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거주 중이다. 보증금 2억3천만원에 월 4백만원의 임대수입이 있다. 13억원.(02)403-8900 ◆제주 남제주군 성산읍 과수원=제주공항에서 차로 45분 거리에 위치한 1천평 과수원.성산일출봉, 섭지코지와는 8분 거리다. 마을에 접해 있고 언덕에 위치해 바다가 내려다 보여 별장,펜션부지로 적당하다. 평당 9만원.(064)723-4585 ◆충남 천안시 성환읍 토지=2004년 개통예정인 수도권전철 성환역세권에 위치한 8백30평 토지.4차선 1번 국도에 ...

한국경제 | 2003.09.01 09:49

서울 서대문구 북가좌동에 사는 박혜선씨(55·보험설계사) 가족은 그린벨트 내 취락마을에 있는 농가주택을 팔기로 매매계약을 맺었다가 낭패를 볼 뻔했다. 박씨의 부모님은 경기도 고양시 지축동 그린벨트 지역에 농가주택(대지 2백평)과 논 2백평을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박씨의 오빠가 동네사람 말만 듣고 이 땅을 2억원에 처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아직 중도금을 치르지 않아 위약금만 물면 해약은 가능한 상태. 박씨는 신문에서 취락마을의 경우 점진적으로 ...

한국경제 | 2003.09.01 00:00

... 뒤문을 연 인터넷 쇼핑몰에 하루 평균 방문자가 1천여명에 이르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광주 남구 봉선동에 사는 강정숙(41)씨는 지난 5월 정보통신부가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e-비즈니스교육' 1기를 수료하고 곧바로 '녹차마을(www.toptea.co.kr)'을 창업했다. 정보통신부 'e-비즈니스' 창업 1호점으로 등록된 강씨의 사이트는 문을 연 지 3개월이 지나면서 하루 평균 방문자가 1천여명에 이를 만큼 성공적인 창업이라는 평을 듣고 있다. 강씨가 ...

연합뉴스 | 2003.09.01 00:00

... 수송로로 활용됐으나 지난 89년 카슈미르 분리를 위한 이슬람 반군의 무장봉기가 시작된 후 자주 반군들의 목표물이 돼 왔다. 또 북부 쿱와라 구역에 있는 무나발 정글에서는 반군과 인도정부군의 교전으로정부군 2명과 민간인 이슬람교도 2명, 반군 1명이 숨졌다고 경찰이 전했다. 아울러 바라물라 구역의 다드포라 마을에서도 반군과 정부군의 교전중에 민간인시크교도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스리나가르 AFP=연합뉴스) chaehee@yna.co.kr

연합뉴스 | 2003.09.01 00:00

... 수 없는 영상장면들이 상영된다. BMW 펩시콜라 도요타 네슬레 KFC 포드 아디다스 나이키 MTV 에어프랑스 등 세계적인 기업들이 각국에서 TV로 방송한 다양한 상품 광고물도 보여준다. 부대 행사도 다양하게 열린다. 문화마을 들소리의 타악공연,일본 라틴댄스 그룹의 연주회,일본 기예인들의 풍선 쇼와 저글링 쇼,가수 여우의 뮤직비디오 상영 등이 흥을 돋운다. LG상사와 캐논 롯데 등 협찬사들이 제공한 호텔 숙박권과 도서 티셔츠 라면 등 푸짐한 경품도 ...

한국경제 | 2003.09.01 00:00

미군이 31일 사담 후세인 전 이라크 대통령이 은신중인 것으로 추정되는 이라크 북부 모술의 한 마을을 포위하고 있다고 카타르의 범아랍 위성 채널 알-자지라가 보도했다. 헬리콥터의 공중 지원을 받는 미군은 후세인 전 대통령이 모술 남동부 쿠르드마을인 알-아라비에 숨어 있을 것이라는 첩보에 따라 마을에 진입해 작전중이라고알-자지라는 전했다. 이에앞서 AFP 통신도 모술 현지 주민들을 인용, 미군이 알-아라비에서 후세인전 대통령 추적 작전을 벌이고 ...

연합뉴스 | 2003.09.01 00:00

... 들어 중국으로 넘어온 탈북자들의 범죄 행위가 강절도에 그치지 않고 살인사건까지 빈번하게 발생할 정도로 악화돼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점도 중국이대규모 병력을 국경에 투입하게 된 배경이라고 뉴스위크는 설명했다. 북한 접경의 중국 마을에 거주하는 한 한인여성은 "한 때는 탈북자들을 측은히 여겨 먹을 것과 입을 것, 돈을 줬지만 이제는 폭력이 빈발하고 우리는 희생자가 됐다"며 "우리는 이제 탈북자들을 증오한다"고 말했다. 두만강 인근 다수 마을의 방길섭씨도 최근 ...

연합뉴스 | 2003.09.01 00:00

... 5개 권역으로 나눠 특구설치를 통해 발전을 유도하는 이 법안은 수도권을 대상에서 제외해 포천 연천 가평 여주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개발 여지를 없앴다는 지적이다. 정창섭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동북부 지역에 영어마을 특구를,여주군과 이천시를 도자기특구로 각각 지정해 발전을 유도하려는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법률안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기초 지자체들과 연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가 지방 대학의 과학기술 연구기능을 지원하기 ...

한국경제 | 2003.09.01 00:00

추석 연휴기간 경기도 안산시 원곡동 '국경없는마을'에서 외국인 노동자들을 위한 추석 대잔치가 열린다. 안산외국인노동센터(www.migrant.or.kr)는 오는 10∼11일 원곡동 일대에서 마을주민과 외국인 노동자들이 함께 모여 즐거운 축제의 시간을 갖는 '추석 대잔치'를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원곡동 주민과 중국, 베트남, 방글라데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스리랑카 등 반월.시화공단에서 근무하는 각국 노동자 3천여명이 참가한다. ...

연합뉴스 | 2003.09.01 00:00

... 5개 권역으로 나눠 특구설치를 통해 발전을 유도하는 이 법안은 수도권을 대상에서 제외해 포천 연천 가평 여주 등 상대적으로 낙후된 수도권 동북부 지역의 개발 여지를 없앴다는 지적이다. 정창섭 경기도 행정부지사는 "동북부 지역에 영어마을 특구를, 여주군과 이천시를 도자기특구로 각각 지정해 발전을 유도하려는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며 "법률안 보완이 뒤따르지 않으면 기초 지자체들과 연대해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과학기술부가 지방 대학의 과학기술 연구기능을 지원하기 ...

한국경제 | 2003.09.0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