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 5.10 = 문재인 대통령 취임 ▲ 5.10 = 1호 업무지시 '일자리 상황점검·일자리위원회 구성' ▲ 5.12 = 인천공항공사 방문으로 첫 공식 외부일정 ▲ 5.12 = 국정역사교과서 폐기·'님을 위한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 문 대통령에게 한반도 평화 의지 담은 친서 발송 ◇ 2019년 ▲ 1.4 = 청와대, 대통령집무실 광화문 이전 계획 보류 발표 ▲ 1.8 =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윤도한 국민소통수석 ...

한국경제 | 2021.05.07 06:01 | YONHAP

... 이어 30% 선마저 위협받는 상황이다. 한국갤럽이 지난달 27∼29일 전국 1천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재인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은 29%로 나타났다. 취임 이후 처음으로 30%를 밑돈 것이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달 ... 피로감이 누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 직원들의 3기 신도시 땅 투기 의혹,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의 임대차 3법 시행 직전 전셋값 대폭 인상 등 굵직한 사건들은 지지도 하락을 부추겼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

한국경제 | 2021.05.07 06:01 | YONHAP

... 충실히 이행했는지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다. 가장 대표적인 게 국제노동기구(ILO) 핵심협약 비준이다. 이 장관은 대통령 직속 경제사회노동위원회(경사노위)가 ILO 핵심협약 비준을 위한 노조법 개정 논의에서 합의에 도달하지 못하고 공익위원 ... 행정고시 26회로 공직에 입문해 노동부 고용보험운영과장, 미국 주재 노무관, 고용정책과장, 국제협력국장, 노사정책실장, 고용정책실장 등을 역임했고 2012∼2013년에는 차관을 지냈다. 이준범 전 고려대 총장의 아들인 그는 학자 ...

한국경제 | 2021.05.06 20:44 | YONHAP

문대통령, 송영길과 오찬서 "당 화합·당청 협력" 당부 취임 이틀만에 독대…당청갈등·여권분열 경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찬을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송 대표는 ... "우리는 원래 하나"라며 경선 과정에서의 일을 잊고 당을 하나로 이끌어달라고 말했다고 한다. 이번 오찬은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함께한 가운데 1시간 동안 진행됐다. 고 수석대변인은 ...

한국경제 | 2021.05.06 19:58 | YONHAP

...서 美 대북정책 평가…"한미공조 아래 현실적 방향" 청와대는 6일 서훈 국가안보실장 주재로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고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대북정책 검토 결과를 긍정적으로 ... 외교에 중점을 둔 현실적·실질적인 방향으로 결정된 것으로 평가했다"고 밝혔다. 미국은 바이든 대통령 취임 100일 만에 대북정책 검토를 완료했다. 세부적인 내용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를 ...

한국경제 | 2021.05.06 18:03 | YONHAP

취임 이틀만에 독대…당청갈등·여권분열 경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4일 청와대에서 송영길 신임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오찬을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문 대통령과 송 대표는 이 자리에서 민주당 내부의 화합과 단결, 당·청 협력에 ... 대통령이 "올바른 방향"이라며 "당·청이 같이 힘을 합해 대처해나가자"고 화답했다고 전했다. 이번 오찬은 문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뤄졌으며 유영민 대통령 비서실장, 이철희 정무수석이 함께했다. 고 수석대변인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

한국경제 | 2021.05.06 17:02 | YONHAP

측근 'IT공룡 해체' 운운…모금·세몰이 위해 페북 절실한 상황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2024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할 마음을 점점 더 굳히고 있다고 미국 악시오스가 소식통을 인용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 못하도록 확실히 조치할까? 많은 의원들이 지켜보는 까닭에 오늘은 페이스북에 슬픈 날"이라고 말했다. 메도스 전 실장은 "이중잣대"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이 비난받는 사안보다 더 나쁜 짓들을 페이스북에서 권하고도 실제 주목도 받지 ...

한국경제 | 2021.05.06 15:38 | YONHAP

... 보인다. 대전 출신으로 서울대 경제학과를 졸업한 성 장관은 행정고시 32회에 합격한 뒤 1990년 산업통상자원부 전신인 산업자원부 중소기업국에서 공직을 시작해 전문성을 쌓은 정통 관료다. 지식경제부 산업경제정책과장, 산업부 정책기획관을 지냈고, 2016년 국무조정실 경제조정실장에 이어 2017년 7월 새 정부의 특허청장을 역임했다. 후임인 문승욱 장관은 지난 4일 인사청문회를 통과해 이날 오전 대통령 재가를 받아 정식으로 임명됐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1.05.06 14:00 | YONHAP

... 방어를 잘했기 때문이라는 것을 당시 주택금융공사 재직 중이던 필자는 잘 알고 있다. 그 당시 경제통인 임태희 대통령 비서실장은 금융, 경제 등 제반 현황 등을 세세하게 파악하면서 금융위기의 진원지인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가계 및 ... 회복이 가능한 국가 재앙 상태에 빠지게 될 수도 있다. 암담한 시나리오다. 버블은 일단 터지면 수습하기 힘들다. 대통령과 해당 부처 장관을 비롯한 공무원들은 온 힘을 다하여 일이 터지기 전에 코로나 경제 부진 장기화가 무난하게 지나갈 ...

The pen | 2021.05.06 10:21 | 박대석

... 군인황제들이 그렇다. 중국의 위(魏) 조예, 진(晉) 혜제, 송(宋) 휘종도 망국을 부른 혼군들이다. 말년에 망가진 경우도 많다. 왕조시대 용어인 혼군을 21세기에 다시 소환한 이가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다. 2014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을 “왕으로 치면 혼군”이라고 비난했다. 나중에 그가 북한 김정은을 ‘계몽군주’로 칭한 걸 보면 판단력이 극히 의심스럽지만, 이듬해 메르스 사태를 겪으며 교수들도 ‘올해의 한자성어’로 ...

한국경제 | 2021.05.05 17:29 | 오형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