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31-40 / 7,083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thumbnail
    지방 '미니 의대' 12곳 최대 수혜…의료 불균형 해소

    ... 졸업해야 한다는 조건이 추가된다. 지난해 입시에서 비수도권 의대들은 정원의 49.7%를 지역인재전형에 배정했다. 대학별 증원 인원은 이르면 이달 말, 늦어도 다음달 초 확정될 전망이다. 정부안이 정해지면 대학들은 늘어난 정원을 반영해 학칙을 개정하고 한국대학교협의회 승인을 받은 뒤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교육부 관계자는 “오는 9월 시작되는 2025학년도 수시 모집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할 것”이라고 ...

    한국경제 | 2024.03.14 18:49 | 강영연

  • thumbnail
    의대교수 사직위기 '고조'…정부, 증원배분 속도 "비수도권 80%"

    ... 있다는 위기도 커지고 있다.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은 12일 밤 회의를 열고 오는 15일까지 사직서 제출 여부에 대한 논의를 마치기로 했다. 이와 별개로 전국의과대학교협의회(전의교협)도 이날 저녁 온라인 회의를 열고 의대생들의 집단휴학과 전공의 미복귀 사태 등을 논의한다. 대학에서는 의대생들의 휴학 러시가 계속되면서 집단유급 우려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교육부에 따르면 전날까지 유효 휴학 신청 건수는 누적 6천51건이 됐다. 지난해 4월 ...

    한국경제 | 2024.03.14 16:50 | YONHAP

  • thumbnail
    의대 증원 비수도권 80%…'비수도권 미니 의대' 최대 수혜 전망

    ... 것으로 보인다. 교육부는 공식적으로 4월 중·하순 이전에 정원 배정 작업을 마무리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총선 전에 마무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반적인 관측이다. 배정이 완료돼 대학에 통보되면 각 대학은 증원된 정원을 학칙에 반영한다. 이후 한국대학교협의회(대교협)를 거쳐 2025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변경하게 된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은 대교협 등 '학교협의체'가 입학연도 개시 1년 10개월 전까지 입학전형 기본사항을 공표하도록 정하고 ...

    한국경제 | 2024.03.14 16:32 | YONHAP

  • thumbnail
    출구 못 찾는 의정 갈등…의대교수 집단행동 움직임 가시화(종합)

    ... 양성에 나선 곳도 파악됐다. ◇ 의대 교수들, 단체 구성·사직의사 자체 파악 동아대 의대 교수진들은 14일 협의회를 결성하고 대응에 나서기로 했다. 동아대 의대 교수협의회는 "정부의 밀어붙이기식 2천명 증원에 반대하며 병원을 ... 대구가톨릭대 의대 교수의 89.4%는 전공의나 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으면 사직서를 내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이 대학 의대 교수회 비대위에 따르면 최근 전체 교수(176명)를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전공의·의대생에 대한 제재가 있으면 ...

    한국경제 | 2024.03.14 16:13 | YONHAP

  • thumbnail
    전국 국·공립대 총장協, '무상등록금제' 정부에 건의

    2024년 제1차 전국 국·공립대학교 총장협의회가 14일 광주 북구 용봉동 전남대학교 스토리움에서 열렸다. 전국 국·공립대학교총장협의회(회장 정성택 전남대 총장)가 주최하고 전남대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34개 국·공립대학 총장과 오석환 교육부 차관, 이기봉 한국대학교협의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정성택 전남대 총장은 인사말에서 "국·공립대학의 존재 가치는 교육과 연구를 통한 다양한 미래인재 양성과 지속적인 사회 가치를 창출하면서 국가의 발전을 ...

    한국경제 | 2024.03.14 15:52 | YONHAP

  • thumbnail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 교수 “보육교사 양성에 온오프 경계 없어”…원대협 포럼 참가

    장래혁 글로벌사이버대학교교육학과 교수가 지난 8일 세종대 대양AI센터에서 열린 한국원격대학협의회(이하 원대협)의 ‘유보통합에서 사이버대학교의 보육교사 양성과 전망’ 주제 포럼에 참가했다고 학교 측이 13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유보통합 교사 양성 자격기관과 교육과정을 구체화하는 시점에서 사이버대의 역할과 미래 전망 등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김진성 원대협 회장(고려사이버대 총장)은 “고등교육법에 근거해 설립된 ...

    한국경제TV | 2024.03.13 17:15

  • thumbnail
    한국원격대학교협의회, '보육교사양성교육기관으로 사이버대의 역할과 전망' 포럼 개최

    한국원격대학교협의회(이하 원대협)는 지난 3월8일 세종대학교 대양AI센터에서 ‘유보통합에서 사이버대학교의 보육교사 양성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유보통합 관련 교사양성기관에 대한 관심과 토론이 이뤄지는 요즘, 이날 한국원격대학교협의회와 사이버대학 아동학 관련 교수연합회측은 보육교사양성교육기관으로서 사이버대학의 역할론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원대협 회장인 김진성 고려사이버대학 ...

    한국경제TV | 2024.03.13 15:53

  • thumbnail
    "지방정책 핵심은 교육·병원…지방인재전형 대폭 확대"

    ... 균형발전이 저출생 문제 해결의 지름길입니다.” 우동기 지방시대위원회 초대 위원장(사진)은 지난 8일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지방을 살리기 위해서는 교육과 병원 문제를 해결하는 게 급선무”라며 이같이 ... 지방에서 성장하고 머물 수 있도록 해 줘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한 제도적 기반으로 마련된 것이 교육발전특구다. 우 위원장은 “대학이 전체 인원의 절반 이상을 지역 인재로 뽑게 하는 등 다양한 실험을 해 ...

    한국경제 | 2024.03.12 18:36 | 이상은/오유림/강은구

  • 전국 의대 교수들 집단사직 조짐…정부 "현장 떠나면 진료유지명령"

    서울대 의대 교수들의 집단 사직 결정 이후 다른 대학 교수들의 집단 반발 움직임도 구체화하고 있다. 전국 의대 교수들의 연대 움직임 조짐까지 보이면서 의료대란 사태가 더욱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12일 의료계에 따르면 ... 단호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며 “교수들의 자발적 사직이 더욱 많아질 것이고, 이는 향후 한국 보건의료와 의과대학 교육 붕괴로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정부는 집단 사직이 교수들까지 번지면 추가 ...

    한국경제 | 2024.03.12 18:25 | 강영연/박시온

  • thumbnail
    청주시, 대학·유관기관과 청년 취업 등 협력 협약

    ... 대학교, 5개 유관기관과 '지역 인재 양성 및 청년 일자리 사업 수행을 위한 업무 협약'을 했다. 협약 대상은 가톨릭꽃동네대, 서원대, 청주교대, 청주대, 충북대, 충북보건과학대, 충청대, 한국교원대, 고용노동부 청주고용노동지청, 청주상공회의소, 청주시기업인협의회, 청주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이다. 시와 이들 대학·기관은 협의체를 구성해 청년정책 공유, 청년 취·창업 관련 사업 지원, 지역 산업체 연계 취업 및 정착 지원, 양질의 ...

    한국경제 | 2024.03.12 11:24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