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앙드레 김' 디자인 명품가전 나온다…삼성전자와 제휴

... 디자인전략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협력 제휴식을 가졌다. 앙드레 김은 삼성전자의 지펠,하우젠 등 전 가전제품의 디자인 트렌드와 문화 등에 대한 자문역과 함께 제품 소재 컬러 문양 등 디자인 패턴 공동 개발에도 참여하게 된다. 신제품 발표 및 고객초청 행사 등의 마케팅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앙드레 김은 이에 앞서 삼성물산의 아파트 브랜드 '래미안'의 인테리어 디자인에도 참여한 바 있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

한국경제 | 2006.04.26 00:00 | 김형호

[브랜드스타] 래미안‥아파트 입주자들의 최고의 자부심

'래미안'은 디지털 미래공간(來),아름다운 환경공간(美),안전한 주거공간(安)을 모토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2000년 선보인 아파트 브랜드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래미안을 국내 대표 명품 아파트 브랜드로 키워나가기 위해 △상품 차별화 △최적의 가격 △통합마케팅 커뮤니케이션 △문화관을 통한 체험마케팅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무엇보다 래미안에 사는 것만으로도 입주자들이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다른 아파트와의 차별화에 주력하고 있다는 ...

한국경제 | 2006.04.24 00:00 | 이방실

[브랜드스타] 별처럼 빛나는 브랜드 소비자 五感 유혹

... 증가 추세 뚜렷=이번 조사의 가장 큰 특징은 연속 수상 브랜드가 크게 늘었다는 점이다. 지속적으로 브랜드 가치를 관리하느냐,않느냐에 따라 브랜드 간 격차가 갈수록 벌어지고 있다는 얘기다. 'SK텔레콤'과 '이마트''롯데백화점''래미안''LG플래트론모니터''딤채' 등 브랜드는 7년 연속 수상의 금자탑을 쌓았다. 'BC카드'도 4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삼성서울병원'과 '옥션''이마주'가 3년 연속 수상한 것을 비롯 '네이버''하나투어''굿...

한국경제 | 2006.04.24 00:00 | 손성태

한강 조망권 가치 갈수록 높아져

... 666만원)이 비싸 약 3년전의 2억원(평당 444만원)보다 차이가 벌어졌다. 성동구 응봉동 대림강변타운 43평형은 로열층이 8억5천만원, 비로열층이 6억1천만원으로 2억4천만원(평당 558만원)의 차이가 있으며, 마포구 용강동 삼성래미안 41평형의 경우도 로열층 8억5천만원, 비로열층 6억8천만원으로 1억7천만원(평당 414만원)의 차이가 난다. 내집마련정보사 김정용 팀장은 "한강 조망권을 갖췄다는 사실이 아파트의 인기와 시세에 미치는 위력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

연합뉴스 | 2006.04.24 00:00

한강 조망 프리미엄 최고 4억…가격차 갈수록 커져

... 층보다 크기 때문이다. 같은 기간 이 단지의 비조망권층 매매가는 4억2000만원에서 5억5000만원으로 상승폭이 1억3000만원에 그쳤다. 반면 조망권 층은 6억5000만원에서 8억5000만원으로 2억원이 뛰었다. 마포구 용강동 삼성래미안 41평형도 조망권을 갖춘 로열층과 비로열층 간 매매가 차이가 3년 전 1억1000만원에서 현재는 1억7000만원으로 6000만원 벌어졌다. 한강 조망이 가능한 수도권 다른 아파트도 사정은 비슷하다. 남양주시 와부읍 두산위브 53평의 ...

한국경제 | 2006.04.24 00:00 | 이정호

'센트럴파크·킨텍스…' 아파트 이름 입주민이 짓는다

... 건영아파트' 등으로 변한 것이 대표적이다. 입주민들이 조망권·입지 등 해당 단지의 특성을 강조하기 위해 단지 명칭을 바꾸면서 나타난 현상이다. 이름이 길어지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과거에도 '삼성아파트'에 브랜드를 붙여 '삼성래미안' 등으로 바꾸는 경우는 있었지만,요즘은 해당 단지의 특징을 드러내기 위해 이름을 바꾸려는 움직임이 뚜렷하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입주를 시작한 파주 교하 월드메르디앙 단지는 입주자들의 요구로 이름을 '파주 교하 월드메르디앙 ...

한국경제 | 2006.04.24 00:00 | 이상은

[상권 大해부] (15) 압구정 로데오 거리‥배후기반, 주변 아파트 시세는?

... 든든한 버팀목이다. 실제로 로데오거리는 낮 12시를 전후로 점심을 간단히 때우려는 넥타이족들이 점령한다. 강남구청 뒤편에도 재건축 아파트들이 잇따라 들어서 장기적으로 보면 압구정 로데오거리의 잠재고객이 될 가능성이 크다. 삼성 래미안 아파트 2차 275가구,롯데 캐슬 아파트 713가구가 내년 3월 입주할 예정이며 현대 1단지 1144가구,2단지 926가구가 2009년 1월 입주한다. 삼성 래미안 2차 60평형은 16억~19억원 선,롯데캐슬 72평형은 20억~25억원 ...

한국경제 | 2006.04.16 00:00 | 이해성

[상권 大해부] (14) 미아삼거리역..주변 길음동 40평대 분양가 6억넘어

... 태양공인중개사 김동균 대표는 "길음뉴타운 입주민들 중 원주민의 비율은 30%가 채 안된다"면서 "상대적으로 높은 분양가로 인해 재력이 부족한 원주민들이 떠나고 중산층 이상의 외부인구가 유입되고 있다"고 말했다. 실제로 삼성래미안 2~3차의 경우 40평형대 분양가가 6억3000만원에 이른다. 새 아파트의 분양가가 높게 책정되다 보니 기존 아파트 가격도 덩달아 상승세다. 40평형 이상 중대형 평형을 중심으로 작년에 비해 10% 정도 올랐다. 김 대표는 "미아뉴타운 ...

한국경제 | 2006.04.13 00:00 | 이호기

삼성물산, 멕시코 미술전 개최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운니동 래미안 갤러리에서 주한 멕시코 대사 주최로 '16인의 그룹' 이란 제목의 멕시코 현대 미술전시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정계 인사와 주한외교사절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다음달 4일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한국경제TV | 2006.04.12 00:00

지열로 아파트 에너지 공급 … 삼성건설, 시스템 시범사업

... 단지 안에 지열(地熱)을 이용한 에너지 공급장치를 구축키로 했다고 11일 밝혔다. 지열 시스템은 땅 속 10m 깊이의 연중 섭씨 15도 정도인 지열을 이용해 온수와 냉·난방 에너지를 공급하는 장치다. 삼성건설은 대구 달성래미안에 이 시스템을 시범적으로 구축할 계획이다. 지열 시스템을 도입하면 유지보수비 등 관리비가 절감되고 세균 발생이 원천적으로 차단되며 에어컨 실외기와 냉각탑을 따로 둘 필요가 없다는 게 삼성측 설명이다. 조재길 기자 road...

한국경제 | 2006.04.11 00:00 | 조재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