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YBM넷, 외국인 위한 한국어 기초 교육 교재 `Korean Crash Course` 출시

... 것이 실제 교실에서 수업하는 것 같은 느낌을 줘서 좋다.”고 평가했다. 또, 전화수업은 영어로 가르치는 과정 뿐만 아니라, 베트남에 있는 살랑코리아를 통해 베트남어로 가르치는 과정도 운영하고 있다. 관계자는 “KCC는 2019년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베트남 하노이 '신남방 에듀테크 로드쇼' 등 국제 박람회에 참가하면서, 해외진출을 모색하고 있다.”며 “글로벌 학습자를 배려한 어플 개발도 계획 중이다.”고 말했다. KCC와 관련해 더 자세한 내용은 YBMBIZ ...

한국경제TV | 2020.09.15 14:04

남춘모 작품집, 독일 북디자인어워드 수상

독일에서 출간된 남춘모(59) 작품집이 15일(현지시간) 베를린에서 열린 제54회 북디자인 어워드에서 수상했다. 독일 현지에서 남춘모 개인전 기획을 맡은 안도파인아트는 작품집이 아에르 펭크와 함께 시각예술분야 상을 받았다고 16일 ... 도록이 후보에 올랐다. 이번 수상으로 작품집에 북디자인 어워드 금박 마크가 부착돼 유통되며,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도서전부터 1년간 독일 대표 서점과 국립도서관 등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점에서 선보인다. ...

한국경제 | 2020.06.16 10:23 | YONHAP

독일 코로나19 확진자 200명 육박…하루 동안 38명 추가(종합)

베를린국제관광박람회 이어 라이프치히도서전도 취소 독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동안 38명이 추가돼 188명으로 늘었다. 3일(현지시간) 우리나라의 질병관리본부에 해당하는 독일 로베르트코흐연구소(RKI)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집계 기준으로 이같이 나타났다. 독일에서는 한동안 감염자가 나오지 않다가 이탈리아에서 감염이 확산한 후인 지난달 25일부터 추가 확진자가 급속히 나타나기 시작했다. 다만 이날 추가 확진자 ...

한국경제 | 2020.03.04 02:36 | YONHAP

블루래빗, 2020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대상 선정

...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아 토이북의 대명사로 자리 잡은 영유아 전문 출판사 블루래빗은 고객과의 신뢰를 기반으로 꾸준히 독자층을 넓힌 유아동 전문 출판사이다. 참신하고 개성 넘치는 제품으로 무장한 블루래빗은 이미 유명 국제도서전에서 큰 관심을 받으며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스위스, 일본 등 세계 32개국에 도서를 수출하고 있는 명실상부한 영유아 토이북의 최강자이다. 해마다 새로운 감각으로 유아 교육을 선도하며 교육, 출판은 물론 유아 용품과 아이 성장에 ...

한국경제TV | 2020.01.16 12:09

YBM넷, 외국인 대상 한국어 교육 강의 'KCC' 출시

... 강의 당 10분 내외의 짧은 길이로 한국인과 소통하는 데 필요한 필수 표현들을 영어로 쉽게 설명한다. YBM넷은 현재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외국인 임직원 교육 콘텐츠로써 KCC를 적극 알리고 있다. 특히, 올해 하반기 열린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과 베트남 하노이 '신남방 에듀테크 로드쇼' 등 국제 박람회에 참가해 다수 해외 바이어와 접촉하는 등 활발한 홍보를 이어오고 있다. YBM넷 관계자는 “한국 기업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수가 크게 늘면서, ...

한국경제 | 2019.12.20 11:31 | 이진호

디스토피아에서 희망을 노래하다…'미친 아담' 3부작

... 마거릿 애트우드(80)는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거론되는 캐나다 대표 작가다. 세계 3대 문학상 중 하나인 부커상을 2000년에 이어 지난달 두 번째로 받았다. 그 밖에도 토론토 예술상, 아서 클라크 상, 미국PEN협회 평생공로상, 독일도서전 평화상, 프란츠 카프카 상 등을 받은 캐나다 문학의 자랑이다. 예술, 과학, 인권, 환경, 외교, 성 등 폭넓은 주제를 작품에 담아낸다. 브리티시 컬럼비아대, 토론토 요크대, 뉴욕대 등지에서 영문학 교수를 지낸 저명한 영문학자이기도 ...

한국경제 | 2019.11.20 05:33 | YONHAP

산청군-한국한의학연구원, 기록유산 '동의보감' 세계에 홍보

프랑크푸르트 국제도서전 참가, 영어 완역본 현지서 선봬 동의보감의 고장인 경남 산청군과 한국한의학연구원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東醫寶鑑)'을 세계 최대 국제도서전에 소개했다고 19일 밝혔다. 군과 한국한의학연구원 동의보감사업단은 16일부터 20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박람회장에서 열리는 제71회 국제도서전에 참가해 열띤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군과 연구원은 동의보감 세계기록유산 등재 10주년을 기념해 이 책의 독창성과 우리 기록 ...

한국경제 | 2019.10.18 16:11 | YONHAP

YBM넷, 세계 최대 규모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2년 연속 참가

-이러닝·에듀테크 기업 자격으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참가 -고품질 E-book·전자출판 콘텐츠와 에듀테크 기술 앞세워 해외진출 박차 △YBM넷이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 도서전(Frankfurt Book ... '프랑크푸르트 도서전(Frankfurt Book Fair)'에 2년 연속 참가한다고 16일 발표했다. 매년 10월 독일 프랑크프루트에서 열리는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은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자랑한다. 전 세계 출판 시장의 현재와 ...

한국경제 | 2019.10.16 12:21 | 이진호

노벨문학상 토카르추크 "폴란드 문학 자기검열 우려"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기자회견서 밝혀…"작가들, 진짜 생각 표현하는 것 두려워해" 2018년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된 폴란드 작가 올가 토카르추크는 15일(현지시간) 고국인 폴란드의 문학에서 자기검열이 나타나고 있다고 우려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토카르추크는 이날 독일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에서 열린 개막 기자회견에서 폴란드의 우파 정부와 야권 사이에서 "일종의 문화 전쟁"이 벌어지고 있다면서 "문학에서 공식적인 검열은 없지만, 나는 일종의 자기검열이 ...

한국경제 | 2019.10.16 01:16 | YONHAP

프랑크푸르트도서전 내일 개막…한국관 운영

세계 최대 도서전인 독일 프랑크푸르트도서전이 16일(현지시간) 개막한다. 대한출판문화협회는 20일까지 열리는 제71회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참가해 한국 출판사들의 단체 전시관인 한국관을 160㎡ 규모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방문객이 28만여명에 이르는 최대 규모 도서전인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는 지난해 109개국 7천500여 업체가 참가했으며 3천여개의 다양한 출판 관련 이벤트가 진행됐다. 올해 주빈국은 노르웨이로, 자국 문학, 예술, 문화와 ...

한국경제 | 2019.10.15 17:50 | YONH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