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뉴스 121-130 / 17,580건
- 최신순
- 정확도순
- 과거순
-
정부 야심작 '밸류업 ETF'…기아·셀트리온 등 포함 유력
... 예상되는 종목을 한데 모을 예정이라서다. 한국거래소는 오는 9월 내에 기업가치 우수 기업을 중심으로 한 코리아 밸류업 지수를 개발하고, 지수 추종 ETF를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기아, 셀트리온 등 예상 27일 한국경제신문과 메리츠증권 리서치센터가 분석한 바에 따르면 코리아 밸류업 지수 ETF에 들어갈 만한 유력 후보 기업으로는 삼성전자, 기아, 셀트리온,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에코프로비엠, 메리츠금융지주 등이 꼽혔다. 코리아 밸류업 지수의 원조 격인 ...
한국경제 | 2024.02.27 18:36 | 선한결/전효성
-
삼성액티브자산,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 ETF 첫 출시
... 정량적인 작업과 함께 향후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기업들을 발굴하는 정성적인 작업도 동시에 진행해야 하는 만큼 액티브 스타일의 운용방식이 더 적합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KoAct 배당성장 액티브 ETF의 포트폴리오에는 하나금융지주(8.0%), 현대차(8.0%), 케이카(1.5%), 메리츠금융지주(1.0%) 등 현금흐름 및 주주환원 우수 기업과 개선 전망되는 기업 45개를 골고루 담을 예정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2.27 09:30 | 최만수
-
SGC이테크건설, 2200억 조달…급한불 껐다
중견 건설회사인 SGC이테크건설이 금융회사 대출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총 2200억원을 조달하며 유동성 위기 진화에 나섰다. SGC이테크건설은 메리츠증권 등 금융회사로부터 1400억원, SGC에너지를 통한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800억원을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289.1%였던 부채비율은 203%로 낮아질 전망이다. SGC이테크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된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려를 해소할 수 ...
한국경제 | 2024.02.26 19:15 | 박진우
-
한전 '깜짝 실적'에 목표주가 쑥쑥
한국전력이 작년 4분기 예상을 넘어선 호실적을 내면서 증권가 목표주가가 잇달아 올라가고 있다. 26일 한국전력은 5.52% 오른 2만4850원에 마감했다. 이날 미래에셋 신영 SK 현대차 신한투자 유진투자 하나 메리츠 등 8개 증권사가 한국전력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한 영향이다. 증권사 중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3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주가를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과 현대차증권은 목표주가를 올리면서 기존 ‘중립’이던 ...
한국경제 | 2024.02.26 18:09 | 배태웅
-
4분기 '깜짝실적' 쓴 한전 주가 날개 펼까…증권가도 목표가 줄상향
...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 26일 한국전력은 5.52% 오른 2만4850원에 마감했다. 이날 미래에셋·신영·SK·현대차·신한·유진·하나·메리츠 등 8개 증권사가 한국전력의 목표주가를 일제히 상향한 영향이다. 증권사 중에서는 유진투자증권이 3만3000원으로 가장 높은 목표가를 제시했다. 마래에셋증권과 현대차증권은 목표주가를 상항하면서 기존 '중립'이던 투자의견을 ...
한국경제 | 2024.02.26 16:47 | 배태웅
-
'물류센터발 유동성 위기' SGC이테크건설, 2200억 자금조달
중견 건설사인 SGC이테크건설이 금융기관 대출과 신종자본증권 발행을 통해 총 2200억원을 조달해 유동성 위기 진화에 나섰다. SGC이테크건설은 메리츠증권 등 금융기관으로부터 1400억원, SGC에너지를 통한 신종자본증권 발행으로 800억원을 각각 조달했다고 26일 밝혔다. 작년 말 기준 289.1%였던 부채비율은 203%로 낮아질 전망이다. SGC이테크건설 관계자는 "그동안 시장에서 제기됐던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려를 해소할 ...
한국경제 | 2024.02.26 16:35 | 박진우
-
옥석가리기 나선 저PBR주, 외국인·기관이 산 주식은
...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이날 외국인은 삼성전자(612억원), 현대차(299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54억원), 셀트리온(204억원), 삼성생명(187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기관은 한국전력(906억원),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397억원), LG화학(248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16억원), 엘앤에프(161억원), 메리츠금융지주(161억원) 등은 사들였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한국경제 | 2024.02.26 15:51 | 윤아영
-
[마켓PRO] Today's Pick: "한국전력, 꼭 담아야 할 네 가지 이유"
... 간추려 전달합니다. 주목할 만한 보고서 한국전력 -"이젠 담지 않으면 불편해질 것" 목표주가 : 2만8000원→3만1000원(상향) / 현재주가 : 2만3550원 투자의견 : 매수(유지) / 메리츠증권 [체크 포인트] - 작년 4분기 연결 영업이익은 1조9000억원으로 흑자전환. 컨센서스(1조1000억원)를 크게 상회. - 작년 11월 초 요금 인상, 전력도매단가(SMP) 하락, 고정비 통제 등이 골고루 이뤄진 결과. ...
한국경제 | 2024.02.26 08:00 | 선한결
-
하이닉스 '3500억 흑자전환'에 훨훨…방산주도 깜짝 실적
... 상장사 236곳의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 합산액은 28조8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전망치(37조1400억원)보다 22.3% 줄었다. 통상 4분기는 인건비와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기대에 못 미치는 경우가 많다. 메리츠증권이 최근 10년(2013~2022년)간 상장사의 4분기 영업이익을 증권가 예상치와 비교한 결과 평균 18.7%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작년 4분기엔 어닝 서프라이즈를 나타낸 기업 비중이 전체의 16.9%로 전년(18%)에 비해 ...
한국경제 | 2024.02.25 18:03 | 배태웅
-
작년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업 보니…반도체·방산 업종 웃었다
... 영업이익 합산액은 28조8297억원으로 집계됐다. 증권사 예상치 합산액인 37조1400억원에 비해 22.3% 줄어든 금액이다. 통상적으로 4분기는 인건비 및 일회성 비용이 반영되면서 실적이 증권사 예상을 밑도는 일이 다반사다. 메리츠투자증권이 최근 10년(2013~2022년) 사이 4분기 상장사 실제 영업이익을 점검한 결과 평균적으로 증권가 예상치를 18.7% 밑돈 것으로 집계됐다. 4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한 기업 비중은 작년에 비하면 소폭 감소했다. 증권사 ...
한국경제 | 2024.02.25 16:01 | 배태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