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21일 CSFB증권은 한국전력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와 비슷했다고 지적하고 시장하회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2만7,700원. CS는 산업용 요금은 올라갈 수 있으나 가정용 요금 인하 위험이 도사리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parkbw

하나증권이 현대하이스코 투자의견을 시장수익률로 낮췄다. 21일 하나 김태경 연구원은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률이 소폭 상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목표가를 1만2,9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본격적인 수익성 호전은 당진공장 매출이 본격적으로 기여할 것으로 보이는 내년 하반기부터나 가능할 것으로 전망. 이에 따라 당분간 주가상승 모멘텀은 적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serew

위성라디오 수출업체인 기륭전자에 대한 증권사들의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굿모닝신한 메리츠 한양 등 증권사들은 21일 기륭전자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고 목표주가를 상향조정했다. 주력인 위성라디오 분야와 신규 사업인 위성DMB(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용 단말기,자동차용 내비게이션 시스템(GPS)의 성장성이 높다는 게 이유다. 오재원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위성라디오 공급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고 신제품인 위성DMB 단말기와 자동차용 GPS도 ...

한국경제 | 2005.02.21 00:00

21일 한화증권 안수웅 연구원은 기아차에 대해 목표가를 1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나 투자의견은 시장상회를 유지한다고 밝혔다. 비용 절감 효과와 노조의 생산성 향상 협조 분위기 등으로 올 하반기 수익성이 향상될 것으로 전망. 수급개선과 대주주 지분매입으로 주가가 긍정적 흐름을 보이고 있으나 부진한 경영실적이 상승 탄력을 완화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serew

21일 UBS증권은 기아차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취약했으나 예상을 벗어나지는 않았다고 평가했다. 올해 순익 추정치를 2% 올린 1천906원으로 내년 순익 추정치는 2천297원으로 종전대비 2% 낮추었다. 그러나 내년 순익 추정치를 근거로 목표주가를 종전 1만3,000원에서 1만7,300원으로 높여 잡았다. 투자의견 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parkbw

21일 CJ투자증권 최대식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미쓰비시 자동차의 미국시장 철수가 현실화될 경우 호재라고 평가했다. 목표주가 6만7,000원으로 매수. 최 연구원은 "현대가 미쓰비시자동차 몰락으로 이미 수 년전부터 상당한 수혜를 봐 왔으며 철수가 현실화되면 지금까지 추세가 가속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parkbw

LG투자증권이 한섬 목표가를 올렸다. 21일 LG 윤효진 연구원은 한섬에 대해 4분기 실적이 호조를 기록했으며 특히 고가 브랜드 매출 성장으로 영업이익률이 예상보다 호전됐다고 평가했다. 이를 반영해 올해 영업이익 전망치를 559억원으로 올려잡았다. 한편 자사주 소각 결정은 주주가치 제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평가하고 이들 호재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만3,600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설명.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serew

21일 대한투자증권은 삼성테크윈의 실적이 올해 큰 폭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6개월 목표주가 1만4천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습니다. 손명철 연구원은 올해 이 회사의 매출액은 2조3천63억언, 영업이익은 1천225억원으로 각각 16.4%, 146.7%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습니다. 손 연구원은 "삼성테크윈은 카메라폰 시장 확대에 힘입은 카메라폰 모듈 생산량 증가와 메가픽셀폰 비중 확대로 판매가격 개선이 예상된다"며 "또 신규 모델 ...

한국경제TV | 2005.02.21 00:00

21일 JP모건은 S-Oil에 대해 지난해 강력한 실적을 거둬들였으나 지속이 힘들 것으로 평가하고 비중축소 의견을 유지했다. 목표주가 5만1,623원. JP는 S오일 P/B 승수가 10년이래 최고치까지 상승했다고 지적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parkbw

... 예상치에 부합하는 수준이었다고 평가하고 올해와 내년 엉업이익 전망치로 각각 85억원과 86억원을 제시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4,200원 유지. 자동차 부품사 중 가장 다각화된 고객 기반을 가지고 있으며 파우레시아(Fauresia)로의 사업영역 확대가 향후 도움을 줄 것이라고 판단했다. 펀더멘털 측면의 우수성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자동차 부품 업종 PE 밴드 하단에 위치하고 있다고 지적.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

한국경제 | 2005.02.21 00:00 | ser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