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브랜드스톡 선정 2005년 100대 브랜드..유통·아파트 브랜드 大약진

... '옥션'(41위)이 16계단 상승한 41위,인터파크가 32계단 수직 상승한 47위를 기록해 내수회복을 기대한 인터넷 몰들의 공격적 마케팅이 상당한 효과를 거둔 것으로 분석된다. 아파트 브랜드들도 대거 100대 브랜드 목록에 올랐다. '래미안'(24위) '푸르지오'(55위) 'e-편한세상'(56위) '롯데캐슬'(65위) 등이 모두 지난해보다 순위가 높아졌다. 새롭게 100대 순위에 포함된 브랜드는 총 22개로 '싸이월드'(42위) 'MSN메신저'(49위) 등 인터넷 관련 ...

한국경제 | 2005.12.27 00:00 | 강창동

삼성물산, 전농ㆍ답십리 래미안타운 조성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동대문구 전농동과 답십리 인근을 래미안타운으로 조성하기로 했습니다. 삼성물산은 최근 전농6구역에 대한 구역지정고시를 받고 이 지역 재개발 사업에 박차를 가해 전농ㆍ답십리 뉴타운 인근을 마포 지역에 버금가는 래미안타운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미 전농5구역은 602세대 래미안 단지로 입주를 마쳤으며 전농7구역과 답십리 16ㆍ18구역 등 뉴타운지역 5천912세대도 구역지정이 추진되고 있는 등 전농동과 답십리 인근에 모두 ...

한국경제TV | 2005.12.21 00:00

전농.답십리에 '삼성래미안 타운'

서울 동대문구 전농·답십리동 일대에 8000가구 규모의 '삼성래미안 타운'이 들어선다. 마포구 공덕동(1만5000가구) 성북구 월곡동(1만2000가구)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21일 재개발 및 뉴타운 사업을 통해 동대문구 전농동과 답십리동 일대에서 7900여가구에 이르는 삼성래미안 아파트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삼성건설은 전농5 재개발구역에서 602가구의 입주를 끝냈고 전농 3-2구역(524가구)은 현재 이주가 진행 ...

한국경제 | 2005.12.21 00:00 | 조재길

용인 전셋값 40% 올라 '전국 최고'

... 8개를 비롯 성복동 신봉동 등 모두 15개 단지가 포함되는 등 강세를 나타냈다. 서울에서 전셋값 상승률이 가장 높은 곳은 양천구 목동9단지 55평형으로 연초 3억500만원에서 5억원으로 63.9% 올랐다. 이어 송파구 문정동 문정래미안 44평형과 48평형이 각각 56.5%와 54.2%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서초구 반포동 삼호가든 1차 44평형(51.2%)과 반포동 주공1단지 22평형(50%)도 5위권에 들었다. ◆타워팰리스 전셋값 3억5000만원 ...

한국경제 | 2005.12.19 00:00 | 이정호

대형 평형이 지방 고분양가 이끌어

... `태영데시앙'은 50평형이 평당 1천48만원이었고 범어동 `동일하이빌'은 53평형이 평당 1천128만원이었다. `월드메르디앙웨스턴카운티'는 59평형이 평당 1천102만원이었고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아파트 인테리어를 맡아 유명한 범어동 `래미안'은 50평형이 평당 1천117만원이었다. 최근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두산위브 더 제니스'는 분양이 되기 전부터 고분양가 논란이 크게 일었고 수성구청의 분양승인 신청 반려 끝에 평당 1천200만-1천300만원에 분양가가 정해졌다. ...

연합뉴스 | 2005.12.12 00:00

[한경광고大賞] 情·사랑·희망·도전… '사람' 얘기가 통했다

... 뮤직비디오,컬러링,책 발간,홈페이지 제작 등 다양한 방식을 동원한 통합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는 것. 대표적인 사례는 뮤직비디오,컬러링,광고,제품 홈페이지,고객초청 시사회 등을 가진 삼성전자 애니콜을 꼽을 수 있다. SKT 생활백서(책 발간),래미안과 빈폴(고객 초청 광고시사회) 등도 통합마케팅의 모범사례로 꼽힌다. 신문 방송 등 매체에 관계 없이 기존 형식을 파괴한 광고들도 화제를 모으는 추세다. 신문광고의 경우 '5단 통 광고' 대신 중간의 길쭉한 광고가 1면에 단골로 ...

한국경제 | 2005.12.07 00:00 | 손성태

"법원 들어와 집값 올려주네"..송파 문정동 상승세 꾸준

... 서울 동부지법과 동부지검 등이 이전하는 '법조타운' 조성 계획이 발표된 이후 아파트 값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이 일대 아파트 값은 현재 상한가를 기준으로 5000만~2억원까지 상승한 상태다. 대단지인 훼밀리아파트와 삼성 래미안아파트의 상승폭이 특히 가파르다. 훼밀리아파트 43평형의 경우 올해 4월만 하더라도 8억7000만원 선에 거래되던 것이 현재는 11억2000만원을 호가하고 있다. 인근 삼진공인 관계자는 "법조타운 계획 발표 후 크게 요동쳤던 인근 ...

한국경제 | 2005.12.06 00:00 | 문희수

강남 학군 전셋값 '올겨울은 안심'..청담.도곡.역삼 입주물량 많아

... 불안했던 강남구의 경우 올해는 사정이 딴판이다. 지난 10월부터 내년 1월까지 청담·도곡 저밀도지구 4개 재건축아파트 5630가구가 입주,전세시장은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역삼동에서는 푸르지오(738가구) e편한세상(840가구) 래미안(1050가구) 등 3개 단지의 입주가 예정돼있어 전세가격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30평형대가 3억원,20평형대는 2억원으로 인근 새 아파트에 비해 저렴하다. 가까운 대치동의 경우 20평형대 아파트 전세가가 2억7000만원을 호가하고 ...

한국경제 | 2005.12.05 00:00 | 조성근

재개발 수주 '돈되는 곳' 골라 올인

... 단일 브랜드의 단지로 만드는 것이다. 이 경우 인지도가 높아져 집값도 평당 50만~100만원가량 높게 평가되는 게 일반적이다. 브랜드 타운화의 효시는 삼성물산으로 마포구 공덕동 일대에서 4만5000여가구를 재개발로 건립해 '래미안 타운'을 만들었다. 현대건설은 서울 자양동과 광장동 일대(1만2000가구 규모)를 타운으로 만들었고 불광동에서도 7개 구역(5000가구)을 수주해 역시 타운 건립을 추진 중이다. 대우건설도 서울 금호동 일대는 물론 안산 고잔동 ...

한국경제 | 2005.11.28 00:00 | 서욱진

역삼동 재건축 단지 속속 입주

... 입주가 속속 이뤄지고 있어 일대 주거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이들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주변 상권은 물론 전세시장도 활발히 움직이고 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말 가장 먼저 입주를 시작한 `역삼 래미안'은 역삼동 영동주공1단지 13평형 1천54가구를 1대1 재건축해 24평형과 33평형으로 구성돼 있다. 인근 T공인 관계자는 "현재 24평형은 2억원에, 33평형의 경우 3억원에 전세 시세가 형성돼 있다"며 "아파트가 입주하기 전 ...

연합뉴스 | 2005.11.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