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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GV 내년 6월 미국에 LA점 연다

    영화상영관 체인 CJ CGV(대표 박동호)가 미국시장에 진출한다. CGV는 2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내 코리아타운에 위치한 복합 엔터테인먼트센터 '마당몰'(5층 규모) 소유주와 1일(현지시간) 3,4층에 CGV LA점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CGV LA점에는 3개의 상영관이 들어갈 예정으로 좌석은 650석 규모가 될 예정. 10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내년 6월께 정식 오픈한다. CGV 측은 "CGV LA점에서는 한국 영화를 위주로 하되 ...

    연합뉴스 | 2006.02.02 00:00

  • 아드보카트號 LA행 … '주전 찜' 담금질

    뼈저린 패배에서 교훈을 얻은 아드보카트호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로 떠난다. 유럽 강호 덴마크의 파워 앞에 무릎을 꿇은 한국축구 국가대표팀은 2일 오후(한국시간) 홍콩에서 LA로 향했다. 대표팀은 이날 오전 회복훈련을 통해 중동과 홍콩을 거치며 피로에 지친 몸을 추스렸다.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태극전사 23명은 12시간에 가까운 비행을 한 뒤 3일 오전 5시께 LA 국제공항에 도착한다. LA 전지훈련은 사실상 국내파로 짜인 현 대표팀의 전략과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김경수

  • 일본 여자농구 하은주, WNBA 전격 진출

    일본여자농구(WJBL) 샹송화장품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하은주(23.200cm)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전격 진출했다. 하은주는 1일 일본 도쿄에서 부모와 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의 페니 톨러 단장, 조 브라이언트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 계약, 2006 시즌부터 뛰게 됐다고 에이전트 존 김이 2일 밝혔다. 미 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한국인 NBA 1호'로 활약 중인 하승진(21.226cm)의 ...

    연합뉴스 | 2006.02.02 00:00

  • 기아ㆍ현대차, 미국내 1월 판매량 나란히 증가

    ... 기아차도 올들어 1월 한달동안 모두 1만8천110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6% 증가했다. 특히 기아차는 미니밴 세도나가 판매 증가를 이끌었는데, 한달간 5천484대나 팔려 지난해 12월보다 무려 42%나 많이 팔려나갔다. 이 기간 스포티지와 스펙트라도 3천211대와 2천803대가 팔렸으며 기아차의 1월중 판매는 역대 1월 판매 기록 가운데 2번째로 많은 것이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장익상 특파원 isjang@yna.co.kr

    연합뉴스 | 2006.02.02 00:00

  • CJCGV, 미국 내 한국 영화 상영관 오픈

    CJ CGV가 국내에서 쌓은 영화관 운영 노하우를 살려 본격적으로 해외에 진출합니다. CGV는 현지시각으로 2월 1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 타운 내에 위치한 5층 규모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센터인 마당몰 3, 4층에 3개 스크린, 650석 규모의 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CGV는 내년 6월 오픈을 목표로 올 10월부터 본격적인 영화관 건설 공사에 착수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순수 국내 자본으로 해외에 진출하는 첫 번째 영화관이 될 CGV ...

    한국경제TV | 2006.02.02 00:00

  • CJ CGV 미국진출…국내영화관으론 처음

    CJ CGV(대표 박동호)가 국내 영화관으로는 처음으로 미국에 진출한다. CJ CGV는 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코리아타운에 있는 5층 규모의 복합엔터테인먼트센터인 마당몰(Madang,The Courtyard) 3,4층에 3개 스크린,650석 규모의 복합영화관을 신설키로 계약했다고 밝혔다. CJ CGV는 내년 6월 개관을 목표로 오는 10월부터 극장 공사에 들어가게 된다. CGV LA점으로 명명될 이 극장은 한국영화를 주로 상영하고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유재혁

  • 하은주, 미국 WNBA 진출

    일본여자농구(WJBL) 샹송화장품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하은주(23·키 200cm)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에 전격 진출했다. 하은주는 1일 일본 도쿄에서 부모와 WNBA 로스앤젤레스(LA) 스파크스의 페니 톨러 단장,조 브라이언트 감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단 계약을 맺어 2006시즌부터 뛰게 됐다고 에이전트 존 김이 2일 밝혔다. 하은주는 미 프로농구(NBA)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에서 활약 중인 하승진(21·키 226cm)의 친 ...

    한국경제 | 2006.02.02 00:00 | 김경수

  • '관료의 꽃' 1급자리 누가갈까… 차관급 후속인사놓고 관가 술렁

    ... 보험연금정책본부장의 승진기용 가능성도 점쳐지고 있다. ○…문화관광부는 유진룡 신임 차관이 있던 정책홍보관리실장 자리에 이성원 문화정책국장,박양우 문화산업국장,국무조정실에 파견 중인 김장실 국장 등이 물망에 오르고 있다. 김종률 홍보관리관이 로스앤젤레스 문화원장으로 갈 예정이어서 1급 인사 이후 국장급의 대폭적인 자리바꿈도 예상된다. 과학기술부의 경우 박영일 차관의 내부 승진으로 공석이 된 정책홍보실장 자리에 열린우리당에 파견된 김상선 국장과 한승희 과학기술정책국장,김용환 과학기술자문회의 ...

    한국경제 | 2006.02.01 00:00 | 이심기

  • 서울 생계비, 세계 13위로 급상승

    ... 폐지됐지만 대외 개방 덕분에 전반적으로 순위가 낮아진 가운데 상하이가 51위로 가장 높았고 베이징은 58위로 평가됐다. 미국 도시들의 순위도 달러화의 약세로 중위권을 유지한 것이 특징. 뉴욕이 27위로 가장 높았고 시카고가 35위, 로스앤젤레스가 35위, 워싱턴 DC가 46위에 각각 랭크됐다. 캐나다의 몬트리올과 밴쿠버는 공동 43위였다. EIU는 중남미 도시들의 순위는 여전히 하위권에 처져있지만 브라질의 리우데 자네이루와 사웅 파울루는 경제전망이 개선되면서 100위권 ...

    연합뉴스 | 2006.01.31 00:00

  • 재미감독 김소영, 선댄스영화제 특별상

    ... 미국극영화 경쟁부문에서 상영된 김소영 감독의 '인 비트윈 데이즈'는 미국으로 건너온 한 한국여성의 이야기. 가장 친한 친구와 사랑에 빠지면서 둘 사이에 미묘한 긴장이 생기고, 거기에 새로운 미국생활에 적응해야 하는 어려움이 겹치면서 겪게 되는 복잡한 심리를 그렸다. '평양에게'는 북한에 대한 아버지의 정치적 충성심을 탐구하려는 한 재일동포 여성의 이야기를 다룬 다큐멘터리다.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이 남 통신원 enam21@yna.co.kr

    연합뉴스 | 2006.01.3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