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렬
  • 기간
  • 영역
  • 옵션유지
  • 상세검색
    여러 단어 입력시 쉼표(,)로 구분해주세요.

전체뉴스 108651-108660 / 128,853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백화점 '명품 한우' 잘나가네

    ... 있다. 신세계 목장에서 사육한 암소 한우 중 1++(더블 플러스) 등급 이상의 소를 선별,세 차례의 까다로운 테스트를 거친 후 상품화하고 있다. 현재 5스타 한우는 강남점과 본점,스타슈퍼에서만 판매한다. 판매 7개월 만에 단골고객만 150명이 확보되는 등 월평균 5000만원 이상 매출을 올리고 있다. 인기 부위는 예약판매하며 등심의 경우 대기 고객만 하루 평균 30명이 넘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김동민 기자 gmkdm@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7.17 00:00 | 김동민

  • MMF 80조원 돌파..사상 최대

    ... 4%대로 오른데다 앞으로도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자 장기 채권형 펀드를 피해 단기 상품으로 이동하는 기관들이 많다"고 말했다. 대한투신운용 관계자는 "개인 자금은 펀드에서 빠져나와 아직 투자처를 찾지 못했거나 주식에 넣으려고 대기하고 있는 성격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 은행 관계자는 "일선 창구에서 부동산 자금이 옮겨오고 있다는 얘기는 아직까지 들리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별로는 삼성투신운용이 2조6천억원이나 늘었지만 이 중 상당수는 ...

    연합뉴스 | 2005.07.17 00:00

  • [금주의 재테크 포인트] 갈곳없는 부동자금 증시로 유입 채비

    ... 금리차가 더 벌어졌다. 시중자금이 단기부동화하는 데에는 크게 두 가지 요인이 작용하는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하나는 8월 말 발표가 이뤄질 부동산종합대책을 앞두고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부동산 자금이 빠르게 '대기성'으로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다른 하나는 장기채 시장에서 자금이 이탈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심리가 안정되고 있음을 시사한다. 이달 들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다시 일어나고 있는 미국과 달리 우리의 경우 북한의 6자 회담 복귀와 ...

    한국경제 | 2005.07.17 00:00 | 한상춘

  • [증시전망] 수급개선-가격부담 팽팽한 접전 예상

    ... 흐름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이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그간 한국 증시의 수급지표를 대표했던 고객예탁금은 지난 5월초부터 2조원 가까이 증가했지만 같은 기간 개인투자가들은 양 증시에서 4조7천억원을 순매도한 탓에 '매수 대기자금'이라기보다 '매도후 보유자금'의 성격으로 전환했기 때문이다. '토종자금'이 시장의 분위기를 선도하면서 외국인 매수가 점차 '주변변수'로 밀려나기는 했지만 한국관련 해외펀드에 지난주에도 10주째 자금 순유입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는 ...

    연합뉴스 | 2005.07.16 00:00

  • 미군3명 의정부서 또 시민 폭행

    ... 미2사단 소속 T이병(20)과 J상병(22)을 붙잡아 조사하고 달아난 D일병(22)에 대해 미 헌병대에 신원확인을 요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T이병 등은 지난 15일 밤 10시44분께 의정부시 의정부2동 S편의점 앞 횡단보도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위에 올라가 행패를 부린 뒤 이를 제지하는 기사 김모(55)씨를 때리고, 말리던 서모(32.식당종업원)씨와 김모(35)씨까지 폭행한 혐의다. 경찰은 이날 T이병과 J상병에 대한 조사를 마친 뒤 미 헌병대에 신병을 인계하고 ...

    연합뉴스 | 2005.07.16 00:00

  • 재경부.환경부, "환경산업 키우자"

    ... 이에 따라 중소기업이 대부분인 환경산업체에 세제감면 등 금융지원을 강화해나가고 최근 시장규모가 급격히 커지고 있는 중국을 비롯한 개발도상국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두 부처는 이와 함께 2007년 7월부터 수도권 지역에 실시될 사업장 대기오염물질 총량관리제의 시행과정에서 문제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올해 하반기부터 시범사업을 실시해 구체적인 운영방안을 보완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 율 기자 yulsid@yna.co.kr

    연합뉴스 | 2005.07.15 00:00

  • thumbnail
    [맞짱 뜨자!] 서점 삼국지..교보문고 vs 영풍문고 vs 반디앤루니스

    ... "복잡한 교보문고보다는 영풍문고를 자주 간다"고 밝혔다. ID infor0는 "앉아서 책을 볼 수 있게 돼 있어 분위기가 좋다"며 반디앤루니스를 치켜세웠다. 교보문고 광화문점의 경우 주말 평균 5만~6만명의 고객이 몰려 북적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한적한 영풍과 반디앤루니스 를 찾는다는 것. 한 네티즌은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에는 의자가 많아 편안한 게 좋습니다"라고 밝혔다. 반디앤루니스 종로타워점은 서가 중간중간에 약 110석의 의자를 마련해 두고 있다. ...

    한국경제 | 2005.07.15 00:00 | 유승호

  • [사설] (16일자) 3%대로 굳어진 올해 성장전망

    ... 방향은 제대로 잡은 것이다. 그러나 막상 그 해법에 들어가서는 공기업을 비롯한 공공부문의 추가적 지출 등만 강조할 뿐 민간기업들에 확신을 심어줄 만한 획기적 대책은 여전히 내놓지 못하고 있다. KDI는 중소기업의 수익성 악화와 대기업의 투자성향 하락을 투자 부진의 원인으로 꼽았다. 기업들이 이런저런 규제에 묶여 있거나 해외로 눈을 돌릴 수밖에 없는 현실을 생각하면 타당한 지적이다. 지금 수도권에 대기하고 있는 투자만 몇조원에 달한다고 하지 않는가. 정부가 ...

    한국경제 | 2005.07.15 00:00 | 안현실

  • 경기 시군 버스 42% 적자노선

    ... 112억원, 부천시 103억원 등 3개 시의 적자금이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이같은 적자노선버스의 문제점에 대해 가평,양주,여주,광주,이천 지역 주민 1천31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5.7%(465명)가 '과다한 대기시간'을 꼽았다. 다음으로는 '부족한 버스노선' 32.1%(327명), '정류장 원거리' 6.1%(62명), '과다한 통행요금' 4%(41명) 등으로 답했다. 적자노선버스의 서비스 및 운영개선을 위해서는 응답자의 43.5%(423명)가 ...

    연합뉴스 | 2005.07.15 00:00

  • [사설] (16일자) 적립식펀드 세제지원 필요하다

    ... 유입이 보다 활발히 이뤄져야 한다는 점이다. 적립식펀드 등을 통해 자금유입이 늘고는 있지만 전반적으론 아직 미미한 규모에 그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상장기업들의 실적이 호전됐고 외국인 매수세도 재개되긴 했지만 주식매수를 위한 대기자금 자체가 부족하다면 주가상승세에도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정부가 우선적으로 염두에 둬야 할 것은 부동자금이 증시로 향할 수 있도록 물꼬를 터주는 일이다. 사상초유의 저금리가 이어지고 있는데다 부동산가격도 지나치게 급등해 ...

    한국경제 | 2005.07.15 00:00 | 이봉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