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철도 역사 내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높이기 위해 한국철도공사, 코레일유통과 업무협약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식약처는 KTX, ITX, 무궁화호 등 한국철도공사와 코레일유통이 관리하는 역사 내 모든 음식점이 위생 등급 업소로 지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까지는 음식점 총 438곳 중 108곳만 위생 등급을 받았다. 음식점 위생 등급제는 음식점 영업자의 자율적인 참여 의사에 따라 음식점 위생 ...

한국경제 | 2023.12.12 14:48 | YONHAP

신한카드 애플리케이션에서 KTX에 이어 SRT 예매도 가능해졌다. 신한카드는 7일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SRT 등 모든 기차에 대한 예매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신한카드 고객은 코레일톡 등 별도 앱을 설치하거나 코레일 회원에 가입할 필요 없이 신한카드 앱에서 출발역과 도착역을 선택하고, 좌석 선택 및 결제를 한 번에 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신한카드 앱으로 기차표를 예매한 뒤 이벤트에 응모하면 추첨을 ...

한국경제 | 2023.12.07 15:03 | 조미현

... 12월까지 약 1년간 운행을 중단한다. 영덕군은 열차 운행 중단 기간에 대체 버스를 투입해 승객 불편을 줄인다. 4일 영덕군과 포항시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이달 18일부터 내년 12월 말까지 포항역과 영덕역을 오가는 동해선 무궁화호 열차 운행을 중단키로 했다. 철도공사는 무궁화호 디젤동차의 잔존수명을 평가한 결과 안전상 연장 운행이 어렵다는 판단을 내렸다. 이 구간에는 무궁화호 열차가 하루 편도 5회 운행하고 있다. 공사는 애초 포항∼삼척 간 전철화사업 ...

한국경제 | 2023.12.04 14:07 | YONHAP

... 있다. 휴양림관리소 예약 서비스는 KB스타뱅킹 앱을 시작으로 다른 민간 앱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앞서 공공서비스 민간 앱 개방에 따라 SRT 승차권도 23일부터 토스·신한플레이·KB스타뱅킹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KTX·새마을·무궁화호와 SRT 등 모든 열차 예매를 하나의 민간 앱에서 이용할 수 있게 돼 환승이나 결제가 한층 간편해졌다. 신용식 행안부 공공서비스국장은 "자주 이용하는 민간 앱을 통해 국민과 밀접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다양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

한국경제 | 2023.11.22 12:00 | YONHAP

... 블록이다. 30cm 길이의 기차와 스토리웨이 편의점, 인물 모형(피규어) 등을 포함하고 있으며, 전국 기차역의 스토리웨이 편의점에서 4만8000원에 판매한다. 지난 5월과 10월에 각각 출시해 큰 호응을 얻은 ‘무궁화호 기관차’와 ‘KTX-산천’ 조립 블록에 이은 세 번째 열차조립 상품으로, 코레일 사내벤처팀에서 기획하고 코레일유통 등에서 제작과 판매에 참여했다. 코레일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

한국경제 | 2023.11.20 12:54 | 임호범

... ITX-새마을과 어울리는 크리스마스트리, 산타클로스, 눈사람, 선물꾸러미 등의 모형을 성탄절 콘셉트로 함께 구성한 조립 블록이다. 30㎝ 길이 기차와 스토리웨이 편의점, 인물 모형(피규어) 등을 포함하고 있다. 코레일은 지난 5월과 10월 '무궁화호 기관차'와 'KTX-산천' 조립 블록을 각각 출시한 바 있다. 코레일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는 기분으로 블록을 조립하면서 색다른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한국경제 | 2023.11.20 11:45 | YONHAP

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가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지는 사고가 일어났다. 부상자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열차는 조처 후 운행을 곧장 재개했다. 이번 사고로 지연 등 운행에 차질을 빚은 다른 열차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파악할 예정이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

키즈맘 | 2023.11.20 09:10 | 김주미

코레일에 따르면 19일 오후 7시30분께 경북 청도군 청도역에서 남성현역을 향해 달리던 무궁화호 열차 유리창이 일부 깨졌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열차는 응급조처 후 운행을 재개했다. 코레일은 열차 주행 중 이중창 바깥 창문에 금이 간 것으로 보고 자세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한국경제TV | 2023.11.19 21:30

... 한 열차당 5.5회가량 방제를 마쳤다는 의미다. 승객 다수가 수시로 타고 내리는 전철 등 일반차량 756대는 방제율 844%로 가장 잦은 횟수로 방제했다. KTX 고속차량 1천246대는 방제율 609%를, ITX-새마을, 무궁화호 등 광역 차량 2천170대는 방제율 398%를 기록했다. 또 전국 역사 489곳에는 총 1천646회(방제율 337%), 사업소 626곳에는 총 2천34회(방제율 325%) 방제했다. 전날부터는 자체 방역에 더해 민간 방역업체 세스코에 ...

한국경제 | 2023.11.14 16:53 | YONHAP

... 왔는데, 벌레 한 마리가 트렌치코트에 있었다. 휴지로 잡아서 꾹 눌렀더니 피가 나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빈대로 보이는 벌레와 피가 묻은 휴지가 함께 찍혀 있었다. 글쓴이는 "수원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대전역에서 KTX로 환승한 뒤 동대구역에서 지하철을 이용했다"며 언제 벌레가 트렌치코트에 붙었는지 알 수 없다"고 설명했다. "후드로 머리까지 덮고 있어서 어디 물리거나 간지러운 곳은 없다"고 ...

키즈맘 | 2023.11.07 17:19 | 김주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