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 판매되고 있다. 회사측관계자는 "지난해 5월 미국의 감지기 안전규격인 UL2034를 획득한 이 감지기에 대한 미국소비자들의 반응이 좋다"며 "월마트와 시어즈 백화점과 추가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라고 말했다. 이밖에 오성은 메이, 페이리스, 마이어, 타겟, 벤처 등 미국의 유명 유통업체들과 제품공급을 협의중이며 독일의 AEG, 영국의 크롬웰사 등 유럽업체들과도 공급계약을 추진중이다. 오성은 또 제품홍보를 위해 오는 8월 미국에서 열리는 "시카고 하드웨어 ...

한국경제 | 1996.05.03 00:00

... 들어간다고 19일 발표했다. 나산은 이를 위해 최근 저스트림사와 보뜨르농 브랜드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나산이 해외브랜드를 들여오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 회사는 지금까지 숙녀복인 조이너스 꼼빠니아 예츠,캐주얼의류인 메이 폴,남성복인 트루젠 등 고유브랜드만을 사용해왔다. 나산은 이번에 도입키로 한 보뜨르농 브랜드가 20대후반에서 30대까지의 미시족을 겨냥한 것이며 조이너스 꼼빠니아 등보다 고가품이라고 설명했 다. 나산은 이에 앞서 지난달 ...

한국경제 | 1996.04.19 00:00

백영훈 한국방위산업학회장은 8일 오후5시30분 서울 캐피탈호텔에서 96년 정기총회를 열고 권오기부총리겸 통일원장관을 초청,"최근 북한정세 와 우리의 통일정책"을 주제로 특별강연회를 갖는다. 노정현 한국행정연구원장은 8일오후 호텔롯데 에머랄드룸에서 드 메이 지에르 전동독총리,하인리히 지멘 전독일슈파이어대총장등 통일관련 전문가 들을 초청,"통일에 대비한 정부행정의 구축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8일자).

한국경제 | 1996.04.08 00:00

... 숭실대교수(건축공학과)는 지난해 발표한 논문"철근부식방지를 위한 에폭시 도막철근의 부착강도 개선을 위한 신기술개발"로 최근 미국 덴 버에서 열린 제2회 콘크리트학회 국제학술회의에서 논문상을 받았다. 노정현 한국행정연구원장은 8일오후 호텔롯데 에머랄드룸에서 드 메이 지에르 전동독총리,하인리히 지멘 전독일슈파이어대총장등 통일관련 전문가들 을 초청,"통일에 대비한 정부행정의 구축방향을 주제로 포럼을 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4월 7일자).

한국경제 | 1996.04.06 00:00

...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인상파작가의 작품가운데 "수련"은 150호크기의 대작으로 모네가 말년 (64년)에 그린 대표작. 국내최초로 공개되는 이 작품외에도 드가의 "목욕후의 아침식사", 보나르의 "작은폭포", 로트렉의 "미수 메이 벨포트"등 인상파작가들의 작품들이 소개 된다. 또 입체파에서는 각각 150호와 300호짜리 대작인 피카소의 "화가와 모델", 레제의 "구성 "등이 전시될 예정. 초현실주의에서는 환상적이며 섬세한 색채감각을 자랑하는 클레의 작품 ...

한국경제 | 1996.04.04 00:00

노정현한국행정연구원장은 8일 오후 롯데호텔 에머랄드룸에서 드 메이 지에르전동독수상,하인리히 지멘 독일전슈파이어대학총장,박응격한독사회과 학회장등 통일관련전문가를 초청,"통일에 대비한 정부행정의 구축방향"이라 는 주제의 포럼을 연다. 노순규한국기업경영연구원장은 8일 오후 한국생산성본부 광주지부가 주 최하는노동조합간부교육과정에서 "단체교섭의 기법과 전략"이란 주제로 특 강을 한다. 전국기업체의 노동조합간부를 대상으로하는 이교육은 이날 오후3시부터 ...

한국경제 | 1996.04.03 00:00

... 4월2~15일 세종화랑 (722-2211). 남농 허건선생의 9주기 추모전. "추강무진도" "매송도" "삼송팔곡연병" "추강조락"등 60~70년대 작품 45점 전시. 조성애판화작품전 = 4월13일까지 갤러 4월13일까지 갤러리메이 (543-1094). 전통적인 미의식을 현대적으로 해석, 자신만의 독특한 조형언어로 표현한 "미로" 연작, "환"등 40여점 출품. 서울대 미대를 졸업한뒤 미아트리그스쿨에서 수학한 조씨의 3번째 개인전. 이야기가 있는 그림전2 ...

한국경제 | 1996.03.28 00:00

... 함께하는 대규모 문화축제로 준비된다. 97 서울축제 (예술감독 손진책)는 지역성과 문화성을 고루 배려, 각 대륙을 대표하는 고전극 및 무용공연무대로 꾸며진다. 그리스 아티스극단의 "안티고네", 프랑스 마귀 마랭극단의 "메이 비" 등과 함께 영국 스웨덴 국립극단, 멕시코와 카메론무용단 등이 초청될 예정이다. 또 연극협회가 한국연극의 중흥과 세계화를 위해 처음 개최하는 의왕세계연극제 (예술감독 이윤택)는 개성과 다양성을 주제로한 창의적이고 새로운 ...

한국경제 | 1996.03.27 00:00

... 참패했다 1,870일만에 부활한 듀란은 부하들에게 도시를 장악 하라고 명령한다. 한편 브래트먼박사와 인조피부 실험에 몰두하던 다크맨은 듀란의 부활을 직감하고 그와의 일전을 준비한다. 래리 드레이크, 킴 델라니 주연. 브레드포드 메이 감독. 하롱의 눈물(영성) =베트남영화협회가 선정한 "94년 최고의 영화". 하롱마을의 화교처녀 아추는 동네유지의 아들 쿠옹과 정혼한 사이지만 베트남청년 쾅을 사랑한다. 쿠옹의 결혼예물이 오는날 섬으로 도망친 아추와 쾅은 순수한 ...

한국경제 | 1996.03.21 00:00

... 제공한다. "스페셜 초대석"에서는 10분간 전화한 10명의 시청자들에게 그날 출연자의 공연티킷 2장을 증정하고 그중 한사람으로 하여금 초대손님과 직접 통화토록 하는 시간도 마련한다. 18일에는 음악계의 이단아로 불리는 바이올리니스트 바네사 메이 내한 특집으로 꾸며 그녀의 뮤직비디오 "바이올린 플레이어" "레드 핫" 등을 내보내고, 무용의 대중화를 위해 힘쓰는 제임스전 부부의 이야기도 들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3월 14일자).

한국경제 | 1996.03.1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