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

"대종상 영화제 그대로 다 보여 준다"

... 계획이다. 대종상 시상식은 최기환 아나운서와 작년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영화배우 김아중의 진행으로 열리며 SBS를 통해 지상파로도 생중계 된다. 시상식에는 '텔 미 열풍'을 일으켰던 인기그룹 원더걸스와 옥주현ㆍ최정원 등 뮤지컬 '시카고' 팀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올해 대종상에는 '추격자'가 작품상과 감독상 등 11개 부문의 후보로 지명돼 다관왕을 노리고 있으며 '세븐데이즈'와 '궁녀'가 각각 10개 부문과 8개 부문에 후보로 올라있다. 전문 심사위원과 ...

연합뉴스 | 2008.06.25 00:00

'달나도' 문정희 "이렇게 멋진 역 다시 올까요?"

뮤지컬 주연서 드라마 주연까지 10년 알찬 행보 10년 전 그녀는 연극 주인공으로 당당하게 데뷔했다. 22살 청춘에게 세상에는 거칠 게 없었다. 그래서 더 넓은 세상을 꿈꿨다. 영화와 드라마를 노크했다. 하지만 대답은 없었고 2년 간 침묵의 시간을 견뎌야했다. 그 기간 살사 댄스 강사로 밥벌이를 했다. 2008년 6월. 그는 잠 잘 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많은 스케줄을 소화해야하는 배우가 됐다. 꼭 10년이 걸렸다. 배우 문정희(32)가 ...

연합뉴스 | 2008.06.25 00:00

강혜정, “'누나!' 승리 목소리에 귀가 살살 녹아”

빅뱅과 '한솥밥'을 먹고 있는 강혜정이 승리와 친분을 과시했다. 지난 23일 MBC '놀러와'에 출연해 '스타人라인' 토크를 하던 중 강혜정은 승리와 친한 사이라고 밝혔다. 강혜정은 "승리가 뮤지컬 '소나기' 작품을 한 적 있다. 연기에 도전한다기에 관심이 있어서 찾아가 공연을 관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그러나 강혜정은 빅뱅의 승리와 호칭문제로 한동안 서먹한 사이였다고 한다. "승리는 어떤 친구냐"는 유재석의 질문에 강혜정은 "처음에는 호칭 ...

한국경제 | 2008.06.24 00:00 | saram001

여름 공연축제 열기 속으로

... 이곤의 '기차길 옆 오막살'을 비롯한 12편이 경연을 펼치고, 극단 완자무늬 25주년 기념공연 '팽'(연출 김태수), 극단 골목길의 '햄릿'(연출 박근형), 극단 피악의 '변기'(연출 나진환) 등 중견 연출가의 무대도 선다. ◇대구뮤지컬페스티벌 = 17일 개막한 '제2회 대 17일 개막한 '제2회 대구뮤지컬페스티벌'은 내달 7일까지 대구 시내 공연장과 동성로 일대에서 이어진다. 가장 주목을 받는 작품은 폐막작인 중국 뮤지컬 '버터플라이즈(BUTTERFLIES)'로 ...

연합뉴스 | 2008.06.24 00:00

강혜정 "승리의 '누나' 너무 좋아 귀에 녹아"

... 특별한 친분을 과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MBC '놀러와'에 출연한 강혜정은 친분있는 스타들을 소개하는 '스타인라인'코너에 빅뱅의 승리를 '솜사탕'이라고 소개했다. 같은 기획사에 소속되어 있는 두 사람. 강혜정은 어느날 승리가 뮤지컬 '소나기'로 연기자 변신을 한다는 소식을 들었고, 이에 응원하기 위해 관람을 갔었다고 설명하며 승리와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하지만 강혜정은 "처음에는 호칭 때문에 서로 어려웠다"라고 말하며 "내가 '승리씨'라고 깍듯하게 말하니까 ...

한국경제 | 2008.06.24 00:00 | saram001

'체인지' 정종철-황규림의 아름다운 사랑에 시청자도 감동

... 선사했다. 정종철은 "결혼 발표 후 우리에게 쏟아진 악플들에 상처를 많이 받았다"며 "못난 남편을 만나서 아내가 결혼하는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며 아내에 대한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정종철은 아내를 위해 그녀만을 위한 깜짝 뮤지컬을 준비했다. 한 남자가 한 여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형식을 가진 이 뮤지컬에서 정종철은 특수분장을 하고 등장해 피아노 앞에서 전람회의 '취중진담'을 불러 아내 황규림의 눈길을 끌었다. 노래를 부르며 다가서는 정종철을 ...

한국경제 | 2008.06.23 00:00 | saram001

정종철 체인지 … 꽃미남으로 변신해 아내에게 노래 선물

... 어머니까지 못 알아볼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아들 시후를 낳은 이후 힘겨운 육아에 안쓰러운 아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로를 준비하고 싶었다던 정종철은 이날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행복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뮤지컬 콘서트장에서 우연히 이벤트에 당첨되고, 사회자는 애인에 관한 질문을 한다. 황규림은 이에 '개그맨 정종철이 나의 남편'이라고 소개하자, 얼굴은 안따진다는 사회자의 이어지는 말에 "얼굴을 제일 많이 본다"며 남편 정종철에 대한 강한 ...

한국경제 | 2008.06.23 00:00 | saram001

정종철, '체인지'서 꽃미남(?) 변신 ‥ "아내 황규림 감동"

... 어머니까지 못 알아볼 정도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아들 시후를 낳은 이후 힘겨운 육아에 안쓰러운 아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로를 준비하고 싶었다던 정종철은 이날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행복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뮤지컬 콘서트장에서 우연히 이벤트에 당첨되고, 사회자는 애인에 관한 질문을 한다. 황규림은 이에 '개그맨 정종철이 나의 남편'이라고 소개하자, 얼굴은 안따진다는 사회자의 이어지는 말에 "얼굴을 제일 많이 본다"며 남편 정종철에 대한 강한 ...

한국경제 | 2008.06.23 00:00 | saram001

정종철 '체인지' 꽃미남 변신 … 아내 황규림에게 사랑고백

... 콧날에 완벽한 꽃미남으로 대변신에 성공한 정종철. 아들 시후를 낳은 이후 힘겨운 육아에 안쓰러운 아내를 위해 특별한 이벤트로를 준비하고 싶었다던 정종철은 이날도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행복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정종철의 아내 황규림은 뮤지컬 콘서트장에서 우연히 이벤트에 당첨되고, 사회자는 애인에 관한 질문을 한다. 황규림은 이에 '개그맨 정종철이 나의 남편'이라고 소개하자, 얼굴은 안따진다는 사회자의 이어지는 말에 "얼굴을 제일 많이 본다"며 남편 정종철에 대한 강한 ...

한국경제 | 2008.06.22 00:00 | pinky

변진섭 뮤지컬 '줌데렐라' 깜짝 출연

가수 변진섭이 극장용에서 공연 중인 뮤지컬 '줌데렐라'에 깜짝 출연한다. 21일 제작사 아웃리치코리아에 따르면 변진섭은 주인공들이 여고시절 인기가수 콘서트를 회상하는 장면에 나와 자신의 히트곡 두 곡을 부르게 된다. 현재 이 장면에는 심신, 김범룡, 이치현 등 80년대 인기를 누렸던 가수들이 번갈아 출연하고 있으며, 변진섭은 26일부터 무대에 설 예정이다. 이 뮤지컬은 고혜정 작가의 책 '줌데렐라'를 각색한 작품으로 아줌마가 된 여고동창생들의 ...

연합뉴스 | 2008.06.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