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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이 제품] 한국코닥 '이지쉐어 V570' .. 듀얼렌즈 디카

... 22가지 장면 모드가 있으며 파노라마 기능을 사용해 사진 3장을 하나로 붙일 수도 있다. 촬영 속도도 빠른 편이다. 0.1초 만에 전원을 켜고 0.2초 만에 초점을 맞출 수 있으며 연속 4장 촬영도 가능하다. 일반 촬영 간격도 1초 미만이라 순간포착이 비교적 쉽다. 동영상 기능도 강화됐다. 선명한 VGA(640?480)급 해상도와 초당 30프레임으로 기록할 수 있고 MPEC4 형식으로 압축돼 압축률이 좋다. 동영상 촬영 때도 5배 줌을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흔들림을 ...

한국경제 | 2006.01.17 00:00 | 고성연

올해 200대 기업 설비투자 50조원..16% 증가 전망

... 기업규모별로는 상위 5대 기업의 투자가 전체의 50.4%를 차지하는 등 상위 30대 기업이 전체 투자의 86.4%인 43조3천억원(16% 증가)을 투자해 주요 대기업이 설비투자를 주도하는 양상이 지속될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30대 미만 기업의 투자도 작년보다 16.6% 증가한 6조8천억원에 달하고 전체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6%로 작년의 13.5%에 비해 소폭 높아질 전망이다. 업종별로는 전자부품(84.5%), 석유화학(53.1%), 정밀화학(51.3%), ...

연합뉴스 | 2006.01.17 00:00

2단계 BK21사업 시작됐다는데… 미래의 한국 이끌 핵심인력 2만명 양성

... 비용이 투입된다. 교육부가 4일 공고한 BK21사업 최종안에 따르면 총 191개 사업단 290팀이 연구비 지원을 받는다. 1단계 때와 달라진 점은 사업단 평가항목에서 산학협력의 비중을 높였다는 것. BK21 1단계에서 5% 미만이었던 산학협력의 비중이 2단계에서는 25%로 상향조정됐다. 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면 가산점을 받게 된다. 송형석 한국경제신문 사회부 기자 click@hankyung.com ----------------------------...

한국경제 | 2006.01.16 10:46 | 김경식

"행정도시예정지 주민 42% 1억원미만 보상"

충남 연기.공주지역 행정중심복합도시 예정지 주민의 절반 가까이가 1억원 미만의 보상금을 받는 것으로 드러났다. 임상전(林相田.연기2) 도의원은 16일 충남도의회 제19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최근 행정도시 예정지 주민들의 보상금 수령 예정액을 조사한 결과, 전체 4천810가구 가운데 1억원 미만의 보상금을 받는 가구가 41.9%인 2천20가구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다. 또 1억-5억원 미만은 43.9%(2천116가구), ...

연합뉴스 | 2006.01.16 00:00

[대출 재테크] 빌린 돈은 무조건 빚? 대출도 재테크입니다

... 제2금융권 업체들까지 예전보다 유리한 조건의 대출 신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우리은행은 전세자금 대출상품인 '우리홈론'을 지난 9일부터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주택규모나 종류에 제한없이 국민주택 규모(전용면적 25.7평형 미만) 이상의 아파트나 단독주택,다세대주택의 경우에도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한도는 임대차금액의 최대 70%로 급여소득자의 경우 최대 연봉의 2배까지다. 특히 은행권 최초로 기존 세입자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해 생활안정자금이 필요한 고객들도 ...

한국경제 | 2006.01.16 00:00 | 송종현

"판교 중소형 분양가 평당 1천100만원이내" ‥ 건교부 분석결과

... 분양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추가 등 분양가 상승요인이 크다고 주장하지만 금융비용은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택지비 중도금 납부 기일도 충분히 연기해 줬다"면서 "6개월마다 고시되는 건축비 공사비지수의 상승폭도 1% 미만이어서 분양가 상승요인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건축 물가상승률에 해당하는 공사비지수는 작년 9월 0.3% 상승했으며 오는 3월에도 이 수준에서 공사비지수가 고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성남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

한국경제 | 2006.01.16 00:00 | dong

윤 금감위원장 "손보사들 구조조정 나서라"

... "이를 위해 관계부처와 협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 "보험사들이 무사고 운전자들의 보험 가입을 거부하는 폐단을 없애기 위해 무사고 경력기간이 10년 또는 15년 이상인 경우 할인율을 높이는 대신 10년 또는 15년 미만이면 할인율을 낮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국장은 이와 함께 "자동차 보험료의 지역별 차등화는 반발이 너무 거세 추진하기 힘들다"면서 "그러나 차량 모델별로 등급을 매겨 보험료를 차등화하는 `차량 모델별 보험료 차등화'는 올해 ...

연합뉴스 | 2006.01.16 00:00

[리포트]수출주 "환율 영향 미미"

... 불구하고 수출기업의 주가가 오히려 강세를 보여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가 수출 비중이 50%가 넘는 142개사의 주가를 조사한 결과 이들 기업은 올들어 2.82%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반면 수출 비중이 50% 미만인 내수기업 339개사는 2.71%의 상승에 그치며 수출기업보다 뒤쳐지는 성적을 내놓았습니다. 기업별로는 수출 비중이 62%인 효성기계공업의 주가가 2주만에 56%나 치솟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수출액 상위 10개 종목 중에서는 ...

한국경제TV | 2006.01.16 00:00

"판교 중소형 분양가 평당 1천100만원이내"

... 분양지연에 따른 금융비용 추가 등 분양가 상승요인이 크다고 주장하지만 금융비용은 1년만기 정기예금 이자율을 기준으로 산정되고 택지비 중도금 납부 기일도 충분히 연기해 줬다"면서 "6개월마다 고시되는 건축비 공사비지수의 상승폭도 1% 미만이어서 분양가 상승요인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 실제 건축 물가상승률에 해당하는 공사비지수는 작년 9월 0.3% 상승했으며 오는 3월에도 이 수준에서 공사비지수가 고시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건교부는 성남시와 긴밀한 협조를 통해 ...

연합뉴스 | 2006.01.16 00:00

[판교 적정분양가 논란…쟁점은] "평당 569만원"↔"600만원 넘어"

... 고시되는 표준건축비(현재 평당 339만원)가 적용된다. 건교부는 작년 11월 동탄분양 때도 드러났듯 판교에서도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만 오는 3월 고시되는 건축비 공사지수가 문제다. 건교부는 상승폭을 1% 미만으로 예상하고 있어 이 부분에서 분양가 상승폭은 극히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공사비지수는 작년 9월 0.3% 상승했으며 오는 3월에도 이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 경우 상승액은 평당 1만원 선이다. 업체들은 ...

한국경제 | 2006.01.16 00:00 | 조재길