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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천구, 신월지구 뉴타운 추진

    ... 서부트럭터미널을 이전하고 가족공원이나 유통센터로 활용하는 방안을 시와 협의중이다. 이밖에 장애인이 전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잔디 볼링장을 조성하고 유수지나 학교운동장을 4계절 푸른 잔디경기장으로 바꾸는 안도 올라와있다. 덴마크에 본사를 둔 블럭조립 완구업체인 레고사가 유럽 각국에 대규모 레고랜드를 조성한 것을 본따 신정3동 넓은들 마을에 레고랜드형 양천아동관을 설립하는안도 나와있다. (서울=연합뉴스) 김성진 기자 sungjin@yna.co.kr

    연합뉴스 | 2003.03.14 00:00

  • [일요영화] (16일) '순애보' ; '스템퍼가의 대결'

    ... 독특한 성격의 미아(김민희).그녀가 동사무소에 개설된 제빵 강좌의 보조 강사로 나타난다. 스템퍼가의 대결(EBS 오후 2시)="뻐꾸기 둥지 위로 날아간 새"의 작가 켄 케이시의 소설을 폴 뉴먼 감독이 영화화했다. 파업 중인 마을주민들로부터 배신자 취급을 당하고 있는 스템퍼 일가는 가족 간 결속이 강한 집안으로 오레곤 주에서 벌목 사업을 하고 있다. 가부장적인 아버지 헨리(헨리 폰다),큰 아들 행크(폴 뉴먼)와 아내 비브(리레믹),의붓동생 리(마이클 사라진),사촌 ...

    한국경제 | 2003.03.14 00:00

  • 서울마을버스 요금.노선 자치구 위임

    그동안 서울시가 해오던 마을버스 노선과 요금조정 등의 업무가 자치구에 위임된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13일 회의를 갖고 마을버스 운송사업 업무를 자치구로 위임하려는 시의 계획을 원칙적으로 수용, 협의회 등을 통해 구체적 추진방안을 마련키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시의 버스체계 개편방향이 간.지선 체계로 정해짐에 따라 지선버스인마을버스는 지역교통수요에 밝은 자치구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특성별로 탄력적으로 요금을 조정할 ...

    연합뉴스 | 2003.03.13 00:00

  • 대통령 취임 축하 잔치비 성금으로 희사

    노무현 대통령 생가 마을 주민 대표들이 대통령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한 잔치 비용을 대구지하철 방화참사 희생자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희사했다. 경남 김해시 진영읍 이장단협의회 박달수(56.진영읍 진영리)회장 등 진영읍 주민 7명은 13일 오후 3시께 대구시민회관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분향한 뒤성금 325만원을 사고대책본부에 전달했다. 진영읍 주민들은 노 대통령 취임에 맞춰 경축행사를 개최하려 했으나 대구지하철 방화참사가 발생하자 이를 ...

    연합뉴스 | 2003.03.13 00:00

  • 세르비아 총리 암살 배후에 '범죄조직'

    ... 사건은 세르비아의 발전과 민주화를 멈추고 다시 고립의 길로 들게하려는 시도였다"며 "지난 수년간 여러 살인사건과 암살사건에 관여한 일당들에 의해 저질러진 것"이라고 밝혔다. 세르비아 정부는 진지치 총리 암살의 배후로 베오그라드의 마을 이름을 딴 범죄조직인 '제문(Zemun)파(派)'를 지목하고 있다. 또 수사당국은 특수경찰부대장 출신의 밀로라드 루코비치가 이 범죄조직의 지도자급 일원이었다는 정보에 따라 루코비치를 포함한 20여명의 용의자를 확보하고 수사를 진행중이라고 ...

    연합뉴스 | 2003.03.13 00:00

  • [프로필] 정상명 법무차관

    ... 빠르다. 소탈하고 화통한 성격이어서 후배들이 편하게 다가설 수 있는 선배라는 평. 노무현 대통령과 사법시험 동기로 사법연수원 시절 함께 스터디그룹을 만들어 공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평검사 시절 이철희.장영자부부 금융비리와 5공 새마을비리 사건을, 서울지검 2차장 시절에는 언론대책 문건 수사를 지휘했다. 기수를 뛰어넘는 파격적인 차관 발탁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부인 오민화(50)씨와 1남1녀. ▲경북 의성(53.사시 17회) ▲경북고.서울대 ...

    연합뉴스 | 2003.03.11 00:00

  • 이라크 "최후까지 항전"다짐

    ... 부총리는 10일 이라크는 미국이 침공해온다면 마지막 순간까지 싸울 것이라며 결사항전을 거듭 다짐했다. 아지즈 부총리는 이날 스페인 언론인들을 접견한 뒤 "우리는 전혀 항복할 의사가 없으며 최후까지 항전할 것"이라며 "모든 도시와 마을의 군과 국민, 집권 바트당등 모두가 항전할 태세가 돼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특히 이라크 침공을 위해 영국과 함께 걸프지역에 25만명의 대규모 병력을배치한 미국에 대해 "람보식 오만"을 드러내고 있다고 노골적으로 비난했다. 나지 ...

    연합뉴스 | 2003.03.11 00:00

  • [한경.부동산 114 '매물마당'] '서울 강남구 삼성동 빌딩' 등

    ... 27억원.(031)212-8215 충남 서산시 성연면 대지 및 밭=기아자동차 서산공장에서 차로 5분 거리에 위치한 5백22평 준농림지.대지 81평의 농가주택과 텃밭 4백41평으로 구성돼 있다. 집뒤편으로 소나무숲이 들어서 있고 마을도 가깝다. 주말농장이나 전원주택지로 적당하다. 5천만원.(041)666-0006 서울 강남구 논현동 다가구주택=지하철 7호선 학동역에서 걸어서 1분 거리에 위치한 대지 71평,연면적 1백35평의 4층 다가구주택.지난해 준공된 건물로 ...

    한국경제 | 2003.03.1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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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꽃마을' 아파트단지 개발

    무허가 비닐하우스가 몰려 있던 서울 서초구내 속칭 '꽃마을'이 주상복합건물과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서초구는 서초동 1500 일대 1만2천9백35평을 올해 하반기부터 이처럼 개발키로 하고 관련절차를 밟기로 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초구는 반포로변에는 높이 60m 이내의 주상복합건물 72가구를 짓고 서리풀공원 맞은편에는 15층 이내의 아파트 2백8가구와 6백47평 규모의 어린이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서초구는 꽃마을이 계획적으로 개발될 ...

    한국경제 | 2003.03.10 00:00

  • 서초동 대법원앞 하반기 개발 추진

    서울 서초구는 서초동 대법원 앞 일대 4만2천760㎡를 올 하반기에 주상복합과 아파트단지 등으로 본격 개발하는 방안을 추진중이라고 10일 밝혔다. 구는 "일명 꽃마을인 대법원 앞 1천500 일대에 도시개발사업 방식을 도입, 제3종 준주거지역인 반포로변은 최고높이 60m의 주상복합 용도(72가구)로 개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또 제3종 일반주거지역인 서리풀공원 맞은편 이면부는 최고높이 15층(평균12층)까지 공동주택단지(208가구)와 어린이공원(2천138㎡) ...

    연합뉴스 | 2003.03.1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