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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개 안보리 이사국 입장] 표대결 앞두고 막판 외교전

    ... 있음. ▲ 프랑스= 결의안 반대하며 거부권 행사위협. ◇ 비상임이사국 ▲ 앙골라=미결정. ▲ 불가리아= 결의안 지지. ▲ 카메룬=결의안 지지쪽으로 이동중. ▲ 칠레= 결의안 최종시한 연장 희망. ▲ 기니= 미결정. ▲ 독일= 결의안에 반대. ▲ 멕시코 = 이르면 11일 진행될 안보리 표결 연기 희망. ▲ 파키스탄 = 결의안 최종시한 연장 희망. ▲ 시리아= 결의안에 반대 ▲ 스페인= 결의안 공동상정자로 지지. (유엔본부 AP=연합뉴스) ...

    연합뉴스 | 2003.03.10 00:00

  • 한.일 사회보장협정 실무회담

    ... 연금보험료이중납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회보장협정 문안에 대한 실무교섭을 벌일 예정이다. 우리측에서는 김경수 외교부 경제협력과장을 수석대표로 관련 부처 관계관들이, 일본에서는 다케와가 케이조 외무성 일한경제조정실장 등이 참석한다. 우리나라는 캐나다, 미국, 영국, 독일과 사회보장협정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달말 중국과 사실상 협정에 상응하는 효력을 갖는 각서를 교환했다. (서울=연합뉴스) 공병설기자 kong@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3.03.10 00:00

  • 대관령 풍력발전, 고유가시대 대안에너지로 부각

    ... 강원도에 따르면 민.외자 1천450억원을 유치, 평창군 도암면 횡계리 대관령지역에 10만㎾ 규모의 발전용량 시설을 갖춘 풍력발전단지 건립을 추진중이며 오는 2004년 11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대관령 풍력발전단지에는 국내 유니슨산업㈜과 독일 라마이어 인터내셔널의 합작사인 강원풍력발전㈜이 2천㎾급 풍력발전기 49기를 설치할 계획이며 지난해 11월풍력발전기 26기를 건립하는 1단계 공사에 착수했다. 이에 앞서 강원도는 지난해 12월 옛 영동고속도로 대관령휴게소 터에 국비와 ...

    연합뉴스 | 2003.03.10 00:00

  • 한진重, 컨테이너선 2척 1억달러 수주

    한진중공업은 독일 리크머스사로부터 5천TEU급컨테이너선 2척을 총 1억달러에 수주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294.1m, 폭 32.2m에 24.3노트의 속도로 운항할 수 있으며 오는 2005년 2월-4월말 선주측에 차례로 인도될 예정이다. 한진중공업은 올들어 총 12척, 7억1천달러어치를 수주했다. (서울=연합뉴스) 송수경기자 hanksong@yonhapnews.co.kr

    연합뉴스 | 2003.03.10 00:00

  • 난 3천만원으로 창업했다 .. 영어듣기방.이동식 비디오대여점 등

    ... 정도 알아듣게 되면 영어실력이 도약한다는 게 프랜차이즈 본부의 설명이다. 월 수강료는 10만원선이다. 학부모에게 듣기교육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유능한 강사를 채용,교육의 질을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포인트. 프뢰벨 가베 렌털업 독일의 유아교육학자 프뢰벨이 개발한 놀이교구인 "가베"는 유아 창의력 개발 교재. 이 교구는 세트당 판매가격이 60만~1백50만원대로 비싸 학부모들이 당장 구입하기에는 부담이 크다. 이런 점에 착안,최근 등장한 업종이 바로 프뢰벨 가베를 빌려주는 ...

    한국경제 | 2003.03.10 00:00

  • 의료정보 전시회 개최..13~16일 서울 코엑스

    '제19회 국제의료기기 의료정보 전시회'가 13일부터 1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한국의료용구공업협동조합과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미국 독일 일본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31개국에서 모두 7백48개 업체가 참가,1만2천여점의 의료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또 의료기기 산업의 수출진흥 전략,의료벤처기업의 특허전략 등을 주제로 18차례의 학술 및 기술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다.

    한국경제 | 2003.03.10 00:00

  • OPEC총장 "전쟁프리미엄 배럴당 6-8달러"

    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알바로 실바 칼데론 사무총장은 "이라크전으로 인한 우려감이 국제유가를 배럴당 6-8달러 가량 올렸다"고지적했다. 경제전문통신인 AFX에 따르면 칼데론 총장은 오는 10일(현지시간) 발간되는 독일 경제전문지 포쿠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히고 "현재 배럴당 34달러를 호가하고 있는 유가는 시장의 수급상황과는 관계가 없다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유가에는 배럴당 6-8달러 수준의 전쟁프리미엄이 포함된 상태"라며"시장은 이라크전이 ...

    연합뉴스 | 2003.03.10 00:00

  • 삼성전자, 도코모와 `아이모드' 공동 개발

    ...ode) 휴대폰 단말기를 공동 개발할 계획이라고 다우존스가 10일 보도했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양사는 '아이모드' 휴대폰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공동 개발에 나섰으며 공동 개발될 신형 단말기는 내년 초에 출시될 예정이다. 현재 `아이모드' 서비스는 벨기에와 프랑스, 독일, 네덜란드, 대만에서 유럽형 이동전화(GSM) 및 일반패킷무선서비스(GPRS) 이동전화망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세진기자 smile@yna.co.kr

    연합뉴스 | 2003.03.10 00:00

  • [열대 천국…'레기안 리조트'] '발리의 오아시스'..五感을 느껴봐!

    ... 있는 레기안 레스토랑에서 해변의 파도 소리를 들으며 캔들 디너를 즐기는 운치가 더해진다. 미리 예약을 해 둔다면 수영장에 가장 가까운 테이블도 차지할 수 있다. 유럽인들의 취향에 맞춰 준비한 샤또 마고의 와인을 비롯,프랑스와 독일 등의 고급 와인들도 맛볼 수 있다. 전용 와인 셀러를 두고 있어 엄격한 온도조절과 세심한 관리로 와인의 참 맛을 온전히 전해준다. 여유있되 품격을 잃지않은 모습. 레기안에서의 휴가는 그렇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글=남기환 ...

    한국경제 | 2003.03.10 00:00

  • [새봄을 책과 함께] 놀고 먹는게 축제라고? .. '세계축제경영'

    맥주의 나라 독일,그 중에서도 뮌헨은 6개의 유명 맥주회사가 몰려 있는 대표적인 "맥주의 도시"이다. 이 곳에서는 매년 9월 하순에서 10월초까지 6백50만명이 참가하는 세계 최대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Oktoberfest)"가 열린다. 보름 남짓한 축제기간동안 소비되는 맥주량은 1리터 짜리 잔으로 5백50만잔에 달하고 축제의 경제적 효과도 무려 1조원에 육박한다. 축제 개막일에는 유럽 각국에서 온 사람들이 각기 고유의상을 입고 음악 노래 ...

    한국경제 | 2003.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