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시공이 완료된다. 형틀 사이에 고정 돌기가 있어 땅에 박으면 형틀 자체가 단단히 고정된다. 조백일 대표는 "시공이 간편하고 교체시에는 해당 블록만 빼내 수리하면 된다"고 덧붙였다. 공간세라믹은 특허출원을 마친 이 제품을 분당 야탑진흥아파트와 서울 중계동 한화아파트 등 대형 아파트단지에 시범 시공했으며 현재 건설사 설계사무소 관공서 등을 대상으로 영업을 벌이고 있다. (02)569-2800 문혜정 기자 selenmoo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6.23 17:36

... 것으로 전망했다. 공공부문의 적극적인 수주활동으로 토목부문의 시장점유율 증대가 예상되고 자매사 공사 확보를 통한 외형확대, 해외공사 원가율 개선 등으로 올해 매출과 이익이 급성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 자회사 실적 호전으로 영업외수지도 개선되고 있으며 현주가기준 배당수익률 4.03%로 대형건설사 중 배당투자 유망종목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는 3만9,700원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6.23 00:00 | serew

... 동탄신도시에 대규모 아파트 분양을 성공적으로 수행하는 등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2-3년간 두드러진 수도권 대형 건설사들의 지방 `원정'도 가속화되고 있다. 부산과 대구, 광주, 울산 등 지방 대도시는 대형 건설사들의 각축장이 된지 오래고 전주와 원주, 창원 등 중소규모 도시에도 높은 브랜드 인지도로 무장한 대형 건설사들이 잇따라 사업을 벌이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대형건설사는 수익성을 찾아 지방시장을 집중 공략하고 있고 지방 건설사들은 ...

연합뉴스 | 2005.06.23 00:00

... 파문이 일고 있다. 대한건설협회 경기도회는 23일 임시총회를 열고 "BTL사업이 지방 중소업체들의 참여를 막고 대형 업체들의 시장잠식을 심화시키는 등 문제점이 많은 데도 제도보완에 미온적이어서 대책 마련이 될 때까지 사업에 불참하겠다"는 ... 수백억원대 공사로 키워서 발주하는 바람에 중소업체 참여가 불가능해졌다"고 주장했다. 그들은 이어 "BTL사업에서 건설사가 설계 등 대부분 초기비용을 부담하도록 돼있는 것도 문제"라며 "민간참여 체계를 건설부문 사업자와 자본투자 운영자로 ...

한국경제 | 2005.06.23 00:00 | 박영신

... 유지능력과 2006년부터 가시화가 예상되는 해운대, 파주, 김포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로 대형사 내 차별화 요인 보유. 첫째 2005년도 주택공급 물량은 전년대비 34% 증가한 12,500세대로 추정되며 활발한 ... 시장대비 15% 초과 상승했지만 시장대비 12% 할인 거래되고 있음. 최근 건설업종의 밸류에이션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대형 건설사 중 최고의 수익 창출 및 유지 능력을 고려할 경우 추가상승 여력은 충분함. 투자의견은 BUY, 적정주가는 ...

한국경제 | 2005.06.22 08:52

... 상향 조정했다. 22일 현대 황중권 연구원은 현대산업개발에 대해 최근 건설업종의 밸류에이션 확대가 지속되고 있고 대형 건설사 중 최고의 수익 창출과 유지 능력을 고려할 때 추가상승 여력이 충분하다고 밝혔다. 올해 매출은 건축부문의 ... 보유하고 있고 내년부터 가시화가 예상되는 해운대,파주,김포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모멘텀 확보로 대형사 내 차별화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적정가를 2만2500원에서 2만8300원으로 ...

한국경제 | 2005.06.22 00:00 | ch100sa

... 2,500원에서 2만 8,300원으로 상향했습니다. 황중권 현대증권 애널리스트는 현대산업개발이 고수익 주택사업 비중증가와 SOC 프로젝트 기성 증가로 원가율 개선이 지속되고 있다며 주가 추가 상승 여력은 충분하다고 말했습니다. 내년부터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해운대와 파주 김포 등 대규모 개발 프로젝트를 통한 성장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어 대형건설사와는 다른 차별화 요인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류의성기자 esryu@wowtv.co.kr

한국경제TV | 2005.06.22 00:00

...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담당하는 개발방식입니다. 건설을 주공 같은 공기관이 할 수도 있구요, 시공부문만 일반 민간 건설사에 맡겨 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모든 관리감독을 공기관이 하면서 개발한다는 게 핵심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토지소유권을 ... 개발이익환수를 확실하게 할 수 있는 기틀을 만들 수 있다는 계산입니다. 이와함께 판교 임대주택 수를 많이 하되 또 대형으로 많이 분양하면 집이 투자처가 아니라 주거지라는 개념 전환이 가능해진다는 의미도 깔려 있습니다. 단점으로는 판교를 ...

한국경제TV | 2005.06.22 00:00

'충남 아산신도시 랜드마크를 잡아라.' 아산신도시 복합단지 부지(4개 블록 1만7642평)를 확보하기 위해 대형 건설사와 디벨로퍼(부동산개발업체), 금융회사들이 불꽃 대결을 벌이고 있다. 이 복합단지는 대한주택공사가 공공·민간 합동형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으로 개발 중이며 주상복합아파트 1100가구,대형 판매시설,문화시설,여가시설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경부고속철 아산·천안 역사와 접해 있는 노른자위 땅이어서 대형 건설사와 디벨로퍼들이 ...

한국경제 | 2005.06.21 00:00 | 조성근

정부는 판교신도시의 전용면적 25.7평 초과 중·대형 아파트를 대한주택공사 등 공공기관이 일괄 건설해 분양 또는 임대하도록 하는 공공개발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21일 "판교의 중·대형 아파트 용지 입찰을 ... 방식에서 주공 등이 일괄 건설해 분양 또는 임대하는 공공개발 형태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처럼 판교의 중대형 아파트 공급 주체를 민간 건설사에서 공공기관으로 바꾸려면 판교신도시 실시계획을 변경해야 하므로 연내 분양은 어렵고,내년 ...

한국경제 | 2005.06.21 00:00 | 차병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