을 접할 수 있다. 한편, 주최측은 오는 28-30일 강남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영화제 기간에 관객과 심사위원단이 선정한 작품 20편을 따로 모아 상영한 뒤 감독과 관객들이 만날 수 있는 대화의 시간을 ...

연합뉴스 | 2001.06.10 09:47

.영국 예술영화의 거장 피터 그리너웨이 영화제가 열린다. 대학로 하이퍼텍 나다는 영국문화원 후원으로 16일부터 다음달 20일까지 피터 그리너웨이 영화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상영작은 "차례로 익사시키기""몰락""하나의 Z와 두개의 O""영국식 정원 살인사건""필로우 북""8과 1/2 여인"등 장.단편 11편이다.

한국경제 | 2001.06.07 17:54

.단편영화의 해외영화제 진출이 활발하다. 독립영화 해외배급사인 인디스토리는 추창민 감독의 "4월의 끝"이 다음달 7일부터 스페인에서 열리는 제 29회 휴에스카 국제 단편영화제 경쟁부문에,이송희일 감독의 "슈가힐"과 권종관 감독의 "이발소 이씨"가 7월12~23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제19회 아웃페스트 국제 게이/레즈비언영화제 단편경쟁부문에 한국 단편으로는 처음 진출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 | 2001.05.25 00:00

이탈리아 감독 난니 모레티의 영화 "아들의 방(La Dtanza Del Figlio)"이 올해 칸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20일 밤(현지시간)칸시내 "팔레 드 페스티발"내 주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열린 제54회 ................................ [ 기타 수상자(작) ] 평생공로상 멜라니 그리피스 단편영화상 데이빈 그린스펀 (빈 케이크.미국) 단편심사위원상 카리 유소넨(피자 패셔나타.핀란드) 단편 심사위원특별상 ...

한국경제 | 2001.05.22 00:00

이탈리아 감독 난니 모레티의 영화 ''아들의 방(La Dtanza Del Figlio)''이 올해 칸 영화제 최고상인 황금종려상을 차지했다. 20일 밤(현지시간) 칸 시내 ''팔레 드 페스티벌''안의 주상영관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 경쟁부문 진출이 부진한 반면 필름마켓에서 상당한 수출실적을 올려 위안을 얻었다. △평생공로상,멜라니 그리피스△단편영화상,데이비드 그린스펀 (빈 케이크·미국)△단편심사위원상,카리 유소넨(피자 패셔나타·핀란드)△단편 심사위원특별상,어빈 ...

한국경제 | 2001.05.22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