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LPGA] 전설안, "나도 신인왕 후보"

국가대표 출신 루키 전설안(23)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다케후지클래식(총상금 110만달러) 첫날 선두권에 올라 한국 선수끼리 집안 싸움 양상인 신인왕 경쟁에 뛰어들 채비를 갖췄다. 전설안은 16일(한국시간) 미국 ... LPGA 투어에 발을 디딘 전설안은 데뷔전인 시즌 개막전 웰치스프라이스챔피언십에서 공동8위에 올라 'LPGA 한국 군단'의 일원임을 알린 신예. 전설안은 신인왕 포인트에서 1, 2위 송아리(18.빈폴골프),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에 ...

연합뉴스 | 2004.04.16 00:00

LPGA 첫 메이저대회 나비스코챔피언십 26일 개막

...) 등 LPGA 투어 멤버들과 작년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상금랭킹 2위 이지희(25.LG화재)가 '한국 군단'에 가세했다. 또 지난해 이 대회에서 최종라운드 챔피언조에서 플레이를 펼쳤던 '천재소녀'위성미(15.미셸 위)가 ... 때문이다. LPGA 투어 전문가들이 꼽는 '한국인 2호 메이저 챔프' 첫번째 후보는 박지은이다. 작년부터 '루키' 티를 완전히 벗고 강력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박지은은 올해도2차례 대회에서 2위, 3위를 차지하며 박세리-소렌스탐의 ...

연합뉴스 | 2004.03.23 00:00

LPGA 투어 '한류열풍' 19일부터 재연

... 박희정(24.CJ), 이정연(25.한국타이어)등과 안시현(20.코오롱엘로드), 송아리(18.빈폴골프), 전설안(23) 등 '루키 3총사'등이 '코리언 파워'의 선봉에 선다. 이밖에 강수연(28.아스트라), 김영(24.신세계), 정일미(32), ... ANZ레이디스마스터스에서 가볍게 우승하며 건재를 과시한 소렌스탐의 시즌 첫 출격으로 대회 우승 경쟁은 '소렌스탐-한국 군단' 양상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지난 80년 대회 창설 이후 16차례나 열렸던 문밸리골프장 대신 올해 대회장소로 ...

연합뉴스 | 2004.03.16 00:00

LPGA 투어 12일 개막, 8개월 대장정 돌입

... 해도 과언이 아니다. 때문에 전문가들은 2004년 LPGA 투어는 '지존' 아니카 소렌스탐(스웨덴)과 한국선수 군단과의 힘겨루기 양상으로 치러질 것으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올해 LPGA 투어 관전 포인트를 정리했다. ◆올해도 ... 강수연, 김영(24.신세계), 김초롱 등 기존 멤버들과 송아리(18.빈폴골프), 안시현, 정일미(32.한솔) 등 '슈퍼루키'의 가세도 20승 합작 전망에 힘을 더하고 있다. 또 박세리에 이어 박지은과 김미현, 한희원 등은 한국인 두번째 ...

연합뉴스 | 2004.03.09 00:00

[청소년축구] 라틴 강세 속 기술축구 득세

... 한일월드컵 우승국 브라질은 지난 8월 17세 이하 세계선수권대회(핀란드)에 이어 이번 대회까지 제패하며 최강의 `젊은 피' 군단이 가공할 위력을 발휘, 다음 월드컵 때까지 장밋빛 전망을 비췄다. 남미는 4강에 3팀이 올라 유럽을 완전히 압도했고 미국과 캐나다의 북미세는 나란히 8강에 이름을 올리며 대회 내내 돌풍을 주도했다. 이름도 생소한 부루키나파소가 조별리그 1위를 차지하며 일으킨 대회 초반의 아프리카 검은 돌풍은 8강에 단 한팀도 오르지 못해 `찻잔 속의 태풍'에 ...

연합뉴스 | 2003.12.20 00:00

[청소년축구] 2라운드 돌풍 계속되나

... 유럽 3개팀(스페인, 슬로바키아, 아일랜드), 아시아 3개팀(한국, 일본, 아랍에미리트연합),아프리카 3개팀(부루키나파소, 코트디부아르, 이집트), 북중미 2개팀(미국, 캐나다),오세아니아 1개팀(호주) 등 대륙별로 고르게 자리를 ... 아르헨티나는이집트와 맞닥뜨리고 8강전에서 미국-코트디부아르전 승자와 맞붙게 돼 4강까지 순항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삼바군단 브라질은 복병 슬로바키아를 넘어서면 한일전 승자와 격전을 치러야한다. (아부다비=연합뉴스) 옥철기자 oakc...

연합뉴스 | 2003.12.08 00:00

[청소년축구] 브라질, 호주에 덜미

`삼바군단' 브라질이 복병 호주에 불의의 일격을 당해 체면을 구겼다. 반면 디펜딩챔피언 아르헨티나는 말리를 가볍게 따돌리고 유일한 3전 전승을 올리며 최강의 전력을 과시했다. 브라질은 5일 새벽(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 ... 결승골로 우즈베키스탄을 1-0으로 꺾고 조 2위로 16강에 합류했다. A조에서는 이번 대회 최대 돌풍의 팀 부루키나파소가 주최국 UAE와 득점없이 비겨 조 1위로, 슬로바키아는 약체 파나마를 1-0으로 누르고 조 2위로 각각 16강에 ...

연합뉴스 | 2003.12.05 00:00

[청소년축구] 아르헨.부루키나파소, 16강 진출

디펜딩 챔피언 아르헨티나와 아프리카의 다크호스 부루키나파소가 2003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서 2연승을 달리며 16강에 각각 진출했다. 강력한 우승후보 아르헨티나는 2일 새벽(이하 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연합(UAE)두바이에서 ... 일으켰고 주최국 UAE는 파나마를 2-1로 눌러 개막전에서 슬로바키아에 대패한 충격에서 벗어났다. C조의 삼바군단 브라질은 체코와 1-1로 비겼으나 1승1무로 조 1위를 달려 16강에 한발짝 다가섰다. 클레베르의 위협적인 슈팅으로 ...

연합뉴스 | 2003.12.02 00:00

[NBA] 레이커스, 원정 3연패

미국프로농구(NBA) 호화군단 LA 레이커스가 안방만 벗어나면 맥을 못추고있다. 레이커스는 19일(한국시간)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2003-2004 시즌 NBA 정규리그에서 천시 빌럽스(24점.8어시스트)에게 대량 득점을 ... 대어를 낚았다. 한편 미네소타 팀버울브스는 케빈 가넷(26점.11리바운드.8어시스트)의 트리플더블급 활약에 힘입어 루키 카멜로 앤서니(10점.9리바운드) 등이 분전한 덴버 너기츠를 89-76으로 제압했다. ◆19일 전적 클리블랜드 ...

연합뉴스 | 2003.11.19 00:00

LPGA 투어 CJ나인브릿지클래식 31일 개막

... 이지희(24.LG화재)와 여전히 맹위를 떨치고 있는 노장 구옥희(47)와 고우순(39)도 '복병'이다. 이들 '국내외 코리언 군단'의 위세가 대단하지만 본바닥 미국 등 외국 선수들도우승 경쟁에서 물러서지 않을 전망이다. 올해 3승을 올린 캔디 ... 디아스(미국), 로라 데이비스(영국), 웬디 둘란(호주), 로리 케인(캐나다), 카린코크(스웨덴) 등이 '코리언 군단'에 맞설 정상급 선수들이다. 또 이번 대회에는 내년 LPGA 투어 신인왕이 유력한 '슈퍼 루키' 송아리(17)가출전해 ...

연합뉴스 | 2003.10.2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