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다운 시절"과 "쉬리"가 사이좋게 대종상을 나눠가졌다. 8일 오후 국립중앙극장 대극장에서 열린 제36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아름다운 시절"과 "쉬리"는 각각 6개부문의 상을 받아 총 27개 부문의 대종상 중 절반 가량을 ... 공동수상했다. 신인 남녀배우상은 "미술관 옆 동물원"의 이성재, "쉬리"의 김윤진이 받았다. 올해 신설된 단편영화 공로상은 "햇빛 자르는 아이"의 김진한, "간과 감자" 의 송일곤, "벌이 날다"의 민병훈에게 돌아갔다. ...

한국경제 | 1999.04.09 00:00

여성영화인들의 잔치마당이 열린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서울여성영화제"가 16일~23일 동숭아트센터 동숭홀 에서 개막된다. "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란 캐치프레이즈 아래 열리는 이번 여성영화제 에선 국내외 52편의 ... 부문. "코튼"(박정선), "아..."(김향숙), "좋은날"(김희정) 등 68편의 응모작중 본선에 오른 20편의 단편영화 및 비디오를 상영한다. [ 제2회 서울여성영화제 상영일정표 ] 1회(11:00) - 16일(금) : 내버려 ...

한국경제 | 1999.04.08 00:00

.제2회 서울여성영화제가 4월 16-23일 서울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열린다. 사단법인 여성문화예술기획이 주최하는 이 영화제에선 52편의 장.단편 영화및 애니메이션이 상영된다. 호주 시드니대에서 미술을 가르치는 리 위트모어가 자신의 어머니에 관한 기억을 모은 "보름달", 일본의 사회운동가 나나코 구리하라가 70년대 일본의 여성해방운동을 조명한 "후미코를 찾아서"등 국내에서 개봉되지 않은 외국 영화 9편, 대학을 졸업했으면서도 직장을 ...

한국경제 | 1999.03.26 00:00

... 18일부터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신설 프로그램중 대표적인 것은 시청자가 직접 만든 다큐멘터리나 영화 등을 방송하는 "당신의 채널". 매주 금요일 오후9시30분 고정 편성된다. 22일 첫시간에는 영파여중 방송반 학생들이 제작한 단편영화 "왕따"와 제1회 청소년영화제 금빛상 수상작인 "나는 국수주의가 좋다"를 방송한다. 또 99년 유럽PGA골프대회를 매주 토요일 오후10시15분 독점 생중계한다. "밀레니엄기획-미래로부터의 경고" "차이나스페셜" "르포52" 등도 ...

한국경제 | 1999.01.12 00:00

제1회 부산 국제 판타스틱 애니메이션 영화제가 9-17일 부산방송(PSB)의 주최로 부산시민회관에서 열린다. 실험성높은 단편에서부터 "누들누드" "붉은 돼지" "알렉산더" 등 걸작 애니메이션까지 10개국 1백여편의 만화영화를 ... 연출한 오시이 마무로 감독 등이 내한, 강연할 예정이다. 사무국측은 "캐릭터나 포스터 전시가 위주였던 이전 영화제와는 달리 작품상영에 초점을 맞췄다"며 "특히 "게리스 게임"처럼 수준높지만 국내에선 공개되지 않은 작품이 화제를 ...

한국경제 | 1999.01.07 00:00

... 공통점이다. "미술관옆 동물원"은 여성으로서는 처음으로 장편극영화에 도전하는 이정향 감독의 작품. 지난해 청룡영화제 수상작인 자신의 시나리오를 직접 스크린으로 옮겼다. 선머슴같지만 사랑에는 숙맥이며 가슴여린 춘희(심은하). 능글맞고 ... 활용하는 등 신인감독다운 의욕과 여성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스며있는 영화다. "크리스마스에 눈이 내리면"은 단편영화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장동홍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초등학교때의 첫사랑을 그리워하며 성탄절이면 교정에 트리를 ...

한국경제 | 1998.12.17 00:00

제2회 부천 국제판타스틱영화제가 18-23일 6일간 부천시민회관을 비롯 부천시내의 주요극장에서 열린다. 부천영화제는 인간의 상상력과 공포감을 자극하는 SF환타지영화들를 한자리에 모아 상영하는 행사로 지난해 창설, 영화팬들에게 ... "부천초이스", 최근작이지만 국내에선 개봉되지 않은 20여편의 영화를 선보이는 "월드판타스틱시네마", 30여편의 단편걸작선, 한국의 걸작 환타지영화를 재감상하는 "특별전"과 "회고전" 등 5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세이빙 ...

한국경제 | 1998.12.10 00:00

.제1회 서울영화제가 20-29일 대학로 동숭아트센터와 인켈아트홀, 연세대백주년기념관 등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21개국 40여편의 극영화를 비롯 국내 감독 및 배우들의 대표작과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개막작으로는 박철수 감독의 "가족시네마"가 선정됐다. 가브리엘 살바토레 감독의 "너바나", 테오 앙겔로폴로스 감독의 "영원과 하루" 등 외국작품과 "바람불어 좋은 날" "영자의 전성시대" 등 70, 80년대 한국명화들을 볼 수 있다. ...

한국경제 | 1998.11.19 00:00

.한국영상자료원은 영화학과 교수협의회와 공동으로 25-27일 대학로 동숭시네마텍에서 "대학영화제"를 개최한다. 경성 동국 중앙 청주 한양대학교 등 전국 10개 대학에서 만든 47편의 단편영화가 상영된다. 521-3147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11월 20일자 ).

한국경제 | 1998.11.19 00:00

.동숭아트센터는 5일부터 "간과 감자"(송일곤), "스케이트"(조은령), "햇빛 자르는 아이"(김진한) 등 단편영화 3편을 묶어 상영한다. 선정작들은 국내.외 영화제에서 호평을 받은 작품들이다. 3672-0181 ( 한 국 경 제 신 문 1998년 9월 4일자 ).

한국경제 | 1998.09.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